코로나로 인하여 활동양이 줄어들고 ~
답답함을 금할수 없습니다 .
모두 건강유지 잘하시길 바랍니다.
혼자서 자주 안면도 좌대낚시터를 찿고 있어요.
근자에는 전어와 작은 고등어 그리고 숭어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손맛이 좋아 숭어를 잡으려고 자주찿지요 .
팔뚝만한 숭어는 손맛은 물론이고 크기 또한
커서 회로 먹는것 또한 입맛을 보게 합니다.
자주 찿는데 문제가 생겻군요 .
많은님들의 조언좀 바라고져 글을 올려봅니다.
자주 찿다보니 회맛도 시들어지고 회를 떠서
가지고 오면 집에서도 잘먹었습니다.
헌데 집에서도 한두번 ~ 구워도 먹고 매운탕도
해먹고 이제는 가지고 오지말라고 하네요 ..
회를떠 진공포장해서 가지고와 이웃을주면
좋은데 그것도 한두번 kg 당 4천원주고 얼음에
넣어가지고 오면 회뜬값이라도 알아서 좀주면
좋겟지만 그렇치 않타면 잘먹었다는 말이라도
해주었으면 다음에라도 보내 주겟지만.....
ㅎ~ 이제는 자연산 숭어 잡으면 한마리만
그곳에서 회로먹고 모두 좋은말로 방생하고
오고 있어여 ~ 한 50~60 cm 짜리 남을다주고
버리고 오네요...집에오면 아깝기는 하다고
남주고 붕신 되기는 싫고 .....ㅋㅋㅋ
그래도 시간나면 긴시간 낚시대 차에 실고
핸들을 잡지요 .
* 참조 네이버 수성2호 좌대. ...수원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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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좌대 낚시 ....
동그라미
추천 0
조회 94
20.08.25 10:3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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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까워라ㅡㅠ
갈치 낚시가려다가 🌀태풍 땜시
담주로 연기하고 어제는 피리만잡아 튀김 했내요🐬🍺
잘하셧습니다.
좋은 취미를 가지고 계시는군요.
항상 건강 하시고 안전한 낚시
즐기시길 바랍니다....^^*
@동그라미 감사함니다
고향이 강 가이다보니 자연스럽게 낚시를 하게되엇어요
민물낚시도 가끔하지만 바다로가면 좋은 먹거리들이 많이 잡히지요
갈치 고등어 다들 좋아하는 생선이잔아요 ~~^^♡
옆에 낚시를 즐기는 분이 없어서
늘 하고 싶어도 못한 낚시입니다
예당호 데크 길 5.9키로 걸으면서
아름다운 곳에 많은 좌대들에 있는 사람들
무척이나 부러웠습니다
서산에서 태안 오는 길도
바다에 낚시터들
싱싱한 회 궁금했습니다
낚시 이야기 고맙습니다.^^
안녕 하신지요 .
나이들어 가면서 조용한 취미생활을
하고보니 생각지도 않은 돈이들고요
힘듭니다..
전 생선을 무지 좋아해서 매일 구워 먹고 지져 먹고 졸여 먹고 회로 먹어도 좋던데~~^^
저한테 보내 주시면 넙죽 절이라도 하고 고기값 대신 차라도 대접할 것인디~~아깝도다
건강히 안녕 하신지요 .
생선이 몸에는 좋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항상 식단 조심하시고 더위와
코로나 이겨 내시길 바랍니다..
ㅎ ㅎ
낚시하시는분이 이읏친지면 얻어먹기도 하는군요?
수원이면 나의이읏이네ㅡㅋ
멀리갈거 없이 안양에 떨어트리고 가세요ㅡㅎ
삶방에 낚시벙개도 좋겠는데요ㅡㅎ
계시판지기님 . 안녕 하신지요 ?
지기님 댓글 받고 보니 감사할뿐
입니다 . 많은 성원 바랍니다 .
저의 여식도 안양에 살고 있어요 .
좋은 인연이 된다면 뵙겟지요...
뵈올때 낚시를 안갔다면 그에
상응하는 접대를 해드리리다 .
항상 건강 하시기 바라고 고운모습
간직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