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원작을 많이 고쳐버렸네요. 다만 캐릭터는 그대로 두었습니다. 저는 20기 님의 시놉시스를 참고로 저 나름대로 모방과 각색을 해 보았습니다.
기획 : 이삼수 / 원작 : 최 찬 / 각색 : 문 영(뭐 일단^^)
<x-game의 개요>
Extreme Games"의 약자인 X게임의 출발은 70년부터 보급된 스케이트보드와 인라인스케이트에서 찾는다. 동계스포츠인 스키와 스케이팅 선수들의 하계트레이닝을 위해 개발된 스케이트보드와 인라인스케이트는 점차 묘기연출의 도구로 애용됐고 급기야 스턴트에 가까운 난이도 높은 묘기를 전문적으로 연기하는 스포츠가 탄생하게 됐다. 93년 세계적인 스포츠전문 케이블TV인 ESPN이 "X게임"이란 대회를 개최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기 시작한 게 대중화의 첫걸음.99년 대회에는 무려 20만 명이 몰리는 성황을 이뤘다. X게임의 범위는 인라인스케이팅, 스케이트보드, 바이시클 스턴트, 번지점프, 스포츠 클라이밍 등을 망라하며 이 가운데 롤러브레이드로 통하는 인라인스케이팅과 스케이트 보딩, 바이시클 스턴트가 3대 종목으로 꼽힌다. 3대 종목은 방식에 따라 또다시 피트니스(Fitness)와 어그레시브(Agressive)로 나뉜다. 피트니스는 몸매유지와 유산소운동을 목적으로 삼는 반면 어그레시브는 스턴트에 가까운 창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따라서 X게임 공식대회는 어그레시브만을 채택한다
여기서는 총 6개의 종목.
일반 인라인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묘기 인라인스케이트, 야마카시(정식 명칭 모름), 바이시클 스턴트, 스피드 인라인스케이트의 릴레이 경기를 가상으로 꾸며진다.
<등장인물 / 캐릭터>
(아버지역 / 박준규)
김치원: 44세 /현직: 유치원 원장/ 혈액형 A
다혈질적인 성격이나 정의감이 있으면서도 다소 여린 감성의 소유자. 아내와 아들 정훈이와 딸 재경이를 둔 익스트림 스포츠의 메니아로서 만능 레포츠맨 이지만, 술주정뱅이 장인과 함께 잠적해버린 아내 때문에 모든 것이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에서 자신으로서는 도통 영문을 알 수 없는 딸 재경이의 납치 사건에 맏닦드리게된다.
전직 육군항공대 헬기 조종사 출신
(어머니역 / 지수원 예정)
정혜숙: 39세 /현직: 유치원 원감/ 혈액형 B
키가 큰 편이며 날씬하고 예쁜 여인 / 취미:없슴
홀로된 친정아버지와 철없는 2명의 여동생의 생활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사랑스러운 아들 정훈이와 예쁜 딸 재경이를 챙길 정신적인 여유가 없다. 유치원 신학기 입학식날 어처구니없는 친정 아버지의 술주정 사건 이후로 가족의 모든 불행이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시작된다고 믿고 아버지를 데리고 잠적해버린다.
(역/ 오승운-매직키드,마수리)
김정훈: 14세 /중학교1학년/ 혈액형 A/ IQ 150의 수재 /“엑스짱”팀의 막내/키가 다소 작은편임
특기:놀라운 수준의 컴퓨터 실력, 해킹실력은 과히 최고라 할만큼 천재적.
과학을 좋아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맥가이버 스타일의 대처법을 많이 활용한다, 장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되는 게 꿈이다. 엄마와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잠적으로 더욱 더 동생 재경이를 챙기려한다.
(이모/ 조혜련 )
정혜린: 34세/ 철없는 노처녀/ 현직:백조/ 혈액형O형
특기: 복싱/ 전직:이종격투기 선수/ 약간의 공주병 증세가 보임
동내 아이들로 구성된 “엑스짱”팀의 자칭 후원 회장.
아이들이 "공병마"(공주병 걸린마녀)로 부른다. 다소 코믹한 케릭터,
(마상필 여자친구/ 차윤주&박지혜)
강지선: 24세/ 연극영화과 대학생/ 연기자 지망생/ 혈액형B형
특기: 재즈댄스, 남자 꼬시기 / 자기를 쫒는 남친을 항상 무시하는 태도로
일관하며 재벌2세만 쫒아 다니는 날라리 끼가 다분히 있는 캐릭터
(할아버지 역/ 김인문 예정)
할아버지: 60대 중반/ 알콜 중독자/ 자기밖에 모른다, 365일 술만 마심,
담배골초, 극 초반에 위암으로 사망하게 되며, 가족 불화의 원인이 된다.
유치원 입학식날 사위인 김치원이 원장으로서 입학식의 축사를 하고 있을 때 술주정으로 난동을 부려 입학식장을 엉망으로 만들어 버린다.
(역/ 김한석&지상렬)
이삼수: 37세,홀애비/ 인라인"엑스짱"팀 감독/ 전직: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하지만 국제대회에서 단 한번도 입상하지 못한 불운의 사나이, "공병" 정혜린을 마음에 두고 있지만 예쁜 딸 풀잎이를 홀로 키우고있다. 그래서 가슴앓이만 할뿐이다.
(역/ 한보배 - 매직 키드 마수리 풀잎역)
이 풀잎: 10세 초등학교 3학년, 재경이의 단짝 친구이다.
만화영화 달려라 하니의 “하니” 캐릭터와 같은 아이다. 사랑스러운 캐릭터.
(역/ 문 영)
김천수 : 32세 / 현역 육군 항공대 대위 / 의리있는 캐릭터, 하지만 군인으로서의
자신의 신분과 위기에 처한 옛동료에 대한 전우애 사이에서 갈등하지만 본연의 신분을 망각하지 않는 선에서 기지를 발휘해서 김치원을 도와준다.
(역/ 최태현)
최재훈: 31세/ 벤처 사업가이자 라이벌 인라인팀의 후원자/
팀의 우승을 통하여 본인의 회사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다소 거만한 성격의 소유자, 결정적 순간에 “엑스 짱” 팀을 도울 수 있도록 해준다. 그것은 다 , 마상필의 여자친구 강지원에게 잘 보이기위한 것.......
(역/ 이중열)
안기원: 38세/ 최재훈의 비서겸 심복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듯 하지만 기회주의자.
약자에겐 야비할 정도의 성격,하지만 강한자에겐 한없이 아첨하는자.
(역/ 이윤호)
이윤호: 34세/ 인라인"엑씨"팀 코치겸 감독/ 강원도 평창출신팀
“엑스짱”팀의 영원한 맞수이자 라이벌팀 이지만 "엑스짱"팀이 위기에 처할때마다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사라진다.
(역/ 정운택)
사공 진: 나이 부정확(30대)/ 강원도 출신의 지방 조직의 넘버쓰리, 10년전 큰 홍수때 가족을 잃음. 가족의 잃은 것을 김치원의 육군항공대 시절 비피해로 고립된 민간인 구조 활동에서 헬기 조종사의 구조 포기로 인해서 자기 눈앞에서 모든 가족을 잃게되자 조종사인 김치원이 의도적으로 구조 활동을 태만히하여 자기의 모든 가족을 잃었다고 생각하여 철천지 원수로 간주하고 김치원에게 똑 같은 무게의 고통을 안겨주기로 결심함.
복수를 인생의 목표로 삼은 인물 / 잔인하고, 비열하고,/ 반사회적인물이 되어버렸음/
복수와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그 누구와라도 손을 잡을, 악마에게라도 영혼을 팔고 싶어하는 인물..권모술수의 달인이며, 각종무술의 고수. 사고를 당하기 전엔 순박한 영농 후계자였음. (성선설이냐 성악설이냐 화두를 던짐...)
(역/ 권산아, 강병구, 박상현, 피어싱 등)
조직원들(1,2,3,4,5,....)
“엑스 짱” 라인 엎
(역/ 태준/매직 키드 마수리 호수역)
남궁 탁: 14세/ 인라인"엑스짱"팀 주장/ 중학교1학년 특기: 합기도3단, 검도3단
레져 스포츠 실력이 거의 만능이다. 의리파이다. 확실한 리더쉽, 팀원이 위기에 처할 땐 거의 살신 성인의 투지를 보인다.
(역/ 오승운-매직키드,마수리)
김정훈: 14세 /중학교1학년/ 혈액형 A/ IQ 150의 수재 /
특기:놀라운 수준의 컴퓨터 실력, 해킹실력은 과히 최고라 할만큼 천재적.
과학을 좋아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맥가이버 스타일의 대처법을 을 많이 활용한다, 장래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이 되는게 꿈이다. 엄마와 할아버지의 갑작스런 잠적으로 더욱 더 동생 재경이를 챙기려한다.
(역/ 김희정 / 매직키드 마수리 이슬 역)
이보라: 13세/ 초등학교6학년/혈액형 o형/신장 cm /아버지가 군 장성(준장)
특기:태권도초단, 피아노 연주, 하지만 마술사가 되는 것이 장래 꿈이라서
아버지 친구인 괴짜 마술사를 통해 상당한 수준의 마술을 터득한 당찬 소녀, 아빠의 영향으로 무선 항공기와 모형 자동차 원격 조정실력이 탁월하다. 정훈이를 남몰래 좋아해서 , 알게 모르게 많이 도와주게된다. 정훈이 아빠가 군작전을 방해해서 어려운 처지에 있을때 결정적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해준다.
(역/김태훈/ SBS미니시리즈 인간시장 주인공의 아역 )
고철훈: 14세/ 중1학년/상당한 실력의 택견 실력 갖추고 있음 / 시력 2.0 /
특기/동전이나,병뚜껑,카드등으로 연출하는 표창 던지기 실력이 거의 환상적.
팀의 주장인 남궁 탁에게 항상 보이지 않게 라이벌 의식을 가지며 매사에 불만 투성이다,
항상 서바이벌 게임용 페인트볼 건을 가지고 다니며 말썽을 일으킨다.
다소 잘난척하는 면이 있어서 사사건건 남궁 탁과 대치된다.
중에 결손가정의 환경이 밝혀지며 팀원들의 이해를 얻게된다.
(역/ 오디션)
안원태: 14세/ 착하지만 다소 겁이많은 약간의 비만형/태권도 3단의 유단자/
온순하고 착한 성격이나 한번 열이 받으면 마치 헐크같은 괴력을 발휘하게된다.
태권도 실력과 함께 씨름을 좋아하며 천하장사가 꿈이다.
유기농을 하는 농장주 아버지의 영향으로 식물이나 생물에 대한
관찰력과 관심이 크다. (인디언 스타일의 해결 능력이 탁월함)
(역/ 오디션)
조수진: 14세/ 자기 이익을 잘 챙기는 시골 소녀답지 않은 아이. /스케이트 보드의 실력자/
미모 못지 않게 스케이트보드 실력을 겸비한 소녀. 강원도 전지 훈련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돈으로 스카웃 된다. 하지만 계약금은커녕 돈은 바지 못한다. 탁을 좋아하게 된다.
그 밖의 등장인물.
-군인들(대거 동원)
-경찰1, 2, 3
-형사1, 2, 3
-육군본부장군, 그 하수인 1, 2, 3
<전체적 시놉시스>
실력은 없지만 똘똘한 녀석들로 이루어진 익스트림스포츠팀 엑스 짱. 그 팀원 중에 똑똑하지만 엄마와 아빠가 별거 중인 가정에서 살아가는 정훈이 있다. 어느날 아버지에게 원한을 품은 괴한들에 의하여 동생이 납치당한 정훈은 친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동생을 구하고 아버지를 도와 괴한을 물리치고 그 과정에서 실력을 쌓아 익스트림스포츠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된다.
익스티림 스포츠 대회-제가 가정해 본 것입니다.
개인전과 단채전이 있습니다.
<단체전 경기 방식-총 선수는 6명.>
일반 인라인스케이트로 시작 언덕길과 급경사 길, 급 커브길 등 약 500M를 주행.
스케이드보더와 바톤 터치!
스케이트보드, 원통과 점핑등 고난도 기술을 하는 장소를 점수를 맞추어 가며 주행.
야마카시 전문인과 바톤 터치. 높은 고난도의 장애물을 넘나드는 야마카시 맨.
장애물을 너머 묘기용 인라인스케이트와 바톤 터치! 지정된 묘기를 완수하며 가야 되는 묘기 맨. 그리고 중간에 바이시클 스턴트 맨과 바톤 터치! 바이시클 맨들의 화려한 주행과 묘기. 다시 장소에서 마지막 스피드 인라인스케이트 맨과 최종 바톤 터치. 총 500M를 스피드로서 질주하여 골인지점에 골인.
<좀더 세부적인 시놉시스>
언제나 우승은커녕 예선도 통과 못하는 소년 익스트림스포츠팀. 엑스 짱. 정훈은 오늘도 지고 와 기분이 좋지 않다. 집에 오면 늘 기다리던 엄마가 없는 정훈. 철없는 알콜중독자 할아버지로 인해 엄마와 아빠가 크게 싸우고 별거 중인 지 오래이다. 지친 몸을 이끌고 여동생 재경의 학원으로 가서 재경을 데려오는 것이 그의 일상이다.
아버지인 치원은 유치원 일로 늘 바쁘다. 자신의 자녀들보다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들에게 더 신경을 쓴다. 그래서 정훈과 재경은 그런 아버지의 사랑도 그립고 엄마의 빈자리가 힘들다. 그리고 그런 두 남매를 지켜보는 검은 시선이 있다.
매번 시합에서 지는 원인이 실력 부족이라고 생각한 엑스짱의 감독 상필은 팀원들을 데리고 강원도 원정 훈련을 계획하고 훈련에 나선다. 그러나 훈련 도중 재경이 괴한들에게 납치 당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정훈은 이 사실을 급히 치원에게 알리고 사태는 점차 심각해져만 간다. 괴한들은 치원의 과거 육군항공대 헬기조종사였다는 것을 알고 그에게 군사기밀로 만들어진 폭발물질 G-666을 서울에서 부산까지 달리는 기차로 가져오라고 요구한다. 당연히 국가에서는 이 요구를 거절하고 재경은 어린 목숨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졌다.
하지만 치원은 할 수 없이 옛 군인 실력을 발휘 몰래 군사기밀지역에 잡입을 하고 G-666을 손에 넣는다. 그리고는 재경을 구하기 위해서 열차로 향한다. 곧 육군본부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 치원을 수배한다. 위기에 놓인 치원, 그때 정훈과 아이들이 나타나 치원을 돕고 이제 정훈을 축으로 정훈과 엑스짱의 팀원들이 이 G-666을 무사히 열차까지 운반해야 한다.
괴한들과 그의 두목인 사공진. 재경은 슬피 울며 사공진의 협박과 업압 속에서 괴로워한다. 그러면서 떨어지는 별을 보며 엄마가 와서 자신을 구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드디어 약속한 시간, 열차에 올라한 사공진과 괴한들. 그 열차 안에 정훈과 재경의 엄마인 혜숙이 머리에 하연 핀을 꽂고는 슬픈 얼굴로 탑승한다. 열차가 출발하기 전에 겨우 시간에 경찰들의 추적을 피하여 겨우 도착하여 열차에 올라탄 정훈과 그 친구들. 사공진과 그 일행들을 만나 물건을 교환하여 동생과 G-666을 교환한다. 하지만 정훈이 만들어 놓은 소형 폭탄에 의하여 괴한들이 탄 열차 안이 엉망이 되고 정훈은 G-666을 훔쳐 달아난다.
그리고 열차 안에서 아슬아슬한 엑스짱 팀원들과 괴한들의 추격이 벌어진다. G-666을 마치 바톤처럼 이어 받으며 괴한들을 빠져나가는 엑스짱의 팀원들. 괴한들은 곧 지치고 정훈이 미리 연락해 놓은 육군부대와 경찰들에 의하여 괴한들은 검거가 되고 정훈은 동생 재경과 함께 폭발물질인 G-666의 무사 탈환까지 이룩한다.
하지만 아직 끝난 것이 아니었다. 열차 안에서 벌어진 사건에 연루된 것이 자신의 아들 정훈과 딸 재경이란 것을 안 혜숙은 재경과 정훈을 찾다가 사공진에게 납치되고 사공진은 치원을 불러 혜숙을 죽이겠다고 협박을 한다. 치원은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의 도움으로 수사망을 피해 나가 사공진과 마주치게 되고 드디어 두 사람의 불꽃튀는 혈전이 시작된다. 싸우는 도둥 사공진이 어째서 치원의 가족을 노렸는지 알게 된 그. 하지만 죄책감보다는 아버지로서, 또 남편으로서의 책임감이 더욱 발휘하여 사공진을 이기고 아내를 구출한다. 사공진은 사회를 욕하며 감옥으로 가게 된다.
시간이 지나 익스트림스포츠 대회. 1회전부터 우승후보인 엑시즈와 붙게 된 엑스짱팀들. 하지만 이미 겪었던 생사의 고비에서 실력이 향상된 팀원들은 멋진 호흡과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한다. 그리고 드디어 단란한 가정으로 회복한 정훈의 집안.
아름다운 집안의 모습이 그려지며 영화는 끝을 맺는다.
<발단-전개-위기-절정-결말에 대한 시놉시스 정리>
참고사항, 유치원 보다는 학원이 나을 것 같아서 학원으로 바꾸었습니다.
-발단 시놉시스-
첫 장면은 시합하는 장면이 나온다. 개개인의 능력은 좋은 편이지만 팀워크가 맞지 않아 실수로 지고 마는 엑스짱팀. 정훈은 머리도 좋고 실력이 좋은 편이지만 묘기 인라인은 그에게 전혀 맞지 않는다. 그런 정훈의 팀은 엑스짱과 라이벌 팀인 엑시즈와의 대결. 하지만 엑스짱은 큰 점수차로 엑시즈에게 패하고 만다. 엑시즈의 감독. 윤호는 늘 거만한 얼굴로 상필을 깔아보고 상필을 우습게 여긴다. 상필은 이에 분개하지만 실력에서 밀리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시합을 마치고 돌아온 정훈. 집에 들어서면서 엄마를 찾는다. 하지만 곧 기운이 없는 정훈. 엄마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과거를 회상하는 정훈. 엄마와 아버지가 싸우는 모습이 떠오른다. 알코올중독자인 할아버지의 막무가내와 아버지와의 대립. 그리고 그 사이에서 갈등하는 엄마의 모습. 결국 엄마는 편지 한 장만을 남겨 놓고 할아버지를 모시고 떠났다.
정훈은 들어와서는 부엌으로 향한다. 그리고 익숙한 듯 설거지를 끝내고 밥통을 열고는 확인 한 뒤. 쌀을 씻고 밥을 짓는다. 밥을 올려놓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는 정훈. 대충 찬거리를 꺼내 확인한다. 이런 생활이 익숙한 정훈이었다. 정훈은 시계를 보고 동생을 데리러 간다. 동생이 다니는 학원이자 아버지의 학원. 동생 애경이 아빠를 만나고 싶다고 하면서 조르기에 아버지 치훈을 만나러 간다. 아빠를 찾아 들어온 정훈. 하지만 아빠는 손님과 이야기 중이었고 정훈과 애경은 밖에서 기다리게 된다. 잠시 화장실을 다녀온 정훈. 그 순간 애경을 괴롭히는 못된 남자아이가 있다. 남자아이가 애경의 치마를 들추고 엄마 없다고 막 놀린다. 애경은 울기만 할 뿐이다. 정훈 달려가 아이를 뒤로 밀며 애경에서 떨어지게 한다. 그러자 아이가 들고 있던 장난감을 정훈의 머리로 던지고 정훈의 머리에 장남감이 맞아 정훈의 머리에서 피가난다. 정훈이 화가 아이를 다그치려는 순간. 아이의 엄마가 나타나자 아이가 그제 서야 울움을 터뜨리며 엄마에게 달려간다. 아이의 엄마는 정훈에게 왜 아이를 울리냐며 정훈의 머리를 쥐어박으며 혼낸다. 그러자 애경이 아줌마에게 오빠 때리지 말라고 하지만 아이 엄마는 엄마가 없는 애들은 이렇게 싸가지가 없다며 애경을 밀쳐낸다. 이 모습을 본 아버지 치훈. 정훈은 아버지가 나타나자 기분이 좋지만 학부모에게 굽신거리며 오히려 애경과 정훈을 혼내는 치훈의 태도에 실망한다. 정훈은 그 모습에 화가나 소리를 지르고는 애경을 데리고 학원을 나와버린다. 정훈은 애경을 손을 잡은채 바닥을 발로 치며 터벅터벅 걸어간다. 그때 그 두 아이를 바라보는 검은 시선이 있다.
<전개 시놉시스 1>
치훈은 아이들을 그렇게 떠나보낸 게 가슴 아프지만 사교육이 중시 되지만 또 학부모들에게 무시를 받기도 하기 때문에 여간 고단한 게 아닌 치훈. 책상위에 올려진 가족 사진을 덮어 버리고는 자신의 의자에 앉아 피고난 듯 눈을 감아 버린다. 슬픈 음악이 흐르고 이시 대 아버지의 슬픈 모습이 흐른다. 그때 헬기 소리가 들리며 치훈의 꿈 속. 헬기를 조종하는 치훈. 뉴스에서는 폭풍에 대한 주의보와 홍수에 대한 소식이 전해진다. 치훈은 힘들게 조종을 하고 헬기에서 내려진 사다리에 올라타는 홍수가난 지역의 마을 주민들. 지붕 위에서 한 남자(사공진)이 헬기에 매달린 구조 보트에 올라탄다. 그리고 자신의 가족들을 구하려고 하지만 더 강해지는 비바람으로 인해 더 이상 구조 활동을 불가, 결국 육군본부의 철수 명령이 떨어진다. 할 수 없이 헬기를 돌린 치훈. 그때 보트 아래서 절규하는 남자의 목소리.
치훈은 꿈에서 깬다. 온몸이 땀으로 적셔진 치훈. 시계를 보고는 귀가 시간이 늦은 줄안 치훈이 급히 가방을 챙겨 학원을 빠져나간다. 집에 도착한 치훈. 이미 잠든 아이들을 발견한다. 정훈에게로 가 다친 정훈의 머리에 연고도 발라주고 치료도 해주는 치훈. 정훈의 이불을 덮어주고는 정훈의 방을 나간다.
<전개 시놉시스 2>
아이들의 학교. 탁이 정훈을 만나러 온다. 팀워크에 대해 또 전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탁과 정훈. 그들에게 라이벌 팀의 리더은 준휘(새로운 캐릭터)가 나타난다. 그리고는 그들을 무시하며 꼴찌팀이 전술만 짜면 뭐하냐고 면박을 준다. 정훈이 나서서 싸우려고 하지만 팀의 리더인 탁이 리더답게 정훈의 감정을 진정시켜준다.
운동장. 실력의 부족함을 절실하게 느끼는 팀원들. 탁은 리더로서 고민에 빠지기 시작한다.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인 상필. 인라인 바퀴에 익스트림에 관련된 물건과 화면만 보면 푹빠진다. 이에 불만이 생긴 지선. 상필과 싸우고 만다. 스포츠 센터에 온 상필. 감독인 삼수의 부름으로 삼수에게 된 통 깨진다. 익스트림 코치이기 이전에 스포츠센터의 직원인 상필이었다. 삼수는 매일 지는 게 억울했던 차, 그때 스포츠 센터에 익스트림 스포츠 진흥 위원회가 찾아오고 15세 이하의 아이들이 참가하는 대호를 개최한다. 이름하여 "전국익스트림스포츠경기" 특히 단체전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대기업의 후원이 뒤따를 것이라는 것. 이 마을 들은 삼수가 가만히 있을리 없다. 우승을 다짐하고 상필과 의논하여 드디어 전지훈련의 뜻을 맞춘다.
하지만 아이들은 쉽게 따를 수 없다. 다를 취미로 하고 있을뿐더러 방학이 시작되면 학원의 문제, 과외의 문제도 있다. 게다가 기말고사를 실패하면 더욱더 마찬가지다. 이에 나선 정훈과 혜린과 지선. 아이들의 개인 과외를 시작한다.(혜린이 오히려 아이들에게 배우는 장면으로 코믹함을 더함.) 그리고 겨우 낙제 점수를 모면한다. 그리고 부모들의 설득으로 겨우 전지훈련에 참석하게 된 엑스 짱. 전원. 여기에 식사당번으로 혜린과 지선이 나선다. 하지만 오히려 문제가 된 것은 정훈. 바로 동생 애경의 문제였다. 아버지는 학원 때문에 바쁘기 때문에 할 수 없이 동생을 식사당번 보조로 동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바로 풀잎이 따라나선 것. 애경의 가방에 몰래 숨어 있었다. 할 수 없이 두 어린 아이를 동행해야 하는 엑스짱 팀. 지선에게 두 아이를 특별히 관리할 것을 명한다.
<전개 시놉시스3>
드디어 시작되는 강행군의 훈련. 극기 훈련 코스와 산악 훈련을 통해서 정신을 단련하는 팀원들 후에는 해변가에서 근육단련을 한다. 그리고 복싱 스텝을 가르치는 혜린과는 달리 놀기에 바쁜 상필과 삼수.(여자만 쫓아다닌다.) 늦은 밤. 삼수는 담력 훈련을 시행한다. 원태와 애경이 한 팀이 된다. 이를 지켜보는 검은 시선들. 바로 사공 진 일당들이었다. 훈련 때마다 몰래 설치한 부비트랩들이 실패를 거듭한다. 글고 담력 훈련에 대한 정보를 알아돈 부하. 사공진의 치훈의 딸인 애경을 납치할 것을 명한다. 그리고 담력 훈련 당시, 애경에게 접근하지만 순진한 원태의 우연찮게 계속되는 방해로 인해 실패를 하고 만다.
해변가에서 자는 날. 검은 그림자가 애경을 덥치려고 하고 애경이 놀라 크게 소리친다. 그러자 그녀의 입을 막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지선이었다. 애경이 놀라 지선을 바라본다. 알고 보니 몰래 열은 폴더로 인해 그림자가 크게 형성되어 괴물의 형상이 되었던 것. 그렇게 해변가의 밤은 사라진다.
스피드 인라인스케이팅을 위하여 탁에게 해변 도로를 달리게 하는 상필과 삼수. 뒤 따라 가면서 보이는 여자들에게 시선을 돌릴 뿐 정작 탁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탁은 솔직히 스피드 인라인스케이트보다는 묘기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 머리가 똑똑하다는 이유로 묘기를 해야만 하는 정훈은 오히려 스피드 인라인이 더욱 마음에 든다. 그건 보라도 마찬가지였다. 자전거보다는 일반 인라인이 적성에 더욱 잘 맞는다. 원태는 덩치에 맞지 않는 힘과 탄력성과 유연함 덕분에 일반 인라인보다는 야마카시에 더 어울린다. 또 철훈 역시 자건거가 더욱 몸에 잘 맞는다. 새로운 스포츠 제안으로 인하여 선수 또한 부조간 상태. 그때 강원도에서 만난 스케이트 신동과 마주치게 된 상필과 삼수. 신동 조수진(여, 14세 강원도 사투리)의 등장에 그 아이를 스카웃 하려고 매진한다. 그리고는 계약금(공갈)을 미끼로 팀원으로 받아들이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훈련의 전개 그때 스피드가 가장 뛰어나던 정훈에게 결점이 보인다. 바로 어느 정도 속도가 올라 간후 공포심에 의해 다시 더 이상 가속을 할 수 없다는 것. 이것이 문제가 되어버린다.
<위기 시놉시스 1>
다시 훈련이 전개되고 그 날 밤. 애경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하고는 밖을 나간다. 이때를 놓치지 않는 사공진 일당을 애경을 납치해간다. 애경 관리의 소홀. 상필과 삼수에게 깨지는 지선. 결국 화를 내고 뛰쳐나간다. 할 수 없이 집으로 돌아온 엑스 짱 팀원들. 정훈은 이 사실을 치훈에게 알리고 치훈은 경찰력을 동원해 아이를 찾으려고 하지만 실패만 거듭한다. 그때 집으로 걸려온 전화. 사공 진이 애경을 납치한 사실이 밝혀지고 사공 진은 군사기밀 무기인 G-666을 가지고 서울발 부산행 열차에 그 G-666을 실으라고 한다. 하지만 G-666이 뭔지 모르는 치훈(군 제대한지 꽤 지났다.) 정훈 인터넷을 동원 컴퓨터로 G-666에 대해서 알아낸다. 그것은 바로 위험 폭발 물질 터지기라도 하면 기차는 물론 기차가 있던 지역이 다 날라 가는 무시무시한 폭탄으로 국가에서 비밀리에 제조되는 위험 물질이었던 것. 당연히 정부에서는 이를 허락할 리 없다. 대신 특수부대를 파견하여 사공 진 일당을 덮치지만 사공 진의 무시무시한 실력으로 특수부대는 몰살을 당한다. 또 대량의 G-4를 열차에 실어 기차까지 폭발하겠다고 협박하는 사공 진 일당. 정부는 기차 출발할 기차를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G-666는 넘길 수 없다고 한다. 이제 꼼짝없이 죽게 된 애경. 이에 이성을 잃은 치훈은 옛 친구인 천수의 도움으로 군사지역에 잡입에 성공. 정훈이 도와준 비밀 번호 해킹 법으로 G-666의 탈취에 성공한다. 하지만 빠져나오려는 도중 발각되고 치원은 전국적으로 수배전단이 내려진다.
애경은 어리지만 똑똑한 정신으로 몇 번 빠져나가려고 애를 쓰지만 결국 사공 진에게 잡히고 만다. 애경의 똑똑함에 자신의 들의 멍청함을 깨닫는 사공 진의 부하들이었다. 감기에 걸린 애경. 그런 애경을 또 보살펴주는 사공 진의 인간적인 모습. 애경은 떨어지는 별을 보며 엄마에게 도와달라고 부탁한다.
<위기 시놉시스2>
아빠가 전국에 수배된 것은 안 정훈. 친구들의 우정과 도움으로 아버지에게서 G-666을 이어 받는데 성공한다. 동생을 구하기 위해서 기차까지 무사히 가야되는 정훈과 엑스 짱 팀원들. 산악 코스를 거쳐 경찰 들이 찾지 못하는 곳으로 가서 서울역에 도착. 사공 진 일당이 말한 기차에 탑승한다. 그러나 이 기차에 또 한 사람이 탑승하고 있었으니 바로 치훈의 아내인 혜숙이었다. 혜숙은 자신의 아이들이 전혀 이 열차에 탑승한지 모르고 있는 상태. 혜숙의 머리에 누군가가 장례를 치뤘는지 머리에 휜색 핀을 꽃고 있다. (아버지의 사마을 암시.)결국 헌병대에 잡히게 된 치훈. 군사실로 끌려가 취조를 받는다. 그러나 G-666을 자신의 아들에게 주었다고 실토하지 않지만 군정부는 자백제까지 투여하여 결국 자백을 받아 낸다. 치훈은 결국 군사 교도소에 수감된다.
열차의 출발시간. 겨우 탑승한 엑스 짱 팀원들. 기차는 출발하고 사공 진은 정훈을 만나 G-666을 건네 받는데 성공한다. 그리고는 애경을 돌려보내는 사공 진, 드디어 G-666를 손에 넣은 사공 진 일당. 부하들은 이것으로 큰돈을 벌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막 가방을 연 순간 연막이 터지고 사공진 일당이 타고 있던 특실 열차는 엉망이 된다. 알고보니 G-666은 정훈이 만든 가짜였던 것. 진따 G-666은 정훈에게 따로 있었다. 이에 열차안에서 숨막히는 엑짱 팀과 사공진 일당의 추격이 시작된다. 열차의 구조를 이미 다 파악한 엑스 짱 팀원들. 자신들이 가진 개인기와 놀라운 익스트림 실력으로 사공진 부하들을 따돌리고 또 골탕을 먹이는 데 성공한다. 그때 열차 안의 TV에 뉴스가 실리고 뉴스에서 자신의 아이들의 이름이 나오자 혜숙은 놀라며 아이들을 찾기에 나선다.
결국 뒷덜미가 잡힌 애경. 어린 애경이 혼자j 도망치기는 힘든 상황.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애경은 살아난다.
정훈과 일 대 일이 된 정훈. 놀라운 스피드 실력으로 사공 진에게서 도망가지만 사공 진 역시 뛰어난 익스트림 능력의 소유자 였던 것. 자신도 준비한 인라인으로 정훈을 쫓는다. 위기에 몰린 정훈. 그 순간 속도에서 오는 공포감을 이겨내고 사공 진을 물리치고 완전히 G-666과 동생 애경을 구하는데 성공한다.
<절정 시놉시스1>
어느새 고속 열차는 부산에 도착한 상태. 사공 진과 부하들은 잡히지 않기 위하여 변장을 하고 몰래 빠져나가려고 한다. 그때 아이들을 찾는 혜숙과 대면하게 되는 사공 진. 당연히 자신의 존재를 모르는 혜숙을 납치하는 사공 진과 그의 부하들.
애경을 구했다는 소식을 정훈이 치훈의 귀속에 넣어준 소형 무전기로 알게 된 치훈. 안심을 한다. 그러나 다시 뉴스가 나오고 사공 진과 그의 부하들이 혜숙을 데리고 건물 옥상에서 인질극을 벌리고 있었다.
사공진의 요구 사항은 G-666을 치훈이 직접 가져오는 것. 치훈은 이미 잡혀 있는 상태 나갈 수가 없었다. 정부는 이 요구를 거절한다. 아내를 잃게 생긴 치훈. 천수의 도움으로 감옥을 탈출하여 부산으로 향한다. 이때 천수가 헬기를 태워준다. 아들은 정훈을 만나 G-666을 건네 받는 치훈. 그리고 건물로 향한다. 드디어 사공 진과 마주치게 된 치훈. 치훈은 사공 진이 자신에게 왜 이러는 지 묻자 사공 진이 과거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그건 치훈이 군대를 그만 두었던 이유. 바로 과거 홍수로 인한 구출 작전 때 미쳐 구하지 못한 가족들에 대한 사공 진의 복수 극이었던 것이다. G-666을 건네 받은 사공 진 부하들은 사공 진에게 여자를 보내주고 빨리 도망가자고 하지만 사공 진은 그런 부하들을 죽여 버린다. 사공진의 목적은 따로 있었던 것. 바로 G-666을 육군사령부에 던져 버리는 것이었다.
사공진은 알고 있었다. 이 잘못이 치훈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는 것을 그것은 바로 정부가 홍수로 인해 죽게 된 인명 보다 헬기 엔진 고장을 더 신경 쓴 것. 즉 헥기 고장이 나서 나오는 돈 때문에 인명을 버리고 그곳을 떠나도록 명령한 것이었다. 사공 진은 눈물을 흘리며 혜숙을 치훈의 품으로 보내주고는 놀라운 야마카시 실력으로 건물을 빠져나간다. 치훈은 사공진이 악마가 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직접 나서고 숨겨왔던 익스트림 스포츠 실력을 뽐내며 사공진을 따라간다. 그리고 또 가만히 있을 아이들이 아니었다. 아이들이 직접 나서 치훈을 돕기로 한다. 도시 한복판을 헤집고 다니는 사공 진과 그를 잡으려는 치훈과 엑스 짱 멤버들의 추격 전이 벌어진다. 그리고 정훈의 빠른 사태 파악으로 지하도의 구도를 알아내어 탁에게 전한다. 이에 드디어 우리의 말로만 코치 였던 삼수와 상필이 나서고 삼수는 떨어져 나가지만 놀라운 실력을 보이는 상필. 날라다니면서 사공 진의 퇴로를 막는데 성공한다. 결국 다시 치훈과 만나게 된 사공 진. 그때 마악 전철이 도착한다. 사공 진은 미리 준비 해는 시폭장치를 G-666에 설치하고는 전철 안에 넣어 버린다. 치훈은 이를 막으려고 하지만 때는 늦었다. 두에서 상필이 열차에 타려고 하지만 역시 늦은 상태. 사공 진은 치훈을 잡고 싸움을 시작한다.
이 사실을 정훈에게 알린 상필. 다음 역에서 G-666을 막지 못하면 대형 참사가 일어난다. 그런데 우연하게도 6명의 아이들이 다음 역까지 딱 전국 익스트림스포츠 대회의 단체전과 같은 자리에 있게 된 것. 정훈은 재빨리 아이들에게 무전을 날려 작전에 돌입하고 드디어 아이들의 마지막 작전이 시작된다.
<절정 시놉시스2>
놀라운 실력으로 상필과 치훈을 때려눕히는 사공 진. 치훈은 어쨌든 사공진가의 결투를 계속한다.
탁의 인라인의 실력, 그리고 수진의 스케이트보드 실력 후에 보라의 묘기 대행진 야마카시를 하는 원태의 야마카시 실력과 철훈의 바이시클 스턴트 후에 바로 우리의 주인공 정훈의 마지막 스피드 인라인이 시작된다. 그리고 역게 도착한 열차에서 G-666을 빼내는데 성공한 정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최고의 노력으로 시폭을 제거 해보려고 하지만 역부족. 결국 시폭을 멈추는 것은 사공 진 많이 알고 있는 것. 치훈은 사공 진과 혈투 끝에 사공진을 이기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사공진은 결코 시폭을 멈추는 방법을 가르쳐 주지 않는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 치훈이 사공 진에게 설득을 하기 시작한다. 결국 치훈의 화려한 말솜씨(?)로 사공 진은 시폭을 멈추는 방법을 말하고 폭발물이 터지기 직전 폭탄을 멈추는데 성공한다. 정훈은 십년 감수한 듯한 얼굴을 한다.
<결말 시놉시스>
다시 아내와 재회한 치훈과 혜숙. 오랜만의 감격의 포옹을 한다. 혜숙의 머리에 하연 핀을 보고 장인 어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치훈. 그것을 슬퍼할 겨를 도 없이 정훈도 이에 끼어든다. 그런데 정작 정훈이 구한 애경이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저멀리서 애경을 누군가가 않고 오는 것이 아닌가. 그는 바로 장인 어른. 놀랍게도 돌아가시지 않았던 것. 알코올 중독 치료를 위해 아내와 떠나 치료를 마치고 돌아온 곳 머리에 꽃은 핀은 자녀가 없는 알콜 중독자 노인이 죽었는데 대신 딸 노릇을 하느라 혜숙이 끼고 있던 것이었다. 즉 열차 안에서 나쁜 괴한에게서 애경을 구한 것이 바로 할아버지였던 것이다.
사공 진이 잡혀가면서 사건은 일단락 지어지고 치훈 역시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에 일어난 일이기에 정상 찹작 되어 풀려나게 된다.
그리고 대회 당일. 처음부터 우승후보인 엑시즈 팀가 붙게된 엑스 짱 팀. 보모인 치훈과 혜숙의 응원이 보인다. 드디어 6명의 실력이 유감 없이 발휘되는 순간. 5명을 거쳐 마지막 바톤을 이어 받은 정훈. 소년이라고는 보기 힘들 정도의 놀라운 스피드를 보이며 골인 지점에 골인한다. 상대팀 코치인 윤호와 리더인 준휘는 놀라게 되고 1회전에서 드디어 팀 창단이 후 첫 승을 거머쥔다.
정훈의 집. 아침에 늦잠을 자는 정훈. 이런 정훈을 깨우는 혜숙. 눈을 뜨고 나가니 이미 애경과 치훈은 학교 갈 준비와 출근 분비를 마친 상태. 할아버지 역시 식탁에 앉아 있었다. 정훈은 대충 정리하고 방을 나오고 식탁에 앉는다. 밥을 먹으면서 화목한 가족의 대화.
학교와 출근을 하는 남편과 아이들을 마중하는 혜숙과 그녀의 아버지. 그들 뒤로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와 최우수 선수상 트로피가 보인다.
<에필로그 시놉시스>
어두운 거실, 누군가 부시럭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애경이 이 소리를 듣고 깨어 방을 나간다. 부엌에서 누군가 부시럭거리는 소리. 뭔가를 본 애경. 아빠와 엄마, 오빠을 깨운다. 치훈이 방망이를 들고 혜숙도 다리미를 들었다. 정훈도 덥칠 기세. 애경이 불을 킨다. 불을 키자 몰래 술을 먹으려던 할아버지 발견. 할아버지가 어색한 미소를 짖더니 재빨리 술을 마시려는 순간. 달려드는 가족들의 모습에서 컷! 엔딩 크레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