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괴산군 산막이옛길입니다.
괴산군
우리나라 내륙지방인 충청북도 동부에 위치하며 소백산맥을 경계로 경상북도 문경시·상주시에 접하고, 면적은 842.14㎢로 충청북도 면적의 약 11.3%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은 1읍(괴산읍)과 10면(감물면, 장연면, 연풍면, 칠성면, 문광면, 청천면, 청안면, 사리면, 소수면, 불정면)이 있고 행정리는 279곳이며 법정리 126곳 자연마을 580곳이 있다. 남쪽의 청천면이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고 있으며 대부분 산지를 형성한다. 서남쪽에는 노령산맥이 위치한다. 북쪽으로 음성군·충주시, 서쪽으로 진천군·청원군, 남쪽으로 보은군에 접한다.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에서 '산막이'는 산이 막아선 마을이란 뜻으로 임진왜란 당시 왜적을 피해 산속으로 들어갔던 피란민들이 산에 막혀 더 가지 못하고 머무른 데서 유래되었다.
속리산 자락으로 우수한 산세를 보유하고 호수 및 자연적으로 생성된 한반도 지형의 산림이 자리한 산막이옛길은 '2014년 12월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기존 옛길을 따라 산막이옛길을 복원하였다.
산막이옛길
산막이옛길 입구
산막이마을 안내표지
마을 장승
산막이옛길 탐방안내
충북 괴산군 칠성면에 위치한 4km의 산막이옛길의 산책로에는 2개의 등산코스가 있으며, 대표명소 26개소가 있다. 대표적인 명소로는 한반도 지형 외에도 40m절벽위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꾀꼬리전망대(고공전망대), 연인들이 지극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면 사랑이 성취되고 소망이 이뤄진다는 연리지 나무, 매의 형상을 하고 있다고해 붙여진 매바위, 뫼산(山)자를 형성하고 있는 괴산바위, 호랑이(표범)가 실제로 드나들며 살았던 호랑이 굴 등 이 있다.
산막이옛길 탐방안내
조각
소나무동산
소나무 출령다리
둥산로 입구
호랑이굴
앉은뱅이 약수
괴산호
청북도 괴산군 청천면·칠성면 일대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
만수면적 17.5㎢, 길이 15km, 총저수량 1,532만 9000㎥로, 1952년 남한강 지류인 달천을 가로질러 만든 괴산댐이 축조되면서 형성되었다. 충청북도 내륙 산간의 지형적 특성 때문에 너비가 좁은 협곡이지만 산세가 수려해 경치가 좋다. 너비가 좁고 저수량이 적어 장마철에는 수위 변동이 잦지만 수위차는 적은 편이다. 주변에 속리산국립공원·쌍곡계곡·선유동계곡·화양계곡 등이 있고, 각종 담수어가 살고 있어 낚시터로도 유명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괴산호 [槐山湖]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괴산호1
괴산호2
꾀꼬리 전망대
모과나무 꽃
민들레꽃
산사나무 꽃
늦은 우체통
산신바위
괴산호 유람선
연하협 구름다리
괴산호 유람선
입구에서 팔고 있는 장뇌삼
등나무 꽃
다시 회사를 다니면서 유일한 나들인 한달에 한번 산악회를 따라 다니면 바람을 쐬는 것이다. 오늘은 충북 괴산의 산막이옛길입니다.
주차장에 내려 호수를 따라 둘레길을 걷다가 올때에는 쾌속보트를 타고 나왔습니다. 유람선은 1시간에 1회 운행인데, 일행이 많을때는 쾌속선 이용을 추천 드립니다. 일하는 현장에서 느껴보지 못한 봄을 온몸으로 느끼고 온 하루 였습니다. 코스도 너무 힘들지 않고, 천천히 둘레길을 걸어면서 일행과도 담소도 나눌수 있어 좋았습니다. 올 가을쯤이면 호수 둘레길이 완성이 된다고 합니다.
여우비 바위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