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주님 부활 대축일 미사가 있었습니다.
미사 중 김정애(안나), 하정미(로사), 변지영(요안나),
이미애(유스티나), 조성진(노엘)님의 세례식과,
이지선(베로니카)님의 첫영성체가 있었습니다.
하느님의 자녀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미사 후 지하 강당에서 세례 축하식 및 전신자 식사 후
구역별 윷놀이를 하였습니다.
“이날은 주님이 마련하신 날, 이날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세”
하느님이 인간을 사랑하시고 인간을 위해 당신의 아들을 보내시어 세상을 구원하셨으니, 우리도 인간을 사랑하는 것이 하느님의 닮은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우리가 진정 인간성을 회복하고 참인간, 참사람이 되는 것! 그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신부님 강론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