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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면옥>
동래 금강공원 앞 동방호텔, 온천1동 우체국 골목에 위치해 있는<호호면옥
>은 냉면맛이 좋기로 이 일대에서 정평이 나 있는 집이다.
집주인이 직접 냉면발을 반죽하며, 냉면 육수에 소, 닭, 돼지고기를 섞어
만들기 때문에 그맛이 매우 진하고 고소하여 뒷맛이 개운하다.
(가격은 5천원)
<서울 해장국>
이웃에 있는 <서울해장국>은 20년 이상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호호면옥>
의 오늘을 있게 한 원조격으로 아직도 여전한 맛을 내고 있다
(가격은 3천5백원)
연중무휴이며, 따로 자체 주차장은 없다. 카드가 통용된다
냉면(051)558-4442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193-5 /유양순
<숟가락 젓가락>
국민은행 광복동 지점 뒤편에 위치한
이 집은 도심 속에서 옛날 전통한식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집이다
이 집에 들어가면 장독대가
시야에 들어오고 평상이 펼쳐져 있어 음식을 기다리면서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잘 꾸며져 있다.
한편 옛것을 좋아하는 주인이 취미로 수집한 사라져 가는 옛날 주방기구와 복표 사기그릇,
놋그릇 등이 향수를 자야내게 한다.
분위기에 어울리게 경남 진례를 중심으로 고성 등지에서 구워내는 토기에 담아낸 음식맛
또한 구수한 전통의 맛이 짙게 배어 있다.
검은쌀, 조, 팥 등 잡곡을 섞은 밥과 뚝배기에 끓여낸 담백한 된장찌개 해물과 육류, 그리고 나물, 전, 김치와 어우러진 상차림은가정에서 대하는 듯한 편안함이 맛을 더하게 한다
(5천원~6천원)
특히 이 집의 별미로는 아침 시장에서 구한 생아구를 이용하여 싱싱한 맛이 독특한 아구찜, 쇠고기 버섯전골 (각2만원~3만원), 생비지(5천원)백순두부(5천원), 해물.버섯 뚝배기(각 6천원)등이다.
모든 신용 카드 통용. 단체손님인 경우는 예약이 필수이다
주변에 공용주차장이 있고 연중무휴이다
한식(051)248-0135
부산광역시 중구 찬선1가 93-3 /배종창
<동래할매파전>
파전 전문 영업을 4대째 하고 있는 집이다동래구청 옆에 자리잡고 있는 <동래할매파전>이 바로 그렇다 동래 지역에서 음력3월 삼짇날 임금님의 진상품으로 바쳤던 파전의 맛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얇고 단단한 다른 파전과는 달리 연하고 부드러운 속파만을 사용했으며여러 가지 신선한 해물로 쇠고기와 더불어 부쳐낸다
찹쌀 반죽의 부드러움과 유채기름의 담백함으로 입맛을 돋구는 완전 식품이다
(대 1만6천원, 소 1만 1천원)
여기에 동동주(5천원)을 걸치면, 옛 향취를 더욱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신선한 자갈치 바다에서 갓 잡아올린 가오리를새콤달콤하게 무친 가오리무침(1만5천원)이 파전과 궁합이 잘 맞는다이외에 논고둥찜(1만5천원), 열무비빔밥, 돌솥비빔밥, 추어탕, 된장찌개(각5천원)가 있다.
명절에만 쉬며, 유료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카드통용
파전(051)552-0792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종 367-2 / 김정희
<강촌 가든>
자연의 숲과 연못, 물레방아, 계곡의 폭포수, 원두막 등 도심 속의 휴식처로 30년 가까운
전통을 자랑하고 있는 한우전문점이다.
생갈비, 낙엽, 안심, 안창살, 백합 등 쇠고기의 가장 연한 부분만을 엄선하여 각 부위별의
독특한 맛을 골고루 맛볼 수 있는 쇠고기 모듬구이(300g 2만원), 꽃등심(180g 1만5천원),
다양한 버섯을 푸짐하게 넣은 버섯불고기(8천원)가 있다해물, 버섯, 상추 샤브샤브(8천원~1만9천원)를 먹을수 있는 샤브샤브관이 따로 있다
그 외에 점심 특선 메뉴로 산채나물과 다양한 버섯, 쇠고기 고추장 볶음의 돌솥 비빔밥
(6천원)도 준비되어 있다그 어느 것이나 보기에도 정갈하고 깔끔하여 압맛을 돋군다
400석 규모여서 대소 연회도 가능하다연중무휴이며, 100여 대의 주차가 가능하다.
사하구 하단 5거리에서 을숙도 방향을 3백m 지점 우측 에덴공원 뒤편에 위치
<고려 삼계탕>
선호하는 음식의 맛을 제대로 맛보려면 그 한 가지만을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을 찾아가라는 말이 있다
<고려삼계탕>은 개업한 지는 얼마 안되지만 5년여 삼계탕 한 품목만을전문으로 하고 있는 집이다
영계를 엄선하여 인삼, 대추, 찹쌀 등을넣고 끓이는 것은 일반 삼계탕집과 별반 다를 것이 없지만 삼계탕만을 주 메뉴로 하고 있는 만큼 그맛에 정성과 성의가 들어가 있어 맛이 담백하다. (7천5백원)
60명 수용 규모에, 주차 면적이 그리 넉넉지 못한 게 흠이다
연중무휴이며, 카드사용이 가능하다
삼게탕(051)204-3535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1동 944-19/윤성현
<희락>
부산 중심지 번화가 자갈치시장 길 건너편에 있는 이 집은1백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돌솥밥, 분식류를 위주로 한 부담없는 값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오랜 역사와 깨끗한 위생 시설을 갖춘 균형잡힌 음식점이다 도라지, 숙주나물, 호박, 버섯, 콩, 맘, 잣과 쇠고기를 함께 넣고 짓는 돌솥밥은누구나 즐길 수 있는 맛으로 인기가 놓다. (7천5백원)
새우와 조개, 오징어, 밤, 계란, 쑥갓, 떡가래, 어묵 등에 면을 넣고 식탁에서 부글부글 면을 견져 먹게하는 돌냄비우동도 각별한 맛이다. (6천원)
이외에도 쇠고기덮밥, 새우덮밥(각 6천5백원), 모듬정식(9천원)등이 있다
연중무휴이며, 유료 주차장이 있다모든 카드 통용
돌솥밥(051)245-2450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4-5/박맹조
<서울깍두기>
곰탕과 설렁탕 등 토속 음식으로 대를 이어가며 영업을 하는 곰탕이며 설렁탕의 맛을 일일이 설명할 것까지는 없겠으나 오랜 전통이 있는 만큼 담백한 맛을 내고 있다특히 상호가 말해 주는 것처럼 깍두기의 신선하고 독특한 맛은이 집만의 특색이라 할 수 있겠다. (4천5백원)이 밖에 양지탕이며 수육도 내놓고 있다.연중무휴이며, 주차장 시설은 없다카드사용이 가능하다
(051)245-3950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2가 11 /우송자
<초원면옥>
미문화원과 국제시장 중간 지점. 원불교 부산교구 맞은편에 있다
이 집은 우거지탕과 냉면맛으로 알려진 집이다(각 4천5백원)한우 사골을 오랜 시간 고아 낸
국물에 배추시래기를 듬뿍 넣고 한우 편육을 가미한 순수한 토속 음식으로서국물이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것이 특징이다
술 안줏감으로 고기등심(1만원), 생갈비(1만원), 돼지갈비(5천원)부위별 쇠고기를 넣고 갖은 야채와 함께 끓여서내는 쇠고기 쟁반(2만원~3만원)이 있다
200명 수용 규모에 연중무휴. 자체 주차장은 없다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한식(051)242-2005
부산광역시 중구 신창동 1가 34-1 /김유리자
<대궁삽계탕>
20년 넘게 삼계탕만을 전문으로 해 오는 집으로 부산에서 가장 맛이 뛰어난 삼계탕이라는
정평을 받고 있다
6백g쯤 되는 영계에 4년 근짜리 인삼 한 뿌리를 넣고찹쌀에 마늘, 밤, 대추 등을 넣고 끓이는 것은 다른 집과 다를 것이 없으나 조리 과정에서 마늘을 많이 쓰며 조미료를 일체
사용치 않는 것이 특색이다(7천5백원)집에서 직접 담근 인삼주 약간을 반주로 곁들여 주며
생강차와 계피차를 서비스로 내놓는다
한창 복중인 열름철이 성수기이기는 하지만맛이 좋은 집으로 알려져서 겨울에도 성시를 이루며, 동양계 외국인들의 식성에도 맞아 중국인과 일본인들도 많이 찾는다
그외 전기구이(1만원), 닭볶음(9천원)이 있다
연중무휴이며, 자체 주차장은 없다
부산대학병원 옆, 우체국 건너편에 자리잡고 있다
<금곡전총의 집>
구포에서 양산 방면으로 국도를 타고 가다보면 금곡 스포츠랜드가 있고 그것을 지나면 금곡주유소 부근에 <고전통의 집>이 있다이집은 개업한 지는 얼마 안되지만그런대로 전통의 곰탕 맛을 살리고 있다 대형 무쇠 가마솥 3개와 양은솥 2개에한우 등뼈, 양지머리 머릿고기, 꼬리등 4가지 부위를 삶아 낸다.
꼬리곰탕(1만1천원), 족탕(1만1천원), 곰탕(5천원), 양곰탕(1만원)등는 국물이 진하다
안주감으로 수육(2만원~3만원), 꼬리수육(5만원),족수육(4만5천원), 양수육(3만원)이 있다
250명 수용 규모에, 50대 분의 주차 공간이 있다.
연중무휴이며, 모든 카드가 통용된다
곰탕(051)334-8881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 695/ 한순옥
<포석정>
한정식 금강공원 입구, 망미루 옆에 포정석이 있다
이 집은 양념 비법으로 배, 김, 깻잎,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은 육회(1만5천원) 비롯한 여러가지 입에 맞는 향토음식으로 소문난 한정식 집이다
20여 가지 반찬과 육회, 장어구이, 호박전이 나오는 한정식(1인 1만2천원)과
돌정식(1인 1만4천원)이 있고, 돌솥비빔밥(6천원) 파전(8천원), 동동주(4천원)가 있다
50명 수용 규모에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광안리에 지점(전화 051-753-4379/ 김용상)을 두고 있다
(051)557-4621~2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1동 208-5/김용직
<산해한정식>
우신아파트로 가는 길 대로변에 위치해 있는 <산해한정식>집은 전화예약만 하면 계획적인 식단을 짜서 고객의 주문대로 어떤 음식도 만들어내고 있다기본적인 요리가 있는데, 인삼즙을 가미하여 담백한 맛을 느끼게 하는 육회와 산초가루, 계피가루, 마늘을 넣어서 신선한 장어 특유의 맛을 보게 하는 장어구이, 마늘, 생강, 미나리, 깻잎, 양파, 쑥갓, 배를 잘게 채쳐서 생선회와 함께 무쳐 내는 회무침 등이 그것이다
한정식은 1만5천원~2만원을 받고 있다
아담한 홀과 자그만한 방들이 마치 옛날 우리네 사랑방에 들어앉은 것 같은 분위기를 준다
연중무휴이며, 15대 분의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한정식(051)266-4400
부산광역시 사하구 댜대1동 958-16/김영순
<아미산가든>
한식 장림 2동 사무소 근처에 있는 <아미산가든>은 장림 공단에 출입하는 외국 바이어들 사이에 맛있는 집으로 이름이 나 있다.
아미산 중턱 기슭에 자리잡고 있는데다 위생, 청결, 친절을 목표로 하는 집답게 이 집을 찾는 사람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할 것이다배를 갈아 즙을 내어 갖은 양념에 버무려 2~3일 숙성시킨 양념갈비(9천원)는 부드럽고 각별한 맛이다
쌀, 찹쌀, 측미, 녹각, 인삼, 밤, 대추, 콩류 등을 넣고 지어내는 돌솥밥(7천원)과 매일매일 다양하게 메뉴가 바뀌는밑반찬 이 집만늬 비법으로 양념한 돼지갈비(4천원)가 인기를 얻고 있다
80석 규모에 20대 분의 주차 공간이 있다
연중무휴이나 카드는 통용되지 않는다
(051)261-9009
부산광역시 사하구 장림2동 586 / 공계남
<천안 곰탕>
곰탕 우리 서민들이 즐겨 찾는 음식 중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의 하나가곰탕이라 할 수 있다
곰탕집은 부산에도 여러 집이 있겠으나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명사들이 찾아가는 곳이 <천안곰탕>으로 50여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갖고 있다맛은 서울식의 곰탕과 다를 것이 없다곰탕(4천5백원)은 깍두기맛으로 먹는다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깍두기맛을 소홀히 할 수 없는데, 이 집의 깍두기, 김치, 부추김치, 갓김치 모두가 맛이 좋아 특히 인기가 있다
이 집에서는 내장탕(6천원)도 내고 있는데 수준급 이상이다안줏감으로 수육(2만원)도 있다.
그 밖에 도가니탕(8천원), 꼬리곰탕(1만원)
양콤탕(6천원)등의 준비되어 있다
동양주차장 뒤편, 기업은행 부산지점 옆에 있다
100명 수용 규모에 연중무휴이며, 약간의 주차 시설이 있다. 카드 통용
(051)245-5695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1가 5/ 한상숙
<서울 삼계탕>
삼계탕 부산의 중심가인남포동 지하철역 대동약국 골목 안에 있는 이 집은 5층 건물 전체를사용하는 대형 업체이다40년에 이르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집에서는 삼계탕과 전기구이 통닭을 부산에서 최초로 시작한 원조라고 말한다
삼계탕은 생후 6주 된 영계에 인삼, 찹쌀, 밤, 대추, 마늘, 생강을 넣어영양식으로 매우 인기가 높다.목과 다리를 이용한 육수와 중탕을 하며, 이때 황기, 잔대, 백작약 등을 첨가해서 육수를 끓여 내고, 마지막에 잣, 땅콩,들깨를 배합한 가루와 파를 얹어서 뚝배기에 끊여 내는 푹곤 국물이 시원해 특히 여름철에 더위를 식히고 여름을 이기는 별미집으로 통한다(8천원)
생후 45일 된 영계만을 골라서소금을 볶아 간을 낸 전기 구이통닭도 시간을 잘 맞추어서 담백한 맛을 내어 인기 품목이 되어 있다
(8천원~9천원)
양념한 닭을 24시간 재운 후 부위별로 여섯 조각으로 잘라 갖은 양념을 해서 즉석에서
고압솥에 튀겨 낸 켄터키치킨도 있스며 꼬리곰탕(9천원)도 개시했다
초량동 성분도 병원 앞에 주차장을 완비한 분접(전화:051-467-2712)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지점을 낸 바 있다
120석 규모에 설날과 추석 연후 3일간은 쉰다
넓은 주차장이 있다. 카드 통용
(051)245-3696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종 2가 26/방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