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주 한잔먹고
집에 들어오자 마자
컴을 켜고...
이 밤에 한소리 하니
마나님이 얼렁 들어와서
자자구 하네.
아!
오늘밤도
거금 오만냥이
날아 가는데,
조금만 더 보테면..................................
파득데는 아해들과 즐거움을 함께 할 텐데!
그래도
저승사자가 보고픈건
무슨 이유일까!
수 울 이 췌 서리.......
미안하다 친구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