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는 백제시대 왕인박사께서 우리 문화를 그대고 계승한 섬
제주도 1/2일 크기의 작은 섬
대마도를 잃어버린 우리의 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부산에서 훤히 보이는 49km 떨어져 있는 섬 배로 1시간 30분 거리인
대마도는 말 2마리가 마주 보는 지형으로
마주할 對 말 마
대마도라 하였다.
두 개의 고구마 모양 같은
섬을 이어주는 민관교
대마도
이승만 대통령이 반환을 요구한 섬,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주의 항복을 받고
경상도에 일시적으로 복속한 섬이라 해도
그러한 역사적 사실로 보면
대마도는 고대로는 백제의 영토였다가
차츰 일본 쪽으로 기울어지면서도 자치의
성격이 강한 소규모 국가였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세종대왕 원년에 상왕이었던 태종 이성계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대마도는 고대로부터 계림(신라)에 속한 땅이었는데
언제부터 왜인이 들어와 살았는지 알 수 없다..”
세종대왕 1년 (1419년) 이종무 장군으로 하여금 대마도 정벌을 명하셨지만
정벌은 성공이라 말할 수도, 그렇다고 실패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으로 종결됩니다.
그러나 그나마 대마도주로부터 대마도를 조선의 영토로 복속을 시켜주고
먹고 살 대책을 만들어 달라는 문서를 조정에 전달함으로써
조정에서 세사미를 하사하고 어느 기간까지는 대마도를 관리하게 되었습니다만,
일본 본국의 항의로 말미암아 중단하고 말았습니다.
이후 임진왜란이 일어나면서
소서행장의 사위였던 17대 대마도주 종의지(소 요시토시)는
자신의 군사 5,000명을 징발하여 조선출병에 앞장 세우면서 조선과는 멀어지게 됩니다.
이후 대마도 사람들의 노력으로
조선통신사가 파견됨으로써
다시 대마도는 일본과 조선과의
중계무역을 담당하는 등 번영의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옛날 대마도 앞바다는
오징어가 풍부해서 지금도 오징어잡이 배들이
성황리에 황금어장으로 어류가 풍부했다.
대마도는 해안에 쿠루시오난류의 영향으로 인하여
바닷물의 수온이 높아 겨울철에도 온화한 날씨로
눈이 내리지 않는 살기 좋은 기후로
겨울철 관광지로 낚시천국으로 태공들이 찾는
작은 섬나라 대마도
일본 산림청에서
대마도는 우리나라 독도처럼 평지가 없고 가파를 산으로
계곡 주변에 편백나무를 심어 일본 전체 목재로 사용
대마도 파크골프장 18홀
요금표
숙박시설 이즈하라에서 제일 좋은 특급 호텔 2인 1실 침대 소형침대 2개로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
대마도 전 지역이 온천 최상급 어디서나 사용가능
아직도 오염되지 않는 청정지역 대마도는
공기 좋고 물 좋고 산 좋고 깨끗한 바닷물
다시 가보고 싶은 곳
축복받는 여행이 되었다.
한국향토 요리점 식사 입맛에 맡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매 식사 시간 때마다 설렘 속에 우리 술 입소주 구천 원
마지막 여행지 유명한 해수욕장
2박3일동안 축복받는 날씨로 주변경관들이 온통 연초록 잎새들의 향연
봄바람에 어린잎들이 춤을 추면서 손짓하는 대마도 파크골프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담하고 소근한 어머니 모태 같은 지형에 A, B 코스가 따로 숲 속 무릉도원에
위치하여 즐겁고 행복한 파크골프투어로 다시 가보고 싶은 구장이었다.
2박 3일 동안 경비는 49만 원 새벽 3시 출발 광주 23시 도착
알찬 여행이 되었다.
푸른 하늘 사랑 편집
일본놈들은 싫지만
행실에 대해서는 우리가 본받아야 할 점
1. 길거리 주차 담배꽁초는 찾아볼 수 없음
2. 쓰레기 분리수거가 잘됨 (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퇴비로 )
3. 식당에서 거이 음식물쓰레게가 나오지 않음
4. 정량급식 단무지 2~3 점 기본
5. 쓰레기 소각장이 세계에서 독일 다음으로 일본 소각 시 냄새가 나지 않도록
시설완비 철저
6. 도로에서 사람이 우선 차는 천천히 운행
7. 중형차는 찾아볼 수 없음 아주아주 작은 소형차 60km 속력으로 안전운행
8. 우리나라에서는 1시간이면 도착하는데 일본에세는 1시 30분 도착
9. 사고가 나지 않은 도로 890일 무사고 그런데 우리 한국 50대 여자가
운전하여 무사고 890일을 깸 ( 우리하고 차선이 반대 ) 운전석 좌석도 반대
10. 공기 물 숲 관리를 넘 잘해놓았음
11. 이즈하라 항구 배 밑에 20cm 돔들을 볼 수 있어 놀랐음 낚시천국
낚시해서 50cm 이하는 방생 50cm 이상 큰 1m 된 돔도 낚시로
대마도 여행객 날로날로 증가 : 낚시 강태공님들 자전거 동호인 그리고 파크골프 투어
봄 가을 최상의 날씨 축복받는 행사가 되었다.
첫댓글
삶의 여유와 활력을 즐기는
여행을 겸한 파크골프투어를 일본 “대마도”로 다녀왔습니다
부산서 배로 80분이 소요되는 제주도 보다 훨씬 가까운 일본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입니다
대마도는 산악 지형이고 들판이 너무 좁습니다
대마도 사람들은 여기에 메밀씨를 뿌려
재배해서 먹고 살았다고 합니다.”
곡식 기르기 어렵고 식량은 언제나 모자라서
우리나라 남해안 통영이나 진해등지에 나타나
약탈을 자행하곤 했다는 역사의 기록도 있습니다
지금도 일본 본토와는 아주 딴판으로
옛날 우리나라 60년대 진도나 완도의 자연 경관을 연상케합니다
허지만 그다지 높지 않은 야산들의 경관은
과장을 하면 바늘구멍하나 들어 갈 틈이 없을정도로
울창한 숲으로 뒤덮여져 있습니다
초여름 대마도? 청량한 봄 바다, 향긋한 숲속 내음에
따스한 봄볕에 푸르름으로 온통 여울지는 산야
그런 대자연속에서
파크골프투어 자연휴양림 나들이를 2박3일동안 즐기고 왔습니다
공완열프로님께서
초원에서 노니는 우리들의 모습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아주 생동감있게 포스팅하여 주셨네요
즐거웠던 투어를 다시 한번 더 구경하고 떠납니다
고맙습니다 ♣♣♣♣
격려의 말씀 고마워요
당신이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기분좋은 파콜투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가을
송산교 그린공에서
6홀을 만들어 놓고
파콜 홍보대사 공열
대추나무로
클럽 해드를 만들어
시작했던 도구들을 ....
입니다.
그리고 서봉구장을 우리 어등 클럽이
만들어냈습니다.
가칭 “대마도 파크골프투어 기행문 ”
< 2박3일동안 축복받는 날씨로
주변경관들이 온통 연초록 잎새들의 향연
봄바람에 어린잎들이 춤을 추면서
손짓하는 대마도 파크골프장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아담하고 포근한 어머니 모태 같은 지형에
A, B 코스가 따로 숲 속 무릉도원에 위치하여
즐겁고 행복한 파크골프투어로 다시 가보고 싶은 구장이었다.>
하루 세끼 먹는 음식도
어쩌면 우리 입맛에 그리도 잘--맞는지 ---
고기 한점 냠냠냠에---
우리 맑은 술 한잔에 또 두잔 ----
크윽 크윽 크윽 !!!!!!
이리도 즐겁고 행복한 세상
“대마도 파크골프투어” 처럼만 살고파집니다
2박 3일 동안 경비는 49만원
새벽 3시 출발 광주 23시에
도착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