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힘든 하루의 마무리는 늘 대장의 노래와 음악입니다.
대장의 음악은 막막하고 슬픈 현실 속에서도 언제나 큰 위로가 돼요.
항상 고맙습니다.
오늘 편지를 남기는 건 전하고 싶은 말이 생각나서요..
뻔한 말이지만
제가 대장에게 바라는 건 딱 한가지 입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오래오래 대장의 음악을 만들어주세요, 노래를 들려주세요.
저는 그 음악들을 들으며 대장을 늘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이번 활동들도 넘 수고하셨고,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