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씨는 음식을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화면에 자주 나옵니다. 다른 배우들 보다 더 ..... 우리가 사랑했을 때를 보면 국수를 왼손으로 먹는 장면이 있어요. 그후 다시 오른손으로만 먹던데요.ㅎㅎ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1부를 보면 양손을 다 쓰다가 수줍게 웃어요. 늘 자기보다 나이많은 어른들을 만나니 완전히 공손한 자세가 몸에 배였습니다. 집에 연로하신 할머니가 계셔서 어른에 대한 태도가 몸에 익숙한 듯해요. 요즈음 KBS플러스에서 '젊은이의 양지'를 새벽 3시 30분에 재방을 합니다. 참 신선하고 청순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드라마극본을 쓰려고 방송아카데미를 다녔는데 몸과 마음이 고달파서 휴학을 했습니다. 본래 소설을 쓰고 싶어 했는데 그래야겠습니다. 한예슬 사태를 보고 아카데미에서 방송작가의 특강을 들으니 제가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독학의 기간을 가진 후 가을에 복학해서 열심히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두아들이 등록금 300만원을 내주었거든요.^^
첫댓글 글쓴이는 접니다. 가족이지요.^^ㅎㅎ
저는 가족이란 말이 너무 이상합니다.
수정 부탁합니다.
오호~~~
그러셨구요. 새삼 다시 환영합니다
릴렉스하게 해줄 처자 빨리 만나 정말 편안하고 자유로운 가정 이루기를 바라는 일인입니다^^
오호~2222
돌고 돌다 배토에서 주인을 만났네요~~
오호~~~~333333
멋지십니다
와~ 저글을 쓰셨다니.. 동감하며 감동하며 잘 읽었어요^^* 멋지세요~~~
배토에 모과님이 계시는디...
블로그가 디기 유명한가봐요..
유명하지는 않고요
그냥 글쓰는게 취미입니다.
제가 꼴찌라는 뜻으로 아이디를 모과라고 정했습니다.
다리 벌리고 앉는다고 맨날 타박 주던 뇨자가 있었지요..
제가 혈액형이 O형인데 속직 담백하지요.
배용준씨는 왼손잡이인데 오른손으로 밥을 먹으면 상당히 어색합니다.
천주교인 것도 마음에 들고
두루두루 마음에 듭니다. 배용준씨가
빨리 장가가기를 바랍니다.화이팅 !!
울배우가 왼손잡이었나요? 왜 몰랐지 ㅋㅋ
오른 손으로 젓가락질 예술인디요~~
배용준씨는 음식을 먹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화면에 자주 나옵니다. 다른 배우들 보다 더 .....
우리가 사랑했을 때를 보면 국수를 왼손으로 먹는 장면이 있어요.
그후 다시 오른손으로만 먹던데요.ㅎㅎ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떠나는 여행'1부를 보면 양손을 다 쓰다가 수줍게 웃어요.
늘 자기보다 나이많은 어른들을 만나니 완전히 공손한 자세가 몸에 배였습니다.
집에 연로하신 할머니가 계셔서 어른에 대한 태도가 몸에 익숙한 듯해요.
요즈음 KBS플러스에서 '젊은이의 양지'를 새벽 3시 30분에 재방을 합니다.
참 신선하고 청순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어 ??
오른 손으로 먹었는디...
(우정사 35 번 본 뇨자백)
한아여 다큐에서 왼손으로 젓가락질 하는 거 저도 봤어요.
저도 왼손잡이라 괜히 반가웠어요. ^^
블로그 드가 잠시 눈팅좀했습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원하시던 올초 목표는 어케 합격하셨는지요????
드라마극본을 쓰려고 방송아카데미를 다녔는데
몸과 마음이 고달파서 휴학을 했습니다.
본래 소설을 쓰고 싶어 했는데 그래야겠습니다.
한예슬 사태를 보고 아카데미에서 방송작가의 특강을 들으니
제가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독학의 기간을 가진 후 가을에 복학해서
열심히 공부를 할 예정입니다.
두아들이 등록금 300만원을 내주었거든요.^^
멋진 글입니다. 이렇게 만나서 반갑구요^^ 근데 영화 외출에서의 내용이 달리 나와서 고쳤으면 좋겠네요.
인수의 아내는 죽지 않고 깨어나고 ..나중에 헤어진걸로 .. 아는데 ..
제가 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수정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올려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감동이었구요.
젊은이의 양지부터 배용준 드라마, 영화는 계속 보면서 좋아했는데요 요즘에 '한국의 아름다움...'을 읽고 더 빠져서 카페에도 가입하고 주변에 배용준 찬양하고 다니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이제 저는 태왕사신기를 보렵니다.
그리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와 '호텔리어'를 전부 몰아서 본 리뷰를 쓰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다시보기로 볼 수 있도록......^^
준상이 엄마의 졸업 앨범이 1966년도였던 것 같은데요...
준상이 학적부에 엄마의 생년월일이 1951년으로 돼있더군요.^^
민혁이 기억을 찾아 가면서 제일 고등학교에 갔으나 못보고
주소만 적어서 춘천집을 찾아 가고
상혁이 학적부는 확인하더군요.^^
강미희 여사의 생년월일이지요.
글 읽고 다시 한번 그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군요. '잃은 것은 자유이고 얻은 것은 고독이다' 가슴을 뜨끔하게 만드네요. 그동안 작품 안한다고 투덜대던 내 모습을 부끄럽게 만드네요. 훌륭한 글솜씨를 갖고 계시니 좋은 드라마 작가가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네요.
저는 그냥 친구에게 말하듯이 글을 씁니다.
글을 쓰는 법을 한번도 배운 적이 없어요.
완전 아마츄어입니다.
영화에 미쳐서 고교입시에 실패를 하고 후기 고등학교를 갔을 정도입니다.
오래동안 영화를 좋아해서 배우들을 참 좋아 합니다. 모두 고맙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