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닭사랑 카페 정모는 무조건 가야지 했습니다 일찍 간다고 해 두고서 가기전날 네비를 쳐보니 통영에서 4시간이나 걸려서 오마이 갓 운전 할 생각하니 눈 앞이 깜깜 요즘은 운전이 피곤의 아이콘 이더라고요 새벽 4시에는 일어나야 제 시간대에 도착이 가능 하겠더라고요 전날 가져갈 물건들 카페 일 끝나고 12시까지 차에 짐 실어두고서 대충 이것저것 하다보니 잠이 안와서 거의 날밤 새듯 하고는 5시 출발 해서 도착하니 많은 님들이 와 계셔서 짐 내려놓고 한분한분 인사하며 얼굴익히기 했습니다 바리바리 챙겨들 오신 물건들 정말 풍성 하였고 인심들 정들은 감히 따라올 카페가 없다란 생각을 한번 더 했습니다 종대님 음악으로 먼저 열어 주셨고 해미님의 수고가 고스란히 묻어나는 행사 준비에 감사 하다란 말 밖에 더는 못 합니다 여러 분들의 노고로 대죽순에 마늘에 한포기의 꽃묘종들 까지 여러번의 손길를 두었을텐데 아낌없이 퍼주는 그대들께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감사 드립니다 ㅎㅎ 저도 와송에 국화에 몆점 챙겨 왔습니다 우리시아님은 몆번 이름까지 써서 포장해서 주시는 그 정성에 멋진 흰머리만큼 마음도 멋진 분이 더군요 사회도 잘 보고 없음 안되는 보약 같은 닭사랑 카페에 보배입니다 ㅎㅎ 우정친구 송백친구 들들이네 친구 돼지친구들이 많아서 다들 만나서 반가웠어요
담에 만나면 이름들 반드시 기억 할께요 죄송 ㅎㅎ
통큰 협찬들 감사의 박수도 보냅니다 병아리 19마리 얻어 잘 델구와서 친구에게 전달 했습니다 친구도 감사 하다고 꼭 전해 달라고 하네요 감사 합니다
송백님 대죽순 캐기도 힘들을거고 삶아서 손질 하는것도 여간 힘든 작업이 아닐텐데 그렇게 많이도 언제 다 하셨는지 그렇게 힘들게 해서 협찬 하시는 모습에서 또 나눔의 아이콘를 배우고 왔습니다
다들 한결 같이 웃음의 하루를 잘 보내고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 다음에 또 부지런히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감사 했습니다
첫댓글 우정이닷!!!~~
내 친구가 되었어요 ㅋㅋ
정희야누님
먼길 오시느라 애쓰셨어요
그 덕분에 뵈였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다가
또 뵙겠습니다
늘 음악으로 분위기 띄워놓고
대단들 하셔요
저도 반가 웠어요
담에도 또 봐요
감사 드려요
닭카페의 열정적인 회원님들의 참여로
카페가 잘 운영되어 가고있어 감사 드립니다
다들 대단들 하셔서
너무 좋아요
감사 합니다
야튼 닭친들 보기 좋아부러유~~^^
맞아요
참 대단들 하시네요
담에 검정콩님도 뵈어요 ㅎㅎ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꼭 참석하고 싶었는데 ......
다음엔 꼭 참석하려고 합니다
담에 또 좋은 자리에서 봐요
돼지이름 내가 가르쳐 줄까?
돼지
도야지.
꿀꿀이
꿀꿀돼지.
등등등.
젤뒤에는. 이쁜돼지!
그 뒤에는 이쁘면돼지!
ㅋㅋ 잘~~~알
알겠습니다
감사 혀유 ㅎㅎ
즐거운 시간이었구만유.
축하드려유!
행복한 오후 되셔유!
네 감사 합니다
@정희야 파주 고마워유!
상쾌한 아침입니다.
건강과 즐거움을 듬뿍 누리는 하루 되셔유!
담엔 우리끼리 조용히 만나서 밥도 먹고 차도 마시고 그럽시다.
편하게. ㅎ
그러자요
자주봐야 정도 들어유 ㅎㅎ
누님 감사합니다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자꾸만 보고 싶어짐니다
담에 또뵈요
네 자주 보자요
애써시고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잘 먹고 잘 놀다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