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관현악단의 국내최초 세 번째 국악 마스터클래스 !
정악과 민속악을 중심으로 신나는 국악이야기 !
<올해의 마스터클래스 관람 포인트>
■ 민간국악관현악단 유일의 세종국악관현악단 마스터클래스 !
■ 세종국악관현악단 총감독 김혜성의 이해도 높은 해설 !
■ 색채감을 빚어내는 피리소리,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의 황규상 명인 !
■ 최고의 민속악 아쟁 주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의 김영길 명인 !
■ 음악 전공자, 음악 꿈나무, 군포 시민을 위한 공개 마스터클래스 !
<공연 개요>
1. 공연명 : 2018 세종국악관현악단의 명인초청 공개마스터클래스
2. 일 시 : 정 악 -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
민속악 - 2018년 7월 21일 토요일 오전 10시
3. 장 소 : 군포문화예술회관 內 세종국악관현악단 연습실
4. 주 최 : 군포문화재단
5. 주 관 : 세종국악관현악단
6. 후 원 : 세계속의 경기도, 경기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7. 해 설 : 김혜성 (세종국악관현악단 &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대표)
8. 명 인 : 정 악 - 황규상 (국립국악원 정악단 지도단원)
민속악 - 김영길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
<공연 구성 및 의의>
세종국악관현악단은 2016년 국악관현악단 최초로 단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공개 마스터클래스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악기 연주를 중심으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올해 2018년은 특별히 경기문화재단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으로 정악과 민속악의 명인을 초청하여 단원들의 악기 연주뿐만 아니라 국악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세 번째 공개 마스터 클래스를 기획하였습니다.
우리의 전통음악은 크게 정악과 민속악으로 구분되는데, 쉽게 말하면 정악은 귀족과 양반들이 즐겨하던 음악이고 민속악은 서민들이 즐기던 음악입니다. 제례악이나 풍류음악으로 대표되는 평화로운 음악인 정악과 서민들의 희로애락이 서려 있는 민속악에 대한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단원들에게는 우리 음악을 대하는 자세와 깊이, 역사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일반 대중들에게는 우리 음악에 대한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2018년 마스터클래스의 참여 명인은 정악에는 - 명인이 참여하고, 민속악에는 최고의 아쟁 주자로 손꼽히며, 현재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악장을 역임하고 계신 김영길 명인이 참여하여 마스터클래스의 완성도를 높입니다.
지난 2년간 전공자, 비전공자, 군포시민들 모두에게 큰 호평을 얻은 마스터클래스는 국악기에 대한 이해와 우리 전통에 관한 명인들의 품격 높은 국악 강의를 통해 단원들의 이론 및 연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국악으로의 진입을 도왔습니다. 지속적인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세종국악관현악단 단원을 포함하여 국악전공자 및 음악회원, 지역의 국악꿈나무들을 초청하고 일반 시민에게도 개방하여 한국음악의 깊이 있는 이해와 멋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프로그램>
1. 정 악 마스터클래스
- 영산회상
- 수제천
- 동동
2. 민속악 마스터클래스
- 산조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