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예수님, 전도의 예수님 (막 1:35-39)
기도의 예수님, 전도의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기도의 예수님입니다. 그리고 전도의 예수님입니다.
- 기도의 예수님 다르고 전도의 예수님 다르지 않습니다.
- 한 분 예수님은 기도에 온전하고 전도에 온전하십니다.
‘주 예수님께는 기도도 온전하고, 전도에도 온전하신다 하니..
우리가 그런 주 예수님을 생각만 해도 -- 너무 은혜가 되지 않습니까?
예수님도 기도를 해야할 이유가 있으셨을까요???
예수님도 전도를 햐야만 하는 이유가 있으셨을까요?
예수님은 사실 하나님이시고, 하나님의 본체신데 말입니다.
하나님이신 예수님도 기도하고 전도하실 이유가 있으셨을까요?
==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도 기도하고 전도하셔야만 했습니다.
== 왜냐하면 예수님도 이 땅에 계셨기에입니다.
== 이 땅에 있는 누구든 그의 최상의 일은 기도와 전도입니다.
== 이 땅에 사는 누구든지 꼭 해야할 것은 기도와 전도입니다.
기도는 무엇이고 전도는 무엇일까요?
= 기도는 1)간구, 2)기도, 3)도고, 4)감사
간구는 나의 필요을 구하는 것입니다. 생활에 중요하죠
기도는 하나님과의 사귐, 대화, 교제, 교통입니다. 영적 삶에 중요합니다.
도고는 이웃을 위한 중보기도합니다. 이웃 사랑의 방편입니다.
- 감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돌려 영광되게 함입니다.
= 전도는 형제 자매를 교회로 데리고 오는 것 이상입니다.
- 전도는 하나님의 존재와 그의 일을 알림입니다.
- 전도는 하나님이 계셔 있음을 알리고
- 전도는 하나님이 이미 하신 일을 알리고
- 전도는 하나님이 지금 하고 계신 일을 알리고
- 전도는 하나님이 앞으로 하실 일을 알리는 것입니다.
- 전도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양육하고 세우고 배출하는 선순환입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을 확신한 사람은 기도하고 전도합니다.
이 땅에서 사명을 깨달은 사람은 기도합니다. 또 전도합니다.
이 땅에서 자기 자리에 선 신자는 기도하고 전도합니다.
이 땅에 사는 우리가 기도하는 하나님의 사람이기를 축복합니다.
이 땅에 살고 있는 우리가 전도하는 하늘 사람이기를 축복합니다.
기도의 예수님입니다.
우리는 오늘 성경에서 기도의 예수님을 만납니다.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기도의 예수님입니다.
주 예수님이 항상 앞세우신 것은 다름 아닌 기도였습니다.
세례 받으신 후 공생애 전에 40일 금식기도 하심
마 4: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제자들을 선택하여 부르시기 전 산에서 기도 하심
눅 6:12 이 때에 예수께서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나님께 기도하시고
13 밝으매 그 제자들을 부르사 그 중에서 열둘을 택하여 사도라 칭하셨으니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기 전 축사하심
요 6:11 예수께서 떡을 가져 축사하신 후에 앉아 있는 자들에게 나눠 주시고 물고기도 그렇게 그들의 원대로 주시니라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밤새워 기도하심
눅 22:44 예수께서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니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더라
오늘 분문에 전도하시기 전에 ‘거기서 기도하심’입니다.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오늘 본문의 ‘예수님의 거기서의 기도’는 어떤 기도였을까요?
1. ‘새벽에’의 기도였습니다.
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새벽에
가장 먼저 (누구를 만나기 전, 일하기 전)
원문(간절히) 간절하면 새벽부터 기도하나 봅니다..
2. ‘한적한 곳에서’의 기도였습니다.
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한적한
사람과 일상, 세상과 떨어져서
방해받지 않는 곳, 기도는 오직 하나님과 나하고가 방점이 있습니다.
4. ‘실재로’의 기도였습니다.
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 실재로
시간과 몸을 드려 기도를 행함입니다.
기도는 알고 있는 것이 아닌 실재 기도해야 하나님이 행하심입니다.
* 기도를 어떻게 하나.. 조금도 어렵지 않습니다.
쏟으면 됩니다. 주님께 마음을 쏟고 삶을 쏟는 것입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은 기도 없이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기도의 삶’을 살아가야 할 우리이죠?
우리가 효과적인 기도를 위하여 어떠해야 할까요?
무엇이든 시작 전에 기도부터 시작하십니다.
하루의 시작을, 일의 시작을, 만남의 시작을 기도로 시작하십시오.
방해받지 않은 나만의 곳을 정하십시오.
기도 골방을 따로 정하든, 주님과 나와 교제할 기도의 장소를 가지십니다.
- 실재로 기도에 나를 던지십시오.
자칫하면 ‘아 기도해야지..’하면서도 세월만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재 기도의 현장에 나오셔서 기도로 나를 불태우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쏟습니다. 무슨 말?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 쏟으면 말도 됩니다.
(찬양) 오늘 집을 나서기 전 기도했나요?
사람들은 기도의 예수님을 따릅니다.
본문에 기도의 예수님을 따른 이들은 ‘시몬과 그와 함께 있던 자들’입니다.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우리가 기도의 예수님을 따라가기를 축복합니다.
기도의 주님을 따르는 이들은 서로 친척들입니다.
시몬과 안드레는 형제지간이고, 야고보와 요한도 형제지간입니다.
그리고 그들 어머니들은 서로 자매여서 또 이종사촌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서로 한동네 사람, 친척, 사촌, 형제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으로 인해 더 끈끈한 한 형제, 한 몸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가족을 더욱 가족되게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서로 다른 이들을 한 공동체이게 합니다.
우리는 모두 한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들입니다.
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한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한 성전입니다.
시몬과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한 형제로 기도의 예수님을 따름처럼
우리가 예수님으로 한 몸 되어 기도의 예수님을 따르기를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이른 아침부터 예수님을 찾았습니다.
시몬과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님께 이 상황을 전합니다.
=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했습니다.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아마 이 말을 전하는 사람은 들뜬 어조로 말했을 것입니다.
아마 이런 것이었을 것입니다.
- “예수님~ 예수님이 많이 많이 알려졌나봐요”
- “사람들이 다 예수님 이야기 하면서 예수님을 찾아요”
오늘날 사람들이 찾는 것은 == 결국 예수님입니다.
사람들이 다른 신을 부르고 다른 꿈을 꿀지라도 사실 예수를 찾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는 모든 것이 헛될 뿐이니까요
그래서 예수님이 널리 알려지는 것은 너무나 좋은 일입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는 것은 너무 복된 일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 곳을 회피하셨습니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로 가자’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제자들은 주님의 이 말씀에 이해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볼 때도 주님의 이 말씀은 좀 생소하지 않습니까?
주님은 왜 찾아온 사람들을 피하실까요?
사람들은 주님을 찾아 이른 아침에 찾아왔는데
시몬과 함께 한 제자들에게도 들뜨게한 일인데..
?? 예수님이 대인기피증? 사람이 싫어 하심?
?? 피해야할 무슨 이유? 빚을 졌달지, 몸래 범죄했달지..
예수님이 ‘다른 가까운 마을 가자’하신 것은 전도 때문입니다.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말씀하지지 않습니까?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지금 주님이 계신 이곳, 사람들이 찾아온 이곳은 가버나움입니다.
이 가버나움 동네에는 이미 전도가 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앞선 말씀에 가버나움 동네에는
- 예수님이 회당에서 가르치셨고
- 시몬의 장모 열병과 많은 사람을 고치셨고
- 어둠의 영을 내 쫒아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셨습니다.
그로 인해 온 동네에 알려지고 모든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은 것입니다.
주님이 원하신만큼의 전도가 이뤄진 것이입다.
그리고 이제 예수님을 듣지 못한 동네에 전도하시고자 하심입니다.
아흔 아홉의 양을 잘 두고 길 잃은 양을 찾아가시는 예수님입니다.
이렇게 전도의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전도’라 말씀합니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예수님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결국 ‘전도’입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는?
- 하나님의 존재를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 하나님이 이미 하신 일을 그들에게 알게 하고
- 하나님이 지금 하고 계신 일을 밝혀주고
- 하나님이 하실 일을 전하시는 일입니다.
- 사람들로 하나님 나라의 사람으로 세워가시는 일입니다.
‘전도하리니’의 주 예수님은 지금도 전도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의 목적은 결국 영혼 살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을 보내신 목적도, 성경의 목적도, 교회의 존재 이유도 살리심입니다.
‘거기서도 전도하리니’의 주님의 이 전도가 우리를 살렸습니다.
‘거기서도 전도하리니’의 이 말씀이 – 나를 살렸고
우리 가정을 살렸고
우리 고을을 살렸고
우리 나라를 살렸고
온 세상을 살리실 것입니다.
- 예수님을 듣지 못한 이들에게 예수님을 들리게 합시다.
- 예수님을 알지 못한 심령들에게 예수님을 알게 합시다.
- 예수님을 믿지 못한 영혼들에게 예수님을 믿게 합시다.
- 예수님 의지 없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의지하게 합시다.
- 예수 이름을 부르지 못한 이들로 예수 이름을 부르게 합시다.
‘전도? 누가할까’입니다.
전도는 누가 해야 할까요?
= 사람들은 ‘내가 전도 해야 하는데..’하며 무거운 짐을 집니다.
= 하지만 오늘 성경에서는 전도의 주체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 물론 사도행전 같은 다른 성경에서 전도의 주체를 믿는자로 보여집니다.
= 하지만 전도는 결국 주님이 하십니다.
= 우리는 주님이 전도하시도록 심부름을 하는 것입니다.
= 우리는 기도하고 예배하고 전할 뿐, 전도는 주님이 합니다.
= 우리는 그 예수님 앞에 모이고 그 예수님을 따르고 그 예수과 함께하는 일입니다.
= 주님이 가라하며 가고, 가르치면 가르치고, 세례 주라 하면 세례를 줍니다.
= 우리의 자발적인 순종과 충성으로 예수님이 전도를 이루십니다.
전도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 모이기에 힘쓰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따라 가기를 바랍니다.
우리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을 전도를 이루시기를 소망합니다.
전개되는 예수님의 전도입니다.
1. 예수님의 전도는 온 지역, 세계 열방으로 전개됩니다.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2. 예수님의 전도는 특별히 모여진 것에서 활발합니다.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3. 예수님의 전도는 어둠의 영이 쫒겨 나가는 결과가 있습니다.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
예수님의 전도는 오늘 지금 이 시간도 열방을 향해 펼쳐져 전개됩니다.
예수님의 전도는 기라리고 사모하는 공동체에 더욱 활발하게 역사됩니다.
예수님의 전도는 어둠의 영을 물리치고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합니다.
내 안에, 내 삶에, 내 일생에 예수님의 전도가 전개되게 합시다.
우리가 모인 공동체의 예배와 섬김에 활발한 예수님의 전도를 사모합니다.
전도의 주 예수님이 오시므로 모든 어둠의 영이 물러가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35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
36 시몬과 및 그와 함께 있는 자들이 예수의 뒤를 따라가
37 만나서 이르되 모든 사람이 주를 찾나이다
38 이르시되 우리가 다른 가까운 마을들로 가자 거기서도 전도하리니 내가 이를 위하여 왔노라 하시고
39 이에 온 갈릴리에 다니시며 그들의 여러 회당에서 전도하시고 또 귀신들을 내쫓으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