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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땅통종주<22>(대간6/비조령~대야산)41.66km.. 겨울은 가고 봄이 온 날에 춘설이 내리고..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538 24.02.06 02:33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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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07 16:22

    첫댓글 힘들고 위험한 산길
    수고하셨습니다. 헌대 속리산 능선 공룡바위 ?
    고릴라 바위가 더 근접할듯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요

  • 작성자 24.02.06 05:30

    ㅋㅋ
    착각 했어요.
    왜 고릴라를 공룡이라 했을까요..
    킹콩이라 했으면 모를까..
    이른 새벽 일어나자마자
    웃고 하루 시작하네요..
    맥가이버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24.02.06 06:36

    까칠한 속리산 구간 멋진 설경과 상고대는 볼 수 있지만 바위를 무서워 하는 저는 사진만 봐도 후덜덜 합니다.
    멋진 설경 잘 봤습니다.
    남은 구간도 안전제일 하세요^^

  • 작성자 24.02.06 09:26

    저도 예전에는 바위 무서워 했는데
    자주 접하니 적응이 되더군요.
    가시는 지맥길 수많은 암릉을 넘고 넘을텐데
    좀 더 지나면 바위에도 익숙해질 듯 합니다.
    늘 안전산행 이어가세요.

    참.. 대대로 대장님은 컨디션 돌아오셨나요?
    아직 후기가 안올라오니 살짝 걱정이네요.

  • 24.02.06 06:41

    직벽구간은 잘 모르겠고 좌측으로 밧줄이 튼튼하게 맺어있습니다

  • 24.02.06 09:20

    야간에 진행하니 밧줄이 얼어붙으면서 힘들것 갔네요

  • 작성자 24.02.06 09:30

    아...정보 고맙습니다.
    등로 옆으로 로프가 있군요.
    다음 구간 2월 중순에 가면 등로 상태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 작성자 24.02.06 09:32

    @골짝(이연호) 야간에 넘어가셨군요.
    추웠으면 고생 좀 하셨겠네요 ㅎㅎ

  • 24.02.06 06:53

    눈길에 무탈하게 한구간 걸음하느라 수고많았습니다
    다음구간 대야산직벽부터 안산 즐산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06 09:36

    다음 길에 눈은 그만 보고 싶네요 ㅎㅎ
    악천후만 아니면 무난히 지날 수 있을 것 같네요.
    격려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24.02.06 07:31

    아직 높은 산은 한겨울이네요^^
    눈이 많아 바위구간 많이 위험했을거 같은데, 그 바위구간이 그냥 지나기에도 어떤지 아니까~~
    하나하나 지나며 옛 기억도 소환해보며
    걷는 두건님의 복된 발길
    한 구간 고생 하셨구요. 다음길도 기대해봅니다.
    근디~~ 등산화바위는 쫌~~~ ㅋㅋㅋ
    즐겁게 봤습니당^^ 감사~~

  • 작성자 24.02.06 09:40

    ㅋㅋ 등산화는 좀 거시기 한가요.
    한남정맥길에는 눈이 없었나 봐요?
    한남정맥 원샷 정말 대박입니다.
    무서운 분들 ㅎㄷㄷ
    다음 정맥길도 화이팅입니다.^^

  • 24.02.06 10:00

    @두건(頭巾) 등산화바위 우리 산꾼들이나 그렇게 봐질듯^^ 역시 산을 좋아하는 산꾼이구나 싶어서 흐뭇미소로 등산화바위 또 한번 보게되더라고요. 등산화바위 맞습니다. 사이즈는 누구 발에 맞을런지... 표현력이 아주 그냥 죽여줘요~ 두건님^^

  • 작성자 24.02.06 10:34

    @Jiri-깽이(신은경) 깽이님과 저는 같은 발 사이즈 ㅋㅋ

  • 24.02.06 09:10

    언제봐도 멋진후기 입니다.설경을 잘 담아내는 기술은 여유있는 산행에서 나오겠지요. 우린 시간에 쫏겨 걷기바빴는디 즐기며 걷고 싶어지는 대간길 입니다. 땅통종주팀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06 09:44

    대간길에 수도권지부 H.M 시그널이 가끔 보이던데 혹시 형님인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24.02.06 09:49

    @두건(頭巾) 내꺼유 ~~~

  • 작성자 24.02.06 10:24

    @happy man 오~ 담에 보면 인증할게요 ㅎㅎ

  • 24.02.06 09:49

    우리 앞서 가지마세요 ㅎ
    잘도 따라오내 ~~
    대간길에 만나면 무지 반갑겠습니다 ㅎ
    늘 안산하시요

  • 작성자 24.02.06 10:29

    앗!!.. 나비야대장님 ㅎㅎ
    만나게 되면 같이 걸어요.
    소백산 어느 능선에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반가운 만남 기대해봅니다.

  • 24.02.06 12:11

    북으로 쭉쭉 뻗어가는군요.
    저도 작년2월 남진구간(버리미기재 ~늘재구간)에서 눈도 오고 추운데 아이젠 신고 대야산 직벽 오르느라 식겁했네요. 이제는 추억이 되었습니다. 늘 안전산행 하세요~^^

  • 작성자 24.02.06 12:48

    그때는 시설물이 있었네요.
    지금은 다 철거하고 없다네요.
    아직 백두대간 끝난지 얼마 안되어
    기억이 새록 새록하겠네요 ㅎㅎ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되세요.

  • 24.02.06 14:56

    두건님 덕분에 멋진 그림들 재미나게 봅니다
    많이도 진행했었네요
    명품 소나무와 설경들 고마와요
    끝까지 안산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2.06 21:03

    날은 흐렸지만 속리의 기를 받아서 좋았습니다.
    아직도 겨울은 겨울 산이 높으니 눈이 많네요.
    부산11산 도움도 주시고 근황 잘봤습니다 ㅎㅎ
    편안한 밤 되세요^^

  • 24.02.06 20:34

    멀어보였던 땅통길이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것처럼 보입니다.
    항상 멋진 풍경과 즐거움이 상존하는 두건님의 멋진 글 즐감하였습니다.

    사진 숫자를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100장이 넘는것 같은데..?

  • 작성자 24.02.06 21:09

    눈이 많은 암릉산은 아무래도 신경이 좀 쓰이네요.
    소백권으로 접어들면 속도가 더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진 100장 넘죠 ㅎㅎ
    100장 넘게 넣는 방법이 궁금하신건가요?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 24.02.06 20:43

    이 계절 쉽지않은 속리암릉 잘 진행 하셨네요 명품 조망을 보여주는 구간이라 보상이된듯합니다
    후반부에 조망이 애를 태우네요 춘래불사춘 이네요

  • 작성자 24.02.06 21:12

    다 좋은데 조망이 아쉬운 산행이었네요.
    내내 곰탕이다가 마지막 대야산에서 그래도 조금 보여주더군요.
    눈꽃은 원없이 봤네요 ㅎㅎ
    다음 산행에선 조망이 팡팡 터지길...
    편안한 밤 되세요^^

  • 24.02.06 23:42

    풍성한 설경들, 덕분에 눈호강합니다.
    오늘 계획했었던, 통제로 불발된 지리 눈산행의 아쉬움을 이렇게라도 달래봅니다.
    감사요~~
    이제 네 분, 멋진 팀이 되었네요. 호수님도 반갑고..
    호수님의 비니가 24차 대간 우정산행의 기억을 소환시켜 주네요. ㅎㅎ
    네 분 모두 무탈하니 완주하길 기원합니다.

    ## 참고로, 정국(靖國)은 일본의 야스쿠니(靖國)신사와는 무관합니다.
    '정국'이란 어휘는 예전부터 사용되던 한자어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중종반정 후 공신들이 받은 훈호가 정국(靖國)공신이죠.
    일전에도 어떤 분이 야스쿠니 신사와의 관련성을 의문시하던 일이 떠올라 이렇게 덧붙여봅니다.

  • 작성자 24.02.07 01:40

    아 지리가 통제였군요.
    아쉬웠겠네요.

    정국에 대한 의견 감사합니다.

    축구보고 있는데
    오늘 한국 너무 못하네요
    요르단 강팀이였군요 ㅠ

  • 24.02.07 21:53

    정말 대단 하십니다~
    날씨좋은날도 늘 긴장되는 구간들을 추위와 눈판길을 사진도 저리많이 찍고 후기까지 장문으로 자세히 옮기기 쉽지않을텐데...
    덕분에 멋진 눈덮힌 속리산을 네분의 수고로웁을 생각하며 잘보고갑니다.!
    수고들 많이하셨습니당^^

  • 작성자 24.02.07 22:52

    누님~
    설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길 빕니다^^

  • 24.02.08 16:52

    힘든 구간 후기 잘 보았습니다..후기를 읽다보니 몰랐던 내용도 많이 알고 갑니다..후답자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2.09 10:40

    먼저 다녀간 덕분에
    그 향취를 느끼며
    행복하고 즐겁게 걷고 있네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풍성하고 행복한 설명절 연휴되세요^^

  • 24.02.09 01:38

    그 산에서 딱 멈춰버린 대간 발걸음
    보는내내 후덜덜~
    인사하려고 들어왔는데
    한국화 엄청납니다
    겨울내내 설국이네요
    힘들게 담아낸 풍경에 취합니다~
    두건님
    설 명절 따뜻하게 보내세요
    인자하고 차분하신
    그 모습 뵐수 있을때까지 화이팅입니다
    더 강건한 영육을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2.09 10:44

    언제나 따뜻하고 진심어린 응원과 관심 감사드립니다.
    조만간 함산 기대해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고 즐거운 설명절 연휴되시길 바랍니다^^

  • 24.02.10 19:18

    못말리는 열정입니다.
    새해에 복이 차고 넘치세요.

  • 작성자 24.02.10 19:52

    돈키호테님
    오랜만입니다. 반가워요.
    내일 새벽에 영알 가는데
    혹여나 마실나오시다 만날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 설날은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한해도 건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24.02.11 07:04

    대간 길에서 얼굴 한번 뵐까 하여 거리와 날짜를 보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두건님의 발걸음 늘 응원 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2.11 07:39

    방장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계획하시는길 무탈 걸음 응원 드립니다.
    지금 영알인데 똥바람이
    엄청 나네요 ㅎ

  • 24.02.12 06:46

    말만 들어도 설레이는 입춘날.
    아직 겨울 같은 대간 추백 소환입니다.
    경호대장님, 호야님, 산다라박이 생각나게 하는 호수 언니의 전반전 모자 ㅋ.
    네 분의 발걸음에 맞춰 새록새록 대간 길에
    빠져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안산하셔요*+*

  • 작성자 24.02.13 10:27

    바총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설날 연휴에 영알을 돌아봤는데 산능선에 불어오는 칼바람에 정신이 혼미했네요 ㅎㅎ
    단톡방에 올라온 봄까치꽃보고는
    3일간 다니며 열심히 찾아봤는데
    어제 마지막날에야 알현을 했네요 ㅎㅎ

  • 24.02.13 15:36

    다양 다채로운 자연속에서 만나는
    흰백두길 풍부한 내공과 상상력이 더해져
    깊고 오묘한 줄거리가 사진 한장한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림자라도 밟고 따라가고 싶네요ㅎ.
    수고했습니다.옹

  • 작성자 24.02.13 16:06

    설명절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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