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예수님이 우리를 아는 것은 점쟁이가 우리를 아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이튿날 예수께서 갈릴리로 나가려 하시다가 빌립을 만나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반드시 가족들과 초청한 사람들이 함께 식사를 하고 예배를 드립니다. 사도신경을 할 수도 있고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찬송은 여기서 추천한 것을 부를 수 있고 복음성가 중에 가정에서 선택한 것을 부를 수 있습니다. 예배 전에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의 어린이가 있다면 그들에게 감사 기도제목을 발표하게 하고 그들을 위해서 축복기도해 주는 시간을 갖습니다.
찬송가 372장 그 누가 나의 괴롬 알며
참여자 중 한 사람이 설교 말씀을 전합니다.
사탄도 우리를 알고 예수님도 우리를 압니다. 그러나 사탄이 아는 것과 예수님이 아는 것은 비슷한 것 같지만 전혀 다릅니다. 첫째, 사탄은 우리의 과거의 죄를 알고 판단하고 정죄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과거를 아시고 이해하시고 용서하시고 죄를 극복하도록 도와주십니다. 둘째, 사탄은 우리의 미래를 알고 운명적이 되어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하거나 방탕하게 살게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의 미래를 아시고 우리의 죄를 회개하게 하고 더 열심히 살게 합니다. 결정론은 미래가 결정되었다고 생각하고 아무것도 하지 않거나 아무렇게나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정론은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을 믿고 나의 회개와 믿음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사탄은 우리를 알지만 우리를 망하게 하는 것이나 예수님은 우리를 알고 생명을 얻되 더 풍성히 얻게 하는 것입니다.
삶을 나눌 때는 먼저 감사한 일을 나누고, 가장 의미 있었던 일, 기뻤던 일, 슬펐던 일, 화났
던 일, 사랑스러웠던 일, 미움이 생겼던 일, 절망했던 일, 소망을 본 일등 감정을 중심으로 ‘내가 그래서 그랬다’고 구체적으로 나눕니다.
나눔을 받는 사람들은 공감하고 들어주며 꼭 도움이 필요한 경우 외에는 방향을 주지 않고 경
청합니다. 무슨 일을 말하면 왜 그런 일이 있었는지를 물어보고 ‘아-그래서 그랬구나!’ 마음으
로 공감하고 맞장구를 쳐줍니다.
천안UBF감사기도제목: 저와 모니카 사모가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대만선교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김유숙 목자님의 김두식 아버지 천국환송예배 잘 하였습니다. 오늘 점심은 김유숙 목자님이 섬깁니다. 지난 주 마리아 마이어 선교사 양식 메시지 전하고 토요일 출국하였습니다. 이항호생수 선교사 출국 감사합니다. 광주 7부에서 전자드럼을 가져왔습니다. 다음 주 메시지는 최요한 목자가 요한복음 2장 1부 예수님을 우리의 삶에 초청하는 법 전합니다. 이번주에 부활절 말씀 공부하고 31일날부터 3주간 부활절 말씀 전합니다.
천안ubf(말씀사랑교회) 가정예배순서지 예수님이 우리를 아는 것은 점쟁이가 우리를 아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