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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성남 누비길 제5길 태봉산길
가곡 추천 0 조회 249 22.07.10 16:1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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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10 20:00

    첫댓글 고온 다습한날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매우 불편한 하오고개에서 시작하는 성남누비길 제5길 태봉산길을 다녀오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아마 태봉산길도 그간의 비로인하여 매우 다습하여 걷기에 매우 힘들었을텐데 말입니다.
    요즘같이 고온다습한 시기에는 그 어느길도 편안한길은 없지만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어 도보여행을 이어가시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2.07.10 20:24

    더운 날씨인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하오고개가 교통이 많이 불편한 곳은 아니더군요.
    인덕원 역에서 성남쪽 방향으로 가는 급행 버스는 자주 있습니다.

    게다가 1-5번 일반 버스도 있구요.
    날씨가 고온 다습 하여 걷기는 안 좋더군요.
    걸어 보셨으니까 아시겠지만 누비길은 둘레길이 아니라 등산이라 더 힘들더군요.

    원터 마을에서 하오고개 육교까지도 힘들게 접근했는데 육교를 건너자
    바로 급경사 발화산 통신탑을 오르는데 아침부터 많은 체력을 요구 하더군요.ㅋ
    뾰족한 정상을 오르자 바로 급하게 하산을 해야 하는 길로 바닥까지 내려갔다가

    응달산을 또 올라가야 하는 업 다운이 심하여 쉬운 코스는 아니였습니다.
    날씨 때문에도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무리하지 않으려 한 코스만 걸었는데도 역방향으로 걷다 보니 알바는 당근이지요.

    순 방향에서 오다 보면 알바할 일이 없는데 역방향으로 걷다 보니 길안내가
    부실하여 산속에서 꺽이는 길 부분에 리본 하나가 없으니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남감하여 감으로 촉으로 길을 잡으며 걷곤 하지요.

    경기 둘레길 완주 하시고 이제는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시겠네요.
    그래도 집에 계실 분이 아니니 더위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감사 합니다

  • 22.07.10 20:23

    여름의 하오고개 청계산길,
    태봉산길 후기글을 보노라니 땀이나고
    목이 마르는 느낌입니다,
    여름날 무덥고 습한날씨에 두분의
    5코스 멋진완주를
    축하드림니다.
    다음코스 청계산길도
    멋진걸음 되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7.10 20:30

    날씨가 많이 덥습니다.
    저녁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덥다고 집에만 있기도 그렇고 누비길 5길 걸었습니다.
    고온 다습함으로 땀이 많이 나더군요.

    다음 3,4길도 은근히 걱정 됩니다.ㅋ
    산을 몇 개를 넘어야 하니 땀 좀 흘리겠지요.
    그래도 누비길은 푸른 숲길이라서 좋더군요.

    죽산님의 성원과 응원에 감사 드립니다.
    누비길 꼭 완주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22.07.10 21:15

    고생하셨습니다.
    태봉산 구간은 산이름이 쫌 이상하게 안내판에 써있습니다. 거리와 높이 설명도 이상하고요. 성남시청 담당자에게 고치라고 했었는데 그대로인것 같네요.
    이중철조망과 바리케이드가 있는 곳은 국정원입니다.

  • 작성자 22.07.10 21:20

    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겠지요?
    그렇군요.저도 헷갈리는데 산 이름과 높이 표시되지도 않는 산
    그래서 후기에 산 이름을 기술하기에도 신경 쓰이더군요.

    이중 철조망은 국정원이군요.
    한번 얼핏 들어본 것 같았는데, 양똥이님 덕분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조언 감사 합니다.
    시원한 여름 되세요.

  • 22.07.10 21:29

    @가곡 똑같은 성남누비길 이정표인데 왼쪽은 태봉산173m, 오른쪽은 310m랍니다. 막상 정상에는 318m 써있습니다.
    3코스 4코스 남으셨다니 거의 끝이군요. .저희 집이 이쪽이라 제가 쬐끔 아는척을 했습니다. 자주 다니던 곳입니다.

  • 작성자 22.07.10 21:42

    @양똥이 지도에도 보면 태봉산이 두 개로 표기 되었던데,
    다른 산인데 이름은 같은 산 인줄 알고 있었습니다.
    태봉산은 318m가 맞는 거 같습니다.
    아직도 7,3,4코스 남았습니다.
    아마도 두 번은 더 가야 할 거 같습니다.

    아~ 그 쪽에 사시는군요.
    양똥이님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 22.07.11 06:43

    더우신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성남누비길을 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가곡님 께서 자세히 후기를 잘보고 있습니다
    두분께서 힘들게 다녀오신 누비길을 후에 한번 다녀올까 합니다
    건강조심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2.07.11 10:05

    졸 후기를 참고 삼아 한번 걸어보시기 권해드립니다.
    도운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성남 누비길은 둘레길이 아니고 산 정상을 넘어 가는 길이지요.

    숲 길이 좋아서 시작한 누비길인데 요즘 더위로 산을 몇 개씩 넘어야 하는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걷고 계신 서해랑길 무사히 완주하시기 응원 드립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세요.
    감사 합니다.

  • 22.07.11 07:50

    두분
    무더운 날씨에
    또 한코스 완주 하셨군요

    성남누비길 7개구간중 4코스 완주하셨으니 3구간만 남으셨네요

    건강한 걸음 이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7.11 10:10

    안녕 하시지요?
    연일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무더운 날씨 때문에 한 개 코스만 걷기로 했는데,
    땀을 많이 흘리다 보니 그것도 힘들더군요.ㅋ

    이제 반을 넘었습니다.
    큰 응원에 힘 내어 남은 구간도 열심히 걸어 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폭염에 건강 조심하시고 시원한 여름 나세요.

  • 22.07.11 13:01

    무더웠던 토요일에 성남 누비길 5코스 다녀오셨군요. 성남 누비길 중 조금은 생경한 길인데,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성남 누비길이 전반적으로 안내 리본이나 안내판이 부족하여 헤깔리기 일쑤인 길입니다. 서울 둘레길, 강화 나들길, 그리고 평화 누리길만 걷다가 누비길을 걸으면 도대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엄청 헤깔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예전보다는 리본 수가 많아졌습니다. 3~4년 전만 해도 정말 이걸 길이라고? 싶었으니까요. 4코스 시작 지점으로 접근도 쉽지 않았는데 하오 고개로 중계 안테나까지 오르는 길이 4코스 중 가장 힘든 구간 아닌가 싶습니다.
    그렇지만 응달산 안쪽으로 들어가면 걷기 좋은 길이 이어지고, 이 길이 내내 끝까지 이어져서 걸을 맛이 납니다. 중간에 살짝 마을을 거쳐 지나가기도 하지만요.
    누비길 전경을 보니, 또 걷고 싶어집니다. 산을 내려가면 동원동이 나오는데 그곳에 성 루카 성당이 있는데 제게는 특별한 곳입니다.
    후기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2.07.11 21:48

    더운 여름 숲 길을 찿다 성남 누비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다 걷지는 못했지만 반 쯤 걸어보니 역시 좋은 길이더군요.
    소그미님은 벌써 오래전에 걸어 보셨군요.

    다른 길들과 달리 제대로 관리를 안 하니 알바도 했습니다.
    순 방향은 괜찮은데 역 방향으로 걸어 보니 역시 나 더군요.
    리본을 부착하는 사람도 길을 걸어본 사람이 해야 하는데...ㅠ

    그래도 지금은 좀 나아진 것이라 하니 예전엔 더 엉터리였군요.
    예전에는 6길 까지 있었는데 지금은 7길까지 만들어 놓았지요.
    하오고개 중계탑이 5길 끝 부분에 있더군요.

    저희는 하오고개에서 응달산 태봉산 지나 동원동으로 탈출 했습니다.
    동원동 성 루카 성당과 인연이 있으시군요.
    이제 3,4길과 7길이 남았습니다.
    열심히 걸어 보겠습니다.

    성원에 감사 합니다.
    더운여름 시원하게 보내셔요.

  • 22.07.12 13:48

    이 더위에 태봉산길 18.7km를 걷다니 대단하시네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데.....

    두분의 정겨운 발걸음따라 풍경속에 젖어보네요
    수고 하셨어요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한 발걸음 이어 가십시요
    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22.07.12 20:54

    숲길이라 그늘 속을 걷는 길이지요.
    가끔씩 불어주는 산 바람이 제법 시원하였지요.
    둘레길과 달리 산길을 오르내리는 길이라 조금은 힘들 더군요.

    관심과 성원에 감사 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길 이어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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