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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사랑 그리고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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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애환방 마을에서는 이장님이 왕이다
금샘 추천 0 조회 345 09.04.12 21:34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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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4.13 14:38

    강물님요, 공감하시죠? ㅋ 아이구 고마 보는사람 없으면 양손으로 귀를 틀어막고 싶었습니다요. 목소리는 우찌나 큰지...ㅎ 그나저나 빤쮸는 찾았는교? ㅋ

  • 09.04.12 23:09

    프팟하핫!! 첨 타보신것 아니지여? 진짜롱 아니지여~~ ㅋㅋ 그 재미난 차를 왜 그렇게 무차별하게 대하시는지 금샘님여~~ 근데 한가지만 물어봅시다. 쪼어기 사진에 말입니다 그기다 오줌싸믄 바지로 오줌 안 튑니껴? 찌른내 날낀데... 위에서 아래로 내려야되는데 어쩨 부딪치믄 도로 튀는곳에서 실례를? ㅋㅋㅋ 저도 관광버스 타믄 12시간내내 안지도 못하게 하고 끌고 다녀서 나중에는 허벅지가 군복바지로 변해있어서 죽갔습니다. 예나씨는 지금쯤 관광버스에서 온몸을 힘으로 부딪히는 중년의 여인이 아닐까여? ㅋㅋㅋ 오래살믄서 건강하믄 미팅이야 해 드리죠... 근디 겅강하지 않으면 절대로 불가능한거유

  • 09.04.12 23:10

    그건 아시것지유? 금샘님 옆지기가 더 오래살믄 워치게 헌댜?

  • 작성자 09.04.13 14:43

    바지로 오줌 파편이 튀냐구요? 안튑니더. 저 냥반들 저래뵈도 오줌 갈기는 경력들이 다들 수십년이라 도가 텄지예. ㅋ 절대로 안 튀니까 걱정일랑 하덜 마이소. ㅋ 근데 지니님의 허벅지가 군복바지로 변하셨다니 무슨 뜻인지 잘 이해가 안가네여. ?? 오줌하고 허벅지하고 군복바지하고 대체 뭔 상관이 있을까나?? 무지 궁금...ㅋ

  • 09.04.13 17:08

    버스타고 끌려다녀 보셔여~~ 저녁에 샤워하다보믄 허벅지가 군복바지로 변했당께? 아직도 모른신다구? .. 해봤어야지... 그나저나 부산가믄 나이트 증말 델꼬 가는거유? 나이트 가본지 정말 오래되었는디....... 아 그시절이 나도 그립땅!

  • 09.04.13 00:45

    금샘님! 국문학과 출신? 어찌 이리 관광버스안의 광란을 적나라하게 열거를 해주셨나요? 그래. 끝내 금샘님은 관광버스안에서의 노래방을 피하시고 90세 연세에 건강을 자랑하시는 분의 정기만 받아오셨나요? 위에 지~니님도 허벅지가 군복무늬 되도록 광란의 시간을 보냈다는데 여지껏 그놈의 관광버스 구경도 못한 저는 어케합니까..........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풍요로운 삶을 열어가시기를...........

  • 작성자 09.04.13 14:48

    앗, 루시님도 그놈의 묻지마 관광인지 먼지 구경을 못했구만이라...저하고 똑 같네여 ㅋ 아마도 미루어보건대 그 쪽 방면으론 우리 지니님하고 흐르는 강물님이 고수이실것 같은데...ㅋ 아니라굽쇼? 그럼 누구...? 예우님이라고요? 에이 그건 절대 아닙니더.ㅋ 혹시 저어쪽 김해 사시는 금땡이님이나 둥그리님이라면 모를까? ㅋ 아이구, 여기저기서 돌이 마구...튀 ===33 ㅋ 그나저나 루시님, 낸중에 한국 오시거등 저하고 묻지마 관광차 체험 어떠신교? 헉, 또 튀 ====33 ㅋ

  • 09.04.13 17:05

    마즈요 강물님은 모르지만 지니는 묻지마는 아니지만 회사에서 가는 버스타고 일년에 서너번씩만 가봐요... 허벅지 증말 죽여줍니다. 낭중에는 내가 나인지 차가 차인지 모르긋드라구요,,, 묻지마 관광차원은 아닌디여 ~~~ 강물님한테 물어봐여~~ 묻지마는 워떤관광인지.....

  • 09.04.13 00:50

    금샘님 잼나는글 끝가정 잘 보았네여 오래 삽시더 건강하게 ㅎㅎ

  • 작성자 09.04.13 14:51

    맞심더. ㅎ 누군가 9988...라고 합디더. 그 뒤는 잘 기억이...ㅜ 암튼 99세까지 팔팔하게 산다면 그보다 더 좋은일이 어디 있겠는교? ㅎ 자수정님도 9988 하시길 빕니더.ㅎㅎ

  • 09.04.13 07:20

    금샘님...이른 아침 즐거운 글로 한 주를 엽니다^^~버스안의 풍경도 즐겁게 읽었지만...등 돌리고 방뇨하시는 남정네들 중...어느 분이 금샘님? 검정 티 셔츠? 흰 티 셔츠??????? 하하하하하 ~~~~~~~~~~~죄송ㅎㅎㅎㅎ 금샘님 .뇨자들은 외출시 아예 물을 먹지않아 염려없답니다 하하하하~~금샘님.... 많이 즐겁고 행복한 한 주간 여세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09.04.13 14:58

    아이고 수키님요, 방갑습니더. ㅎ 전 군대방도 그렇고 저 밑에 일기방도 그렇고 방장님이 댓글을 달아 주시모 우찌나 기쁘던지요. ㅋ 앞으로도 제 글에 댓글 많이 부탁합니더. ㅋ 건 그렇고 수키님요 천부당 만부당한 일입니다. 제가 아무려면 저들 틈에 낑기가꼬 뇨상방뇨를 하다니요. 전 그저 아랫도리 힘주고 꾹 참으면서 카메라만 찍었다는거 아입니꺼. 아, 뇨자분덜은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근데 그래도 마려우면 우얍니꺼? 저위에 지니님은 참다못해서 허벅지가 군복바지로 변했다든디요. ㅋ

  • 09.04.13 17:06

    이긍 금샘님... 디지게 패준다.... 조폭의 진수를 확실히 보여줄끄나? 자 뎀벼~~~ 허벅지 찌르면서까정은 안 참으요... 치마로 가리고는 아님 보자기로 아니믄.... 남정네 잠바라도 벗겨서라도... ㅋㅋㅋ

  • 09.04.13 07:28

    금샘님 마치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즐겁게 읽었네요. 참으로 생생하고 맛깔스럽게 표현한 좋은 글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4.13 15:04

    소망님요, 바람불어 좋은 오후나절입니다. 이곳 부산은 참으로 아쉽게도 꽃비가 내리가 있습니다요. 에고, 봄을 채 만끽하기도 전에 저리 속절없이 떨어져 버리다니...우리네 인생도 저 꽃잎 같은가 하여 허전한 맘 금 할길 없네요. ㅜ 즐거운 하루 되시길 빌며 늘 건안하시기를...ㅎㅎ

  • 09.04.13 08:19

    아고고...금샘이 노상방뇨를?오히려 노래를 부르고 싶은마음이 간절한것 같은데 노래를 못해서 서운하신거 아니세요?ㅋㅋㅋ

  • 작성자 09.04.13 15:10

    아고고, 예우님요 금샘이 아무려면 노상방뇨를 하다니요, 천부당 만부당 입니다요. 전 여직 살아오는동안 노상방뇨를 전혀 하지 않은 건 아니고 쫌 한건 사실이지만 저리 대낮에 대놓고 하진 않았습니다요. ㅋ 예, 사실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 저로선 시키면 할 마음도 있긴 했지만 성실이 엄니가 두번째 노래인 '동백 아가씨'를 부르는 걸 보곤 고마 더이상 하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졌습지요. ㅜ 그때 예우님도 그자리에 있었어야 했는데...ㅋ 그나저나 빨리 잔인한 4월이 지나가야 헐턴디...힘내시고요 ㅎㅎ

  • 09.04.13 15:12

    우리나라 사람 처음 얌전 빼다가 잡았다 하면 마이크 안 놓습니다.그러나 저러나 예전에 모임으로 몇번 그런 관광갔는데 잘못하면 ㅎㅎ 효도관광이 되기도 하지요....광란의 도가니가 따로 없지요.다음날 온삭신이 정상이 아닙니다.그러나 저러나 처 외삼촌 당숙님 대단한 노익장 이시군요

  • 작성자 09.04.13 15:15

    어? 그라고 보이 관음조님도 부산분 이시네요. 아이구 방갑습니더. ㅋ 맞심더. 도다체 한번 발동이 걸리니까 서로 마이크를 잡을려고 밀고 밀치고...아이구 그런 광란이 없었습니다요. 근데 관음조님도 그런 관광을 예전에 몇번 가셨다고라~ 그런 관광이라고 하옵시면 묻지마 관광 말씀인교? ㅋ 캬~ 부럽심더 내는 은제나 그런관광 함 가 볼꺼나...ㅋ 은제 또 가게 되시면 저도 쫌 데불고 가 주시면 안 될까여? ㅋ 그나저나 처 외삼촌 당숙님을 저는 무어라고 불러야 하는지 혹 관음조님은 아시는교? ㅎ

  • 09.04.13 17:07

    걍 집안 아자씨라고 부르믄 되지여 우리나라는 한다리 건너믄 사돈에 팔촌이 된다자나요 복잡하믄 그냥 집안 아자씨라고 해요 므~~~`

  • 09.04.13 22:39

    ㅎㅎ 지~니님 말씀이 정답같네요.편한 마음으로 부르는게 좋은가 싶습니다.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본의 아니게 가게 되는데 아무리 분위기 좋은 놀이도 한때지 지금은 나이가 그기에 어울리지 않아요.남에게 괜히 부담을 주는 것 같아 차라리 혼자가 홀가분 하게 느껴집니다

  • 09.04.13 23:51

    ㅎㅎ ~~ 시골분들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경제적으로는 넉넉치 않지만 마음만은 항상 넉넉 하시고 건강 하시지요 ~~ 시골분들 ~~ ㅎㅎㅎㅎㅎ ~~ 고향의 어른들을 뵙는거 같습니다 ~~ ㅎㅎㅎ

  • 작성자 09.04.14 16:07

    금오산 방장님요, 방갑습니데이~ㅎ 맞습니더. 순박하고 꾸밈없는 그 분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뵈니 마치 토종된장 만큼이나 순수하면서 감칠 맛이 나더구만요. ㅋ 저역시 방장님과 같은 생각을 하였더랬습니다. 매양이 즐거운 나날이시길 빕니다요 ㅎㅎ

  • 09.04.14 09:37

    제가 정말 타보고 싶은차가 관광버슨데....이곳에는 그런 문화가 없어요....울 초등친구들이랑 관광버스 타고 여행한번 해 보는게 제 작은 소망이라면 믿으실수 있어요?? 함께 어울리는 즐거움을 누려보고 싶어요. 금샘님의 연애편지 보다 더 잼나네요...감사해요

  • 작성자 09.04.14 16:11

    초록님요, 여기선 맘만 먹으면 언제든지 탈수 있는 것을 이역만리 그곳에선 그저 마음 뿐이니 제가 맘이 다 아프네요. ㅜ 언제 미리 계획을 하시어 사랑하는 친구들과 관광버스로 국토종단하는 멋진 꿈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빕니다요. 머, 정 친구들과 함께하기 힘들다면 저라도 동행해 드리지요. ㅋ 한국오심 연락하이소 마, ㅎㅎ

  • 09.04.15 04:14

    금샘님 샘에서는 금이 철철 넘쳐 흐르고 있나봐유...이사람 저사람 다 나눠줘도 계속 흘러 나오고 있응께.......말씀만으로도 고맙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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