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쏟아져서 잠이 깼네요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밖에 나가기가
조금 그러네요 마늘 밭 자리에
들깨모종 옮겨야 하는데요
훤하게 밝으면 우비라도 입고 나가서
마무리짓고 깨끗하게 해 놓아야
마음 편하겠죠 새들은 비가 오는데도
요란하게 울어댑니다
대전집 옆집에 담너로 찍은 능소화 ~~
사진이 흔들렸네요
우리밭에도 있는데 꽃 필 생각을
안하네요 다른 집에 질때쯤되면
피려나 봅니다
어제 수로에 삽질한다고 땀 1바가지
흘렸는데 괜찮아야 할건데~~
우산 쓰고 한바퀴 돌아봐야겠어요
첫댓글 이래도저래도 우린 걱정속에서 벗어나질못하네요 여기도 깜짝놀라 일어낫네요
꽃모닝입니다
한밭수목원에 단지를
저렇게 연출해서 놓았데요
예전에 우비입고
들깨모종 하시던
울엄니 모습이 떠올랐네요
우리네 인생사는
늘
이런저런 염려속에
흘러가나 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빗소리에 놀라서
깼네요 농막이라서
비가 오면 소리가
요란하데요 밭이
마사토라서 비가
많이 흘러 내려서
들깨심은곳이 흘러
내려서 삽질 열심히
했는데 모르겠네요
계속 많이 내리다가
조금 덜 오는것 같아서
밖에 나가보려고여
어제 농장에 가보니 급히 옮겼던 삼색버들이 시커멓게 타들어가서 다 자르고 길이 맞추고 나온 새순을 바닥에 꽂고 왔는데 비가 와서 살겠네~ 하는 생각부터 드네요
잘 하셨네요
이젠 걱정 할일 없겠어요
앞으로 더 잘되길 바래봅니다
@화담(대전금산) 우리 이쁜 화담님 말처럼 저곳이 힐링의 장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금비 인천 앞으로 예쁜꽃도 많이 심고 약초들도 구해다가
심어 놓으면 세상 어떤곳도 부럽지 않을거에요 제가 지금
딱 그래요 ㅎ ㅎ
밭에서 심어 볼수 있는것들 많이 심어보고
안되는것들은 하나씩
포기도 되더라고여
꽃도 그래요
금산이 워낙 추워서 노지
월동 안되는것도 많아서
포기 하는것도 있더라고여
@화담(대전금산) 꽃은 사실 남의 땅이라 일부러 마구 사진 않았고
자연스럽게 ~ 구해지는 것만 심었기에 흔둥이들만 있지 별로 없는데
약초 위주로 키울 생각이예요.
월동 안되는 것도 꽃사부님의 전격 지지로 무가온 하우스 정도에서 사는 것만 키울거고요.
@금비 인천 ㅎ ㅎ 알겠어요
아~ 금산은 지금 비가 많이 오고 있나봐요.
비 오는 풍경 보며 쉬는 날 되세요.
장마 피해는 없어야하겠지융~
서울도 슬슬 흐려집니다. 오전부터는 계속 비 올 듯요.
ㅎ ㅎ 지금 우비 입고서
마늘밭 자리에 들깨모종
하고 있어요 비가 오다가
말다가 하네요
이곳도 비가 무쟈게 쏟아져요ㅠㅠ
출근 길 온도로가 도랑처럼 빗물이 흐르고 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네요~~
계곡에 물이 많이 내려
가서 약간 무섭네요
새벽에 잠깐 쏟아지더니
저렇게 많이 내려가네요
밤새 퍼 부었어요
강수량은 그제보담 못하지만
비가 기다려지더니
오늘은 해좀났음 ...
여기는 계속 퍼붓더니
8시쯤부터 덜 내려서
우비 입고서 마늘밭
자리에 들깨모종하고서
고구마순 잘라서 다시
꽂아 주려고 해요
ㅎ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새벽 4시쯤인가
퍼 붓는 소리에 잠이 깼네요
지금도 많이 내려요
나도 밭 한바퀴 돌아봐야 되겠네요
우비 입고서 들깨 열심히
심고 있어요
@화담(대전금산) 아침은 먹은규?
든든하게 먹으며 일해요
@해오름 (옥천) 언니가 사준 빵하고 커피
먹었어요 어제 끓여 놓은
미역국도 있고 밥도 있는데 먹기 싫어서요
밤새 퍼붓더니 지금은 또 너무 덥네요.
장마철은 장마철인가 봅니다.
금산도 새벽부터 퍼붓더니
지금 엄청 덥네요
습도가 높아서 그런가봅니다 들깨모종하고 고구마도
보식 해 주고 이젠 꽃
모종 옮겨야겠어요
장맛비로 물시중 들지않아 시간 여유있어 다른 할일 느긋이 즐기며 좋아요
하늘이 내리는 순리대로 맡겨두고 장마기간 즐기려해요 ㅎ
너무 무섭게 한번에
내려서 문제여요 ㅎ ㅎ
@화담(대전금산) 사람 힘으론 저항할수없고 막을수없으니 위험요소있는 곳 잘 단도리하고 지내는수밖에 없쥬
무탈하게 잘 지나갈거라 여기며 받아들이면 편안해요
@운향(강원) 맞아요 순리대로 살아가야죠 지금은
해가 쨍쨍 떴어요
비 많이 올땐 밭에도 나가지 마셔요 위험합니다
혼자계실땐 조심조심요 ^^
알겠어요
밭위에 계곡저수지가 있는데 비가 많이 오면
물이 많이 내려가서 소리가 요란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