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은
이렇게 시작했습니다
월요새벽 말씀으로는 청년부 담당하시는
전도사님통해서 에베소서 2:1~10 절
말씀으로 저에게 이렇게 들려주셨지요
우리죄를 피로 사신 예수님의 보혈로 산
우리들이니만큼 값어치 있게 살라는 말씀
그래서 새벽말씀 듣고 집에와서 제가 다니던
주택골목길이기에 성경책 은 집에 두고
곧바로 빗자루 들고 골목을 쓸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임하사 저를 통하여 주님은
깨끗한길로 만들어 주셨지요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오늘은...
담임목사님께서 주님말씀을 주셨어요
창세기 5:20~24 로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함이란 주제를
갖고서요
저에게 오늘 새벽에도 주님말씀이
속속 들어오며 주님과의 동행함을 간구하는
기도드리고 오늘도 집으로 향햔발걸음앞에서
성경책을 들고 오는저를 이웃의 할아버지는
저를 유심히 바라보시더군요 성경책과 함께요
집에도착해서는 1층 성도님께서 심어놓고 가꾸시던
식물들 조루로 물을주고 있었지요
1층 성도님은 8월초에 대장암 수술받으시고
병원에서 치료 받으시는 중이라서 제가
식물들에게 물을 주고있답니다
한낮엔 넘 더우니...
물을 다줄무렵 청년둘이 걸어오는것이었습니다
멀쩡하고 깨끗히 차려입은 청년둘
그러더니 길가에 있는 지하방 창문 앞에서
소변을 볼 자세로 있기에 저는 소리를
냈지요
사람 사는 창문 앞에서 오줌을 누면
되는냐고
그랬더니 청년이 얼른 대답을 하더군요
네 하면서 그만 볼일을 안보고 갔지요
제가 한것 같아도 내안에 주님께서 하신것을
오늘 새벽에도 알았습니다
성령님을 모시고 살면 잘못된 일앞에서
소리를 낼수있다라고요
새벽시간 보낸다음 화요일이라서 전도대
참여 하여 말씀을 또듣는순간 힘을 얻었습니다
모세다음의 여호수아의 담대함요
여호수아 1:1~10
1절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수종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시고
9절엔
내가 네게 명령한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하지말며 놀라지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말씀듣고 전도겸 이웃과의 나눔 바자회를
개최하거든요 이번금요일 부터 주일까지요
그래서 홍보물 가지고 다녔지요
아파트 20층까지 2동을요
땀은 비오듯 쏟아지구요 그래도
땀은 너무 좋았답니다
칼국수로 점심을 여덟분에게 제가 대접하고
웃음으로 헤어진 오늘 오전 일이었어요
참 좋은 주님의 길
감사하며 저는 이렇게 ....
2011, 8,30 화요일 구리시 밀알교회
서집사 씀
첫댓글 주님의 사랑으로 천사와 같이 정결한 마음을 주셨군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행복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