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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왕정광선생의 착오(삼명통회 대운계산법)
명곡(明谷) 추천 0 조회 269 24.03.31 17:35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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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31 18:09

    첫댓글 일단 중요 부분 해석부터 다시 해 봅니다.

    원문: 運方移宮 是越三歲九月之內
    "운의 방향이 궁을 옮기는데, 이것은 3세를 넘기고 9월 내에서 이루어진다." 이런 뜻으로 보입니다.

    제가 위 본문 글의 요점을 정리해 보죠.
    "왕선생이 쓴 방법은 만 나이 계산법을 쓴 것이기 때문에 틀렸다."
    이거지요?
    제가 바르게 이해한 것이 맞습니까?

  • 작성자 24.03.31 18:20

    運方移宮 是越三歲九月之內 "
    의역하면..대운시작이 3세 9월이다. 뜻이겠죠?

    결과적으로.. 왕선생이 만나이 계산법이 되어 버린거죠.

    그래서 착오라는 겁니다.

  • 작성자 24.03.31 18:30

    제가 이구절을 꼼꼼하게 보게된 개기가..

    今人行運,多用約法論,以一歲奇八月起運,便以二歲,殊不明折除實曆之數也.

    마직막 구절..

    요즘 사람들은 (900년전) 대다수가 대운을 약식법으로 (1세 8개월을 2세로.. )계산해서 쓰는데..

    이방법은 명확한 대운 계산법이 아니다.
    (즉 소수점 까지 살펴서 계산하라..?)

    이구절인데..

    약식법은 그냥 몇월달 까지 고려하지 않고 뭉뚱그려..사용하는 방식인데..
    예전에 우리도 그렇게 사용했죠?
    (예전엔 대운수를 직접 손으로 계산 했음..)


    그런데..
    약식법과 정밀법은 월까지 고려하나 안하나 문제인데..

    1살이상 차이나는 것에..
    이상해서 원문을 정밀하게 살펴본것입니다.

  • 24.03.31 18:38

    예. 그럼 왕선생이 쓴 대운 계산법이 결과적으로
    '대운 수를 만 나이로 계산한 방법이다.'라는 점을 인정하시는 군요.
    좋습니다.

    그러면, 질문을 해 보고 싶습니다.
    21개월, 즉 대운 주기 1년 9개월은 절기 여분을 계산한 결과입니다.
    절기 여분은 어떤 방식으로 구합니까?
    아래에서, 생각하고 계신 정답을 번호로 선택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다음 입절시각 - 복중 나이 0세 시점
    2. 다음 입절시각 - 복중 나이 1세 시점
    3. 다음 입절시각 - 생년월일시

  • 작성자 24.03.31 18:39

    절기 여분?.. 무슨 뜻인지요?

  • 24.03.31 18:41

    @명곡(明谷) 그건 나중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3.31 18:40

    왕선생의 낙록자 부..하권-4.
    譬之 계해생 신유월 ㅇ일 임술시 생인이
    四十歲 ,太歲壬寅 ,小運 乙巳..

    이렇게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

    계해생 임인년은 한국나이 40세

    소운 40세는 ..
    태어난 당해 1세 병인
    2세 정묘... 40세 을사..

    왕정광 선생도..
    역시 태어난 당해를 1세로 인식하고 있는 증거입니다.

  • 24.03.31 18:41

    태어난 당해를 1세로 인식하고 있다면 말입니다.
    태어난 그 순간 즉 아기가 방금 나온 그 생년월일시에
    바로 1세가 되는 거지요?
    맞습니까?

  • 작성자 24.03.31 19:02

    @인당 전우창 네.. 그렇습니다.

  • 24.03.31 19:00

    대운 수 계산법의 원리는 대충 얘기하면, 절기여분을 구해서 그것을 3으로 나누는 방법을 씁니다.
    절기여분이 뭔지 제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위의 갑자년 축월생인 경우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씁니다.

    (을축년 입춘 시점) 빼기 (명주의 생년월일시)

    이렇게 하면 나오는데, 그건 명주가 태어난 시점부터 을축년 입춘시점까지 걸리는 기간을 뜻합니다.
    그게 절기 여분입니다.

    갑자생은 그걸 구해서 3으로 나누었지요. 그러면 약1.7이 나옵니다.

    그게 1년 9개월이 된 거지요.

    이제 절기여분의 개념을 이해하시겠습니까?

  • 작성자 24.03.31 19:03

    네..그렇게 계산합니다.

    대운 계산법은.. 태어난 날짜 에서 다음 또는 전월 절기까지 日數를 센것이죠.

    1개월(30일) 을 10년으로 보고..

    3일 1년
    1일(12時辰) 4개월
    6시진 2개월
    1시진(두시간) 10일..

    이렇게 대운수를 환산 시키죠.

    즉 태어난 년월일시로 대운수를 계산 합니다.

  • 24.03.31 19:02

    @명곡(明谷) 예. 고맙습니다.
    차분히 서로 얘기합시다.

    그럼 제가 제시한 위의 공식을 다시 보겠습니다.

    (을축년 입춘 시점) 빼기 (명주의 생년월일시)

    여기서 (명주의 생년월일시)는 바로 (명주의 복중 나이 1세 시점)입니다.
    맞습니까?

  • 작성자 24.03.31 19:06

    @인당 전우창 복잡하게 생각하시네요.

    그런것 같군요..
    계속 진행해보시죠..

  • 24.03.31 19:20



    그러면 "대운 수 계산 시점에 이미 복중 나이가 적용되었다."

    이걸 이해하시겠습니까?

  • 작성자 24.03.31 19:42

    대운수 계산에 복중 나이가 계산되었다..?

    이 말엔 동의를 못합니다.

    대운수 계산은 태어난날 부터..
    절기 까지 계산하는 것이죠.

    대운수=나이라면..

    태어난날 출생시각 부터.. zero일로 시작해서..절기까지 여분을 구하는거죠.

    본문원문에..

    實曆過 六十三時.

    실제 경과한 시진이 63시진..이라는 표현은 ..

    시점이 아니라 경과 기간(量)을 대운수로 구하는 겁니다.

  • 작성자 24.03.31 19:55

    대운수로 경과한 量을 구하고,

    시점을..
    태어난날부터 기산하면 만나이가 되고..

    복중1세로부터 기산하면..역학나이가 되는거죠?

    역학나이는 무조건 복중1세 한국식 나이로 계산한다.

    착오로 만나이로 계산한 왕중광 선생도 복중1세로 역학나이를 인식하고 있다는..예들을 올렸습니다

  • 24.03.31 19:53


    그러면 제가 할 말은 다 해드렸습니다.
    이제 님의 말씀을 듣고 제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3.31 19:57

    네~ 말씀해 보세요..의견을..

  • 24.03.31 20:08

    @명곡(明谷) 태어난 날 출생시각이 1세라고 말씀하셨지요?

    태어난 날 출생시각부터 zero일로 시작해서 절기까지 여분을 구한다면

    그게 복중 1세를 뺄셈의 기준으로 삼는다는 얘기입니다.

  • 작성자 24.03.31 21:35

    @인당 전우창 태어난 시각이 1세? 맞습니다.
    그렇게 계산을 하게 되면 ..

    ▷ 1세 + (절입 대운수) = 나이

    ▷ 즉 위의 예에서..갑자생 12월.

    대운수 1.7년(23개월)이면..
    (1세 + 23개월) = 2.7세 한국나이.


    ☆갑자생 12월생의 2.7세는..?

    갑자 12월 - 1세
    을축 12월 - 2세
    병인 9월 - 3세 9월·부터 대운시작

    결국 만나이로 산정한것과 결과가 같아지죠?

    이렇게 된다는 말씀이죠?


    얼핏 그럴듯 하긴한데..
    이렇게 계산하면 안됩니다.(오류)

    대운 계산은 30일을 10년이다. 라는 전제로 계산하여 수치를 구하는 개념,
    즉 量적 개념입니다.


    이렇게 계산하는 것은..

    대운계산법에 ..

    태어난날 시각이 ㅇ세 라고 가정해서 다음 절기까지 계산하는 방식에 위배 됩니다.

    태어난 시각이 1세로 본다?면 ..기본 가정에 모순되기 때문 입니다.

    즉 대운 계산법에 태어난 시각이 1세다. 가정하면..

    30일 10년이 아니고..
    30일 11년이 되는 것입니다.


    아니죠 ..
    (1세+30일 =10년)
    1세는 1년 360일이니..

    아래로 연결..



  • 작성자 24.03.31 21:34

    @인당 전우창 근본적으로 대운계산에서 태어난 시각은
    zero 세로 가정하고 대운수를 산출 하는 방법인데..

    zero 세= 1세 다..??

    이런 주장을 하시는겁니다.

    대운계산 과 복중 1세는 각기 다른차원의 영역 입니다.


    대운계산은 만.나이식 수치 개념이고..
    한국식 나이 개념으로 환산시키려면

    오히려 -1세 해주어야..
    서로 같은 단위 개념으로 쓸수 있습니다.


  • 24.03.31 21:40

    @명곡(明谷) 제가 처음부터 차근차근 얘기를 시작했고
    그걸 하나 하나
    명곡 님께서
    다 인정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걸 부정하시면 서로 대화가 되지 않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3.31 21:40

    인당님의 대운계산법으로 하면..

    태어난날 1세 + 여분의 절기일= 대운수 나이....맞죠?


    그러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보세요.


    대운계산법은 30일이 10년이다.
    전제로 계산하는데..


    (1세+30일 =10년)
    1세는= 1년= 360일이니..

    (360일+30일) = 10년

    390일 = 10년


    즉 1일은..1/39 년..이 되네요?
    (1일은 약 9일. ..= 1/39년)

    이게 맞는 계산법입니까?



  • 작성자 24.03.31 21:37

    즉 서로 다른 개념을 혼합시키니..

    이런 어쩌구니 없는 결과가 나오는 겁니다.










  • 24.03.31 21:42

    @명곡(明谷) 서로 대화의 순서가 이상해지기에
    "제 말이 틀렸습니까?" - 이걸 삭제했습니다.


    명곡 님과 얘기한 것이
    서로 핀트가 어긋나지 않도록
    제가 일부러 차근차근 얘기했습니다.

    이제와서 그걸 원점으로 돌리시는 건가요?

  • 24.03.31 21:45

    @명곡(明谷) 저는 뺄셈 얘기를 했었는데
    이제 와서
    덧셈 얘기를 하면 안 됩니다.

  • 작성자 24.03.31 21:50

    @인당 전우창 그럼 인당님이 대운수 계산 예를 들어주세요..

    제가 추정한 내용이 아니라면..




  • 작성자 24.03.31 21:57

    @인당 전우창 일단 오늘은 쉬고...내일 다시 하죠..


    댓글 달으시면 내일 답글 달겠습니다.

    눈이 침침..ㅎ



    그럼 퇴청 합니다. ~~~







  • 24.03.31 20:20

    대운수 계산에 복중 나이가 계산되었다..?

    이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24일 사시에서 그 다음날 25일 사시까지가 1일이다]
    이게 만 개념의 절기 계산법입니다
    절기 계산은 복중을 추정하면 답이 아나오죠

    고로

    대운수는 정직한 만 개념으로 24일 사시부터 시작해서 29일 사시까지 약 5일2시진을 얻는 겁니다
    이게 만으로 계산해서 뽑아낸 대운 기초 자료입니다

  • 24.03.31 20:24

    그런데 대운은 절기로 해서 뽑아낸 만숫치로 5일3시진은 분명한데
    문제는 [당사주처럼] 당년태세로 인해 당나이로 접근을 해서 대비해야 한다는
    고충이 있습니다
    그래서 환산해야 합니다
    당년태세 나이로 환산한 즉,
    3세 9월이 나오고
    대운수 1.9에 3,9를 대입하는데
    이것이 교운기 혹은 변곡점이라 말하는 겁니다

    이건 대운은 순수한 만 개념의 절기수치인데 반하여
    나이는 당년테세를 적용해야 하기 때문에[이게 팔자학인 겁니다]
    당년나이로 환산해서 대입하라는 왕선생의 당부입니다.

  • 24.03.31 20:34

    그러니까
    이게 함정이였는데

    당년테세 나이 계산법과
    대운 계산법은
    다른 겁니다
    누구는 기준이 같아야 한다고 하면서
    년주와 대운이 만나이로 같아야 한다
    주장하던데
    이게 사실 아니네요
    계산 법이 다른 겁니다
    대운과 태세는요
    이걸 이해하지 못했다는....

    어리섞은 사람들때문에 속았네...
    대운과 테세 나이 기준 계산법은 같아야 한다는 믿음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 24.03.31 20:52

    갑자년 12월24일----1세 [이게 복중 1세 감안 한 것임]
    을축년 12월24일----2세
    병인년 9월------------3세 9월[이게 왕선생 주장이죠]

    1+1+1+0.9=3.9가 나옵니다
    정축월[12월]에서 일어나기 시작하여 21개월을 경과하면 3세9월이 나옵니다
    1년[복중나이]+21개월이므로=3세 9월이 나오죠

    만약 복중 태세 감안하지 않고 계산했다면..

    갑자년 12월24일----만 0세
    을축년 12월24일----만1세
    병인년 9월------------만1세 +9월

    가 됩니다[ 이게 인당님 주장이죠]

    결론은

    인당님 주장이나 왕선생 주장이나

    동일하게 병인년 9월이 대운 시작점이 됩니다

    이게 교운기라 한 겁니다[변곡점]

    이게 정답같군요

  • 24.03.31 20:39

    명곡 님
    이어서 계속하시죠.

  • 24.03.31 20:57

    ㅎㅎㅎ

    그렇다고 댓글 뒤부분을 1페이지 늘리시면
    다른 분들은 토론 참여 못하게 방해하시는 겁니다
    그런 짓은 몰상식하니까
    그만 두세요
    어차피 이 토론은 3명이 시작한 겁니다
    무례하지 말라고 하면서
    본인이 이렇게 무례를 저지르시니...
    안타깝네요

  • 24.03.31 20:50

    정답은 나온 것 같습니다
    왕선생의 논대운 이야기 틀린 것 없습니다

  • 24.03.31 21:58

    대운 수를 계산할 때부터

    (복중 나이 1세)를 기준으로 (절입 시각)과 뺄셈을 한다고 제가 얘기했습니다.

    그러므로

    세는 나이를 계산하면
    복중 나이 1세를 미리 감안했기 때문에
    세는 나이 3세 9월이 되는 게 맞습니다.

    명곡 님은
    복중 나이 0세부터 대운 나이를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그게 오류입니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하면
    대운 수 계산 식에서 이미 복중 나이 1세를 기준으로 뺄셈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복중 나이 0세부터 대운 나이를 적용해야 한다." - 이 말은 틀린 주장이 됩니다.

  • 24.03.31 22:00

    즉 복중 나이 0세부터가 아닌, 복중 나이 1세부터 대운 나이를 적용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

    그리고
    그건 실제 출생 당일의 (생년월일시)부터 대운 나이를 적용하는 것과

    똑같습니다.

    그러므로
    왕 선생의 대운 계산법은

    결과적으로 "만 나이 계산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건 명곡님이 처음부터 스스로 인정한 얘기이고, 제가 다시 재 확인했던 얘기입니다.

  • 24.03.31 22:01

    결론

    대운수 계산법은 만 개념으로 계산하여 뽑는다
    절기와 절기의 기간을 통산하여 계산하는 것이므로 정직한 만의 수치이다

    사주팔자학의 당년태세는 당나이 산정에 따라 환산해서 대운에 대입한다

    여기서 만나이와 당나이가 일치해야 한다
    이게 틀리면 나이 게산을 잘못한 것이다
    고로 왕선생의 3세9월=만1세[+9월]
    은 일치하는 바.
    이걸 대운에 대입하면 이걸 교운기[변곡점]이라 부른다
    다만 만나이로 대입하지 못하는 이유는 만1세로만 나타나므로
    만1세9월이란 용칭이 없기 때문이다
    고로 당나이로만 대입해야 한다

    이게 왕선생 견해입니다

  • 24.03.31 22:11

    여기서 주의

    대운 1,9인데 만나이로 1.9를 대입하게 되면-[인당님 견해]
    대운 1.9인데 당나이 3.9를 대입하는 경우와-[왕선생 견해]
    왕창 달라집니다
    그래서 왕선생은 3세9월을 주장한 겁니다 당나이로 대입하라
    이게 변곡점=교운기입니다[실제로 운이 들어오는 시점]
    --고로 만나이로 들어오면 틀립니다 만나이로는 1.9로 시작하니까요
    이거 주의하셔야 합니다
    1.9대입하는 것 없어요

    대선생들 의견을 따르는게 성공하는 길입니다

  • 24.03.31 22:14

    왜 그런 줄 아세요

    입춘세수설을 취하기 때문입니다
    만나이는 입춘세수를 따르는게 아닌 겁니다
    생일이 지나야 비로서 1세가 됩니다
    그러나 사주학은 입춘지나야 1세가 되기 때문입니다
    고로 3세9월에 운기가 등장하는 겁니다

    갑자년 1세--입춘세수에 따라 1세임[만나이라면 0세이므로 ㅇ을 대운에 대입하는 것은 없는 것임]
    을축년 2세
    병인년 3세+9월

  • 24.03.31 22:34

    왕선생이 주장한 나이는
    만나이가 아닙니다
    당나이죠
    다만 만나이를 당나이로 산정하면 일치하게 나오는 것 뿐입니다

    당시에 만나이 크게 사용하지 않았고 당사주 자체가 당나이 사용문화권에서 창안된 것이라
    당나이로 계산한 겁니다

    다만 당나이를 환산하여 만나이로
    산정하게 되면 일치히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 24.03.31 23:53

    대운이 만나이면 세운도 만나이로 적용해야 한다
    대운이 당나이면 세운도 당나이로 적용해야 한다
    왜냐하면 적용하는 수치의 규칙 적용이 동일해야 하기 때문이다
    ---
    이게 엉터리 입니다
    왜냐하면
    이 규칙은 산수하는 공식에서나 가능한 원칙이죠
    사화인문학 특히 나이가지고 운명학을 보는데
    안 맞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당나이로 뽑은 사주와 대운을 산정하는 산정개념 자체가 다른 겁니다
    그리고 이걸 비교하라는 말인데
    이걸 수학공식에 위배된다고
    일치하는 공식을 주장했던 것이 큰 문제였습니다

    왕선생 견해는

    [당나이로 뽑은 교운기 3.8 숫자를 만개념으로 산정한 1.9 대운에 그대로 대입하여 운명을 간명하라]
    는 것입니다

    왜냐
    1.9는 분명히 대운이라 지칭했으며
    3.9는 당년태세인데 그 나이쯤에서 입궁한다고 주장했으니까요

    만나이가 나올 수 없는 이유가 1.9는 산정식이기 때문입니다
    곧 1.9는 대운이라고 분명히 언급해 주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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