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무료 TOUR 해설 - 1. 한국에 울산을 찾아와 주신 세계 각국 여러분 반갑습니다.
2. 한국의 계절은, 1년중 가장 신록이 아름다운 6월의 신부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있습니다!
3. 여러분이 TOUR하실 오늘 일정은 오전코스로 울산에서 고래잡이로 유명한 장생포 고래 박물관과, 2002년 WORLD-CUP에서 한국이 4강 신화를 이룬 문수체육공원 전시관이 되겠습니다. &nb! sp; 4. 오후코스는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가지산 석남사와,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현대인에게 전하는 바위그림인 반구대 암각화를 보시겠습니다. 울산 1. 울산은 산, 바다 , 강 평야가 다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곳입니다. 울산인구 110만이며 면적이 1,056㎢로 서울의 1.7배로서 한국 광역시 중 제일 크다. 2. 먹걸이 또한 풍부해 정자의 싱싱한 활어회, 언양의 불고기, 봉계의 불고기 축제 등이 있으며 울산의 특산물인 배, 미역 등이 있습니다. 3.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SK 등 세계적인 대기업이 있어 경제적으로 활성화 된 산업수도입니다. 4. 한국의 암각화 국보인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를 가진 선사유적의 도시입니다. 5. 이로써 울산은 산업과 문화유산이 공존하는 특색 있는 도시입니다. 1. 장생포 고래박물관 일제시대부터 고래잡이로 유명한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고래에 관한(고래종류, 생태, 고래잡이 모습 등) 많은 것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고래박물관은 안에서 설명하시는 분에게 직접 듣겠습니다. * 주위에 SK 정유공장, 석유화학 단지가 있습니다.(현장보여주면서)
2. 문수체육공원 ① 2002년 월드컵 때 조성되었으며 겉모습은 울산시조인 [학]을 형상화 했으며 야간조명은 BIG CROWN으로 연출됩니다. ② 축구장 지붕은 85%가 덮여 있어 비가와도 관람객이 경기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③ 축구장안 천정은 울산의 고래를 상징한 철골트러스를 사용하였습니다. ④ 울산은 4강 진출을 한 3나라가 전용축구장으로 CAMP를 둔 곳입니다. 브라질 - 미포구장 스페인 - 서부구장 터키 - 강동구장 ⑤ 2002m 호수산책로와 천전리 각석과 반구대 암각화를 재현한 벽천 광장과 주변에는 아름다운 장미공원이 있습니다. *울산대학교(현장보면서 맨트) 언양으로 가는길 울산시에 속하는 도시로써 사방으로 1,000m 넘는 산이 7개나 되는 영남 알프스인 가지산이 있는 곳입니다. 도로 교통망이 원활해 지금도 전통 5일 시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가지산 석남사-
유래 : 석남사는 원래 이곳 산이름이 석남산이었고 이곳에 절을 지었기 때문에 석남사입니다. 가지산은 산에 까치가 많아서 까치산이라 부르다가 가지산이 되었답니다. &nb! sp; &! nbsp; ; &nbs! p; 일주문: 이곳은 기둥이 외기둥입니다. 이유는 이곳을 지날떄 어느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바른마음, 즉 부처님의 세계로 들 어가는 한마음 이라는 뜻입니다. 가지산 석남사 이어집니다 부도전: 스님의 무덤으로, 스님을 화장하여 나온 유골을 사리라 하는데 이것을 안치해 놓은 곳이다. 주로 절을 대표하는 큰 스님의 무덤이다. 안내판: 이절은 신라 헌덕왕때 (1200년전) 도의국사가 창건한 절이다. 이곳은 비구니승(여 승)의 수도도량이다. 이가지산 자락은 여성스러운 산이기 때문에, 남자스님이 수행도중 여승이 나타나 수행을 깨뜨리기 때문에 남자스님이 많이 떠나서 여승만 있게 되었다.
나무아미타블: 이뜻은 아미타블에게 “내 몸을 맡긴다”는 뜻이다.
3층대탑: 원래는 13층 대탑이었는데 임진왜란때 파손되어 지금은 3층탑으로 복원되었다. 이탑에는 스리랑카에서 가져온 부처님의 사리를 봉안했다. 3층석탑: 통일신라시대 1000년전 것으로써 현재 지방문화재로 지정 되어있다. 원형이 그대로 보존된 역사적인 유적이다. 잠깐, 부처님 앞에서는 경건한 마음으로 합장을 부탁드립니다.! 극락전 :석남사의 목조건물중 가장 오래된 250년전 건축물이다. 여기 봉안된 부처님은 아미타블로써 양쪽에 관음보살과 대세지보살이 협시하고 있다. 대웅전: 석가모니 부처님을 모시는 곳으로 양쪽에 지혜의 상징인 문수보살과 실행을 상징하 는 보현보살이 협시하고 있다. 천정의 목조장식은 부처님이 사는 천상세계를 형상화 한 것이다. 엄나무 구유: 스님들의 밥통이다. 400년전에 간월사에 있었는데 절이 전쟁으로 불타자 이곳에 옮겨왔다. 이밥통은 1000명 정도의 분량이다 도의선사 부도: 이절을 창건한 도의선사의 사리를 안치한곳이다. 부도의 형태가 8각원당형으로 매우 아름답다. 특히 중대석의 구름문양은 천상세계를 뜻한다. 탑신석의 신장상은 사리를 지키는 역할을 한다. 현재 보물로 지정되어 있다. *지금부터는 오늘의 크라이막스인 반구대암각화로 가겠습니다. 도착할떄까지 여러분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반구대 암각화 반구대의 이름은 이곳의 산새(현지인식)가 꼭 거북이가 업드린 형상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반구서원: 400년전 조선시대 사립학교의 기능과, 포은 정몽주, 회재 이언적, 한강 정구의 위 대한 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 지내는 기능이 있다 반고서원 유허비: 정몽주 이언적 정구등 3현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암각화: 11미터와 3미터의 바위그림이다 ·신석기시대부터 청동기시대에 걸쳐 그려진 것이다 새겨진 물상은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 도구등이다. 바다동물은 고래 물개 거북이 등 이고, 육지동물은 사슴 호랑이 맷돼지 개등이다. 사람은 인물상, 선모습 배에 탄모습등이며 도구로써 배 울타리 그물 작살등이 표현되었다. 사냥이 풍요롭기를 기원했던, 선사시대 사람의 생활과 풍습을 살필수 있는 최고의 걸작품이다. 여기 표현된 고래는 60여종에 이르며, 우리조상들이 이 고래들을 근접한 곳에서 관찰하여 특징을 살려서 그린 그림이다. 그리고 그때에는 이 부근이 바다와 가까 웠을 것으로 추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