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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머무는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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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솔아래 엄마꺼 다시 돌려드리는 거예요
두꺼비 추천 0 조회 102 06.12.01 16:2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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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02 09:42

    첫댓글 갑자기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대견도하고 안탑깝기도하구요~..가족이 아픈 것처럼 암담할 순간이 없지요..거기에 자신을 낳아준 부모는 더욱 그렇구요..저도 조용히 두 손을 모아봅니다..

  • 06.12.02 10:26

    예전엔 이런 글을 봐도 눈물을 보인적은 없었어요. 몇년전부터인지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처와 아이들보기 민망하게 주체를 못하고 쏟아져요.지금 바로 늙으신 혼자 사시는 어머니께 전화 넣어야겠어요.

  • 06.12.02 11:28

    "엄마꺼 다시 돌려 드리는 거예요..." 아마 그 어머니에 그 딸일꺼에요. 용기와 희망이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 06.12.02 12:45

    솔직히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저렇게 못했을거란 고백을...

  • 06.12.03 01:48

    12월이 이렇게 따뜻할수가...두분 성공적이고 건강한 소식만 기다리며 기도 드립니다...

  • 06.12.05 11:18

    엄마꺼 맞네요.... -.-;;;; 그래도 그런 생각하며 사는 자식들 몇이나 될까? 나부텀두... 더구나 돌려드린단 생각까지는... 하늘에서 혼자 뚝!! 떨어진 것마냥.... 그렇게 잘난척했던 시간들..일들.. 생각나서... 엄마께 넘 죄송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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