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속초로 고성 시부모님 산소를들렸는데 어머님 산소가 많이 무너졌다 큰집에 들렸다가 간성 작은 시누이 만났는데 무릎 수술한지 두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아프시다한다오후에 마달리로 들러와 저녁을 큰시누이가 준비해 놓고 기다리셨다고해서 차려먹구회포를 나누웠다 큰시누이 86세 이다시간 가는줄 모르고 큰소리로 대화를하는데 큰시누아 귀가 안들려서잘 못 들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