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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산행(무박)후기 금당도 교암청풍 해안절벽길 (2024. 3. 23)
물뫼 추천 0 조회 222 24.03.24 23: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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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07:47

    첫댓글 오랜만의 함산
    좋은작품 남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바닷가 절벽에서의 조찬은
    영원히 기억에 남늘거에요

  • 작성자 24.03.25 12:22

    만난지 딱 3년 되는데, 처음보는 바위사랑님의 댓글입니다. 역시 협박이 무섭군요.
    큰 기대하지 않고 일주 산행이나 하려고 신청했던 금당도인데, 나중에 그렇게 좋은 곳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찾아간 곳인데, 예상보다 아주 훌륭한 교암청풍의 경치에 반했네요.
    날씨가 예보와 달리 맑고 해가 나서 조금 더웠지만, 봄날의 남도 해안을 즐기기에 흡족한 날이었습니다.
    함께 한 시간들 즐거웠습니다..

  • 24.03.25 09:59

    여인둘은 적벽감상에 열심일때.홀로 낙오?되셔서,송장굴 대표로 다녀오시느라
    넘~수고많으셨습니다.^^
    사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3.25 12:27

    장문재에서 노을전망대에 올라서 잠깐 사진 찍는 사이에 두 분은 앞으로 먼저 진행하는 바람에 뒤 쫓아가다가 안보이기에 전화했더니 먼저 노을 적벽에 가 있는데, 송장굴로 이동할 거라고 해서 송장굴로 내려가는데도 안 보이기에 다시 전화했더니 힘들어서 그냥 노을적벽에 있겠다고 하여 홀로 해수면 고도까지 급강하하여 바닷가까지 내려갔는데, 송장굴이라는 굴은 조그만 토굴같은 수준.. 허망함에 아쉬어서 더 내려가 바닷가에서 사진 담고서 낑낑대고 올라왔네요.
    6년 전의 금당도 일주산행은 너무 더워서 탈출하였었는데, 이번에도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예보와 달리 날씨가 너무 좋아서 더위 때문에 조금 힘들었네요.
    교암청풍 절벽길의 오붓한 곳에 자리 잡고 바닷물 옆에서 여유 있게 즐겨본 아침 시간은 산행 역사 이래 드물게 좋았던 식사자리가 아닐까..
    녹동항에 나와서는 감사한 먹을거리...
    즐겁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 24.03.25 10:43

    멋있는 사진 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24.03.25 12:31

    처음 뵈었는데, 금당도 금당적벽길 진행 방향이 반대라서 교암청풍길의 가마바위에서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예상보다 뛰어난 교암청풍길의 풍광에 흡족한 하루였네요.
    즐거운 시간 함께 하여 행복하였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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