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외관광지 1위인 일본의 중요도시는 대한항공으로 모두 다 여행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리지로 일본에 가려면 비수기 기준 편도 1.5만, 왕복 3만 마일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델타 마일리지로 일본은 편도 7,500 (왕복 1.5만 마일)만 있으면 됩니다.
비행기는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탑승합니다.
* 일본 어디나 마찬가지이지만 위 사례는 일본 북부 삿포로 편도이용의 경우입니다.
임플란트 때문에 5월에 한국 방문하는 봉봉도 2박 3일 일본에 갑니다.
고향 포항에 들렀다가 지인 방문차 부산에서 1박후 김해공항에서 제주보다 가까운 후쿠오카로 갑니다.
후쿠오카에서 서울로 돌아올때는 인천공항을 이용합니다.
후쿠오카에서는 힐튼호텔에 포인트로 기본 방을 예약하면
봉봉은 힐튼 다이아몬드 멤버이기에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Executive 또는 스윗룸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조식은 뷔페식당에서 무료, 저녁에는 라운지에서 간단한 음식 & 음료와 술이 무제한 제공됩니다.
2박3일 일본 여행은 이코노미석 기준 델타 15,000 마일과 힐튼 7만포인트로 해결됩니다.
하지만, 늦게 어제서야 티켓팅을 하느라 돌아오는 뱅기는 이코노미가 없어서
비지니스석 (편도 15,000)으로 발권을 했기에 델타 마일리지 22,500을 지출했습니다.
항공과 숙박은 마일리지와 호텔 포인트로,
조식, 석식은 호텔에서 제공되므로
중식대, 교통비와 관광지 입장료만 있으면 되니 알뜰관광이 가능합니다.
미국살이 회원님들도 다음 한국 방문시에는 잠깐 일본 다녀오셔도 좋지만,
왕복기준 이코노미 1.5만, 비지니스 기준 3만이면 가능하니
1시간 거리의 후쿠오카 유후인 온천에 부모님 모시고 다녀오는 효도관광 코스로 좋습니다.ㅎ
첫댓글 2박 3일 일본 방문 좋을것같네요.
일본은 저도 한번쯤 가보고싶은데 개인적으로 가면 일본말을 못하는 사람들도 투어를 할수있는지 궁금합니다.
후쿠오카 온천 좋아보이네요^^ 그곳을 찝은 이유가 혹시 있는지 궁금합니다
후쿠오카는 인천,부산에서 1시간 거리의 제일 가까운 도시로서 일본에서 세번째로 한국인 방문이 많은 도시입니다.
한국의 어르신들도 익히 알고있을 정도로 유명한 온천이 후쿠오카 근교인 유후인, 뱃부에 있습니다.
부산에서는 제주보다 가깝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아침 출발 일요일 밤 도착하는 일정을 짜면 Full 2박 3일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젊은이들이 많이 방문하는지라 상당수의 식당에서는 메뉴판에 한국어도 있을 정도랍니다.ㅎ
후쿠오카 외곽에 위치해 있는 유후인 온천을 일본 현지 한인여행사를 이용해서 당일코스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https://www.indigotravel.co.kr/sub_view.php?ca=10&idx=111#none
후쿠오카 공항에서 유후인까지는 고속버스로 1시간 40분 거리랍니다.
젊어서 살아본 2년의 일본 생활에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봉봉은 20여년전 도쿄 1주일 관광후 두번째 가는 일본입니다.
산호세에서 시애틀은 2만 마일이 넘어요ㅠㅠ 이코노믹인데..
항공 노선 & 날짜마다 요구하는 마일리지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산호세에서 시애틀의 경우 알라스카 항공 마알리지가 있다면 이코노미 기준 편도 5천 마일이면 됩니다.
https://www.awardhacker.com/#f=SJC&t=Seattle&o=1&c=y&s=1&p=0
https://www.milemoa.com/2014/03/31/award-workflow/
자신에게 필요한 마일리지를 중점적으로 모으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마일리지를 구하기 어렵다면 그 마일리지로 전환될 수 있는 포인트를 구해서 전환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알라스카 마일리지로 검색해보니 상당수의 날짜들이 5천 마일이면 직항으로 가능하네요.
델타 마일리지로 델타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5천~5천5백마일이면 가능합니다.
어떤 항공사가 2만마일을 달라고 하는지요?
@봉봉[새크라멘토] 델타홈피에서 하니까 이렇게 나와요.
@봉봉[새크라멘토] 감사합니다. 이사이트에서 한번 사봐야겠네요.
@씨네마[San Jose] 이 싸이트에서 살 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 싸이트는 항공사 마일리지를 비교해서 알려주는 곳일뿐입니다.
@봉봉[새크라멘토] 네^^;;;ㅎㅎㅎ
@씨네마[San Jose] 4월 30일의 경우 지금 검색한 결과입니다.
마일리지 티켓의 경우 미리미리 발권해야 합니다.
돈 주고 사는 뱅기표처럼 탑승일 임박해서 티켓팅하려면 많은 마일리지를 요구합니다.
특히 델타의 경우 가변 마일리지 제도이기에 날짜마다 들쑥날쑥 합니다.
언제 검색하셨는지 모르지만, 제가 검색한 결과보다 훨씬 많이 달라고 하네요....
@봉봉[새크라멘토] 4월 30일의 경우 AA 마일리지가 있다면 75불의 급행료가 있어서 세금이 $80.60 이지만, 12,500마일로 알라스카 항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봉봉[새크라멘토] 알라스카 마일리지가 있다면 급행료는 없네요.ㅎ
@봉봉[새크라멘토] 알래스카 마일리지 없어요ㅠㅠ
@씨네마[San Jose] AA 마일도 없나요?
@봉봉[새크라멘토] 델타만 있어요..
@씨네마[San Jose] 향후에는 씨네마님에게 필요한 마일리지 & 포인트를 중점적으로 모으시기 바랍니다.
https://www.awardhacker.com/
https://www.milemoa.com/2014/03/31/award-workflow/
@봉봉[새크라멘토] 네^^ 많이 가르쳐주세요.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씨네마[San Jose] 저는 주로 한국왕복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Amex MR 포인트를 모읍니다.
65,000 MR 포인트를 ANA로 넘겨서 세계일주를 하시는 목적삶님이 MR포인트를 제일 값지게 사용하시는 분입니다.
http://cafe.daum.net/e2bongbong/AH5X/585
봉봉 가족은 95,000 MR을 ANA로 전환하여 아시아나 비지니스석으로 한국 왕복을 하는데 주로 사용합니다.
http://cafe.daum.net/e2bongbong/AH5X/554
마일리지와 포인트는 어떻게 모으느냐도 중요하고 어떻게 쓰느냐도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