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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FAMILY: RixKid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4641d9><SPAN style="FONT-SIZE: 24pt">이</SPAN>미 늦어진 가을이라 나무가지엔 단풍이 다떨어져 땅위의 낙엽송으로 뒹굽니다.</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RixKid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4641d9>경북 수목원의 그 단풍을 이렇게라도 가슴으로 품었습니다.</FONT></SPAN></SPAN></P>
<P><SPAN style="FONT-FAMILY: RixKidD"><SPAN style="FONT-SIZE: 12pt"><FONT color=#4641d9>아~~ 가을은 포근하고 아름다웠습니다.</FONT></SPAN></SPAN></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35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533B0485281BA3232"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2533B0485281BA3232158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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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14pt"><SPAN style="FONT-FAMILY: RixKidD"><FONT color=#ff0000><STRONG><EM>경북 수목원의 늦가을 (11/10)</EM></STRONG></FONT></SPAN></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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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 바람에 단풍잎은 바닥에 뒹굴고 </P>
<P>엄청 추운 날씨에 종종걸음을 걷게한 경북수목원의 가을을</P>
<P>이렇게</P>
<P>뒹구는 단풍잎을 그림자속에 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735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730523C527F9C4330"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2730523C527F9C43300C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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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13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3542D3C527F9C631A" width=945 actualwidth="945" exif="{}" id="A_23542D3C527F9C631A660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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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RixKidD">이미 가을은 땅바닥으로 뒹굴고 휑휑한 바람만 단풍나뭇가지를 울리고 있었다.</SPAN></SPAN></P>
<P><SPAN style="FONT-SIZE: 12pt"><SPAN style="FONT-FAMILY: RixKidD">이날의 바람은 전날 비내린뒤의 태풍뒤의 잔재바람같이 몹씨도 차가왔고 겨울을 재촉함을 느꼈다. </SPAN></SPAN></P>
<P><EMBED style="BORDER-BOTTOM: rgb(204,204,204) 1px solid; BORDER-LEFT: rgb(204,204,204) 0px solid; BORDER-TOP: rgb(204,204,204) 0px solid; BORDER-RIGHT: rgb(204,204,204) 0px solid" height=45 type=audio/x-ms-wax hidden=true width=280 src=http://blog.chosun.com/servlet/DownLoad/Paul_Anka_-__-_Crazy_Love.wma?attachmentId=206323 allowscriptaccess="never" allownetworking="internal" invokeurls="false" autostart="true" playcount="0" volume="0" showstatusbar="0" showaudiocontrols="1" showtracker="0" showcontrols="1" showpositioncontrols="0" showdisplay="0" showgotobar="0" enablecontextmenu="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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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에안은 가을낙엽 ＜경북수목원＞1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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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글픈 사랑과~이가을에 떨어진 낙엽속에 묻혀있는 허당님에 모습이 어울립니다 ^^* ㅎ
이젠 겨울이 오려나봐여...낙엽이 다떨어졌어여~~~ㅎ
겨울입니다 ㅎㅎ 김장 하셨나요?
겨우준비를 하고 하이얀 눈을 몇번 맞이하다보면 움추렸던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또 오겠지요
변화하는 우리나라의 계절이 아름다어요.
많은 아름다움 주고간 가을에게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허당님 멋진 작품 즐감 했습니다.
행복하신 주말 보내세요.
행복한 가을입니다.
그리고 따사로운 가을볕입니다.
그러나 공기는 차갑게 얼굴을 때립니다.
건강 유의 하세요.
이젠 어딜 돌아보아도 쓸쓸히 떨어진 낙엽들 ..
휘잉~~찬바람만,,,,ㅎㅎㅎ
쓸쓸하다는 표현보다 아름답다는 그런 표현은 없을까요?
과연 가을은 쓸쓸해야만 하는 걸까요? ㅎ
아마, 싫어하는 차가운 겨울이 오기에 또 논밭의 곡식을 다걷어들여 을씨년 스럽기에 그런 표현이 나오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쫌있으면 눈으로 덮이겠죠 ...
그렇겠지요?!
경북수목원 풍경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건강하세요?
다녀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엥
^^* 
무지개가 한번 가본곳아녀
늦가을의 수목원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러하십니까?
다녀가본곳이라니 더욱 뜻깊은 가을감상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경북 수목원 가을낙엽영상 감사히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함께 가을을 만끽 해주시니 고맙기 그지 없습니다.
바람에
하게 뒹구는 낙엽들 더 아름답게 느껴지는 요즘 이에요
감사 합니다
쉼의 좋은 시간 되세요^^*
독도님도 좋은 시간 되세요.
감사드려요 수고하셨어요
고마워요..수지님!!!
강가에 늘어선 장승들도 떠나는 계절의 옷자락이라도
잡고싶은 심정인지 입술을 꼭 깨물고잇네요
불어오는 찬바람에 나뭇잎마져 모두 내어주고
맨몸으로 찬바람을 견듸야할 나목들의모습이
가슴한켠을 아리게합니다
고운 풍경 감사합니다
쓸쓸해 지는 계절이 오니 장승도 나그네 옷자락이라도 잡고싶겠지요.
느린여유님의 멋진 표현이 재밋습니다.
저 아름다운 작품과 단풍들 싹쓸어 담아 갑니다.밉죠.
ㅎㅎㅎ...탱큐입니다.
싹~~쓸어담아가면 청소는 확실하게 되겠군요.
겨울눈이 오면 눈온 바로는 천지가 이쁜데 그후는 지저분하게 녹고 있는거와 마찬가지로 낙엽도 임시는 환상적이겠지요.
경북 수목원의 만추 정취...
잘 감상하고 조용히 물러갑니다 ~~~~ ^^
작년 까지만해도 적기에가서 단풍이 이뻤는데
금년엔 늦어 버렸답니다.
삼나무에 이쁘게 단장된 물든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가을풍경 잘 하고 갑니다..^^*
함께한 가을 저도 기쁘답니다.
수목원의 멋을 느끼고 갑니다*^^*
여러 수목원엔 가을들이 한창이었겠지요?
못 볼뻔햇네유
ㅋㅋㅋ
고맙구먼유~~~~ ㅎㅎ
우리나라 사계절은 어딜가나 아름다움이네요...
맑을물과 공기 ..
절로 힐링이 되네요..
서글픈 사랑 음악까지요,,
가을과 잘 어울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맞죠??!!
낙옆바탕의 그림자 인상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