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는 44세이십니다..
지금은 유방암 4기........ 말기..에 지금 암이 팔로 이전되셧어요..
그래서 팔을 못쓰구 계시는데..
수술 가능한가요..? 저희엄마는 수술을 안해요..
그냥 가슴에 이상한 마약?..같은 스티커 붙이구요..
약먹거든요.. 통증이 무지심하답니다..
통증을 좀 더 줄일수 잇는 방법은없나요?
그리구 수술은 가능한지..
그리고 저희 엄마가 먹으면 조은음식과 해야될것들을..
좀 가르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
첫댓글 아~ 걱정이군요. 암이 심하여 겨드랑이 임파절이 다 막힌 경우라면 팔이 몹씨붓고 사용하기가 어려울 거예요. 그런 상황이라면 치료가 어렵습니다,. 통증도 매우 심하구요...지금으로써는 병원진료를 받으시고 통증등을 줄여드릴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힘내세요 !!!!! ㅜ_ ㅜ
님의 회원 정보에서 보니 3년전에 수술 하셨다구 하는데, 본인도 환우 신가요? 혹, 일없이 장난으로 소설 쓰는 사람도 있다구 해서------ 그건, 천벌 받을 짓이 거든요!
위로받고 싶어서 글썻느데.. 소설이라니 요 ㅡㅡ .. 저희엄마가 3년전에 수술햇단말인데? 조마리 천벌받어라
하지원ss님의 글이 다소 생소하고 회원정보란에 본인이 3년전에 수술받았다고 적혀있어 조마라님이 오해하셨나 봅니다. 하지원ss님의 글대로라면 그 어머님은 매우 심각한 상태인듯 합니다. 그렇지만 하지원ss님도 조마라님이 오해하셨는 것을 이해하시고 그냥 오해를 풀어드리면 좋았을텐데 마음에 상처가 크셨는가 보네요
음..그러네요 성급히 판단내리신 조마리님께서 하지원ss님께 상처를 드린듯한데..그래도 하지원ss님도 그렇게 대응하시면 조금 곤란하지 않을까요? 하지원ss님 마음의 여유를 조금 되찾으시는게..어머니께 힘이 되어드리세요 기운내시구요
님 힘내시고..오해가...님 언제든 최선을 다 하면 꼭 좋은일 있으실거여요. 어머님 꼭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햣팅!
하지원ss님! 어머님이 아프셔서 긴 시간 마음 고생이 정말 많으셨겠어요. 가슴에 붙이는 마약같은 스티커는 아주 강력한 진통제일거에요. 통증을 줄이는 방법은 되도록이면 대형병원에 가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조마리님과 하지원ss님! 님들은 환우는 아니지만 환우보호자이면서 또한 암으로 인한 아픔을 아는 분들 아닌가요?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은 자제를 하여주셨으면 합니다. 님들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