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중앙교회 이충선 목사 위임 및 항존직 임직예식 행복을 누리며, 행복을 나누는 교회를 지향하는 연희중앙교회는 4일 목사위임 및 항존직 은퇴. 임직예식을 거행 했다. 이날 1부 예배는 서울서노회장 김재명 목사의 인도로 최상헌 장로의 기도, 유무한 목사의 성경(행11:19-26)봉독, 시온찬양대의 찬양 후 류철랑 목사는 "은혜를 보고 기뻐하는 교회"라는 제하로 설교했다.
제2부 담임목사 위임예식은 위임국장 김재명 목사의 집례로 서약과 기도와 선포, 위임패 증정 ,이건호 목사의 권면, 유한귀 목사의 축사 후 이충선 목사는 인사말에서 “그동안 은혜에 감사하며,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면서 예수만이 나의 전부라” 고백하면서 울음을 터트렸다. 제 3부 최성식 장로은퇴예식은 당회장 이충선 목사의 집례로 은퇴자소개, 선포 및 기도 후 최성식 장로가 회고 및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당회장이 은퇴패 증정, 행사위원장 최주환 장로가 선물증정 후 최내화 장로가 격려사를 전했다. 제4부 장로장립, 집사. 권사 임직 및 취임예식은 당희장의 집례로 당회서기 허창호 장로가 임직자 소개 후, 서약에 이어 김광열씨를 장로로, 심재용, 김석필, 조광현, 심민선씨를 안수집사로, 허은숙, 송현순, 조인경, 박치자, 김정미씨가 권사가 된 것을 선포하고 임직패를 증정 했다. 제5부 권면과 축하 시간에 송영태 목사가 권면과 축사를 하고, 김광열 장로가 답사, 은퇴자 및 임직, 취임자 가족일동이 합창으로 축가를 불렀다. 이어 준비위원장 최주환 장로는 교회가 임직 받은 이에게, 김광열 장로는 임직 받은 이가 교회에 각 각 선물을 증정하고, 최주환 장로가 인사 및 광고 후 충성하라 죽도록 찬송을 부른 뒤 직전노회장 장찬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출처: CLNTV 기독교사랑방송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