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최고의 순간, 결혼식 웨딩카

[운영자]

생애 최고의 순간, 결혼식 웨딩카

다가오는 5월은 어린이날이나 어버이날 등 가족과 관련된 기념일이 몰려 있어 가족의 달로 불리는데요, 게다가 년 중 기온도 가장 온화하고 날씨가 화창해 많은 커플들이 결혼하길 소망하는 달이라 5월은 '결혼의 달'로 불리기도 합니다.

가족과 친구들의 축하를 받으며 공항으로 떠날 때 웨딩카는 이런 가장 행복한 순간을 더욱 멋진 모습으로 남기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웨딩카의 유래

 
웨딩카는 1987년, '피슨'이라는 영국의 한 자동차 기술자가 본인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를 흰 장미로 장식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태국이나 싱가포르, 중국에서 전통적으로 차에 꽃을 장식하는 풍습이 있는데 이것은 안전운행과 행운을 기원하는 풍습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신랑신부를 태우는 자동차를 생화로 화려하게 장식한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신랑 신부의 첫 출발에 행복을 기원하는 풍습에서 유래된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자가용이 흔치 않았던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승용차에 오색 테이프를 감거나 깡통을 매달곤 했습니다. 깡통은 귀신들은 요란한 소리를 싫어한다고 믿었기에 즉 악령을 퇴치하는 것과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외관은 물론 인테리어 디자인과 주행능력, 편의사양, 실내공간의 활용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루 살펴 고르는 추세입니다.

웨딩카로 어떤 차를 탈까?

 
우리나라에서 웨딩카는 결혼식을 마친 신랑신부가 신혼여행을 떠나기 위해 공항으로 갈 때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자차를 이용하거나 친구나 지인의 차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은 전문 웨딩카 업체나 렌터카 업체에서 차를 빌리기도 합니다. 

웨딩카로 인기있는 차종은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의 고급세단과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달릴 수 있는 오픈카, 럭셔리한 리무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밴 등이 있습니다.
  
웨딩카로 리무진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 이유는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느낄 수 있고, 오픈카를 타고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을 느낄 수 있는 장점이 있죠 리무진이 주는 럭셔리함, 특별함과는 또 다른 매력을 주는 것이 바로 고급 세단입니다. 평생의 단 한 번 있는 날, 명품 브랜드의 고급 세단을 웨딩카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웨딩카 장식

    
과거에는 꽃과 리본 그리고 깡통이나 신발을 매달아 장식을 했었습니다.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요란하지 않지만 포인트가 있는 장식을 많이 하는데요. 보닛에 커다란 리본이나 꽃을 이용해 장식을 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 웨딩카로 흰색 차량을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깨끗한 흰색 자동차에 분홍색이나 붉은색의 리본과 레터링을 이용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생화를 이용한 장식도 눈에 띕니다. 생화를 이용해 마치 부케나 꽃바구니를 연상케 하는 디자인으로 제작해 보닛에 부착하는 장식입니다.

이런식으로 번호판과 유리창을 가리면 불법이에요

생화로 장식하는 것을 선호하는 이유는 생화의 싱그러운 느낌이 웨딩카를 더욱 사랑스럽게 연출해주기 때문. 대부분의 플라워 숍에서 웨딩카 데커레이션을 하고 있으며 비용은 평균적으로 20만~30만원 라고 합니다.

직접 장식하길 원한다면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조화 패키지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화려한 장식을 하지 않아도 심플한 꽃다발과 리본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기 때문에 화려한 웨딩카보다는 심플하게 가는 추세라고 합니다.

웨딩카 장식을 직접 하게 되는 경우 보닛과 도어 장식을 제대로 설치하지 않으면 운행 중 장식이 떨어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사고를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 주셔야 합니다.

5월에 결혼 예정이신 분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랍니다~

출처 : 공임나라

[운영자]

'우림리무진렌트카' 는 웨딩카 문의시 요청하시면 30만원 상당의 최고급 장식을 무료로 이용가능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