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우리아파트 불법주차가 판치나 봅니다

[여름별]

어제 정문 지하 주차장 출구로 출차
하는 길에 반대편 입차 라인으로
당당히 걸어 내려오는 가방든
아주머니 한분 보고 황당했네요
위험한 상황인데 정문 경비실에서는
제지도 안하시나 봅니다

혹시나 차량에 치여서 사고라도
나면 우리아파트 책임이니 할테고
입주민들이 고스란히 책임져야할
웃픈일도 생기지 않겠습니까?

주차난으로 주차비도 올린마당에
여전히 개선되지도 않고 피해만 고스란
히 입주민들이 감당해야하나 봅니다

저희 세대에도 모르는 방문차량이
인터폰을 몇번이나 눌렀는지 모릅니다
경비실에서는 세대 인터폰만 누르면
세대에 받든 안받든 개방해 주시나
봅니다

그러니 불법 방문주차가 판치는거
아니겠습니까? 차라리 기계식 개방
장치로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방문한차량 아니면 세대에세
개방해주지 않는 이상 문이 안열
리니 관리하는분들도 이런의심
안받고 입주민들도 피해안보고
얼마나 좋습니까?

[강동주민 101동]

제가 처음 글 올린후 주차공간이 조금 여유로웠는데,
다시 주차장이 꽉 차네요
정문에서의 단속도 좀 느슨해진 느낌입니다.
지상 오토바이도 글 올리기 전보나는 낫지만, 다시 1층에 다니는 사례가 있어요
지속적인 단속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