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최초의 「치약(剤)」은 뭐가 달라? 2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치과의사에게 물었다
2023年10月19日 겐다이헬쓰캐어
치주병(歯周病)의 초기는 자각증상이 없다
치주병이라고 하면 45세이상의 일본인의 반수 가까이가 걸리는 감염증이다。 치주병균이 주로 치아와 잇몸 사이의 홈(溝)으로 침입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진행하면,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고, 빠지기도 한다。 최근의 연구에서는, 동맥경화나 협심증, 심근경색이나 뇌경색의 Risk를 올리고, 당뇨병이나 오연성폐렴(誤嚥性肺炎)등에도 깊이 관계하는 것이 알려지고 있다。 그런 치주병을 예방하는 치약을 치과의사가 23년간 걸려서 연구 개발하여, 발매(発売)에 도달했다고 한다。 어떤 치약인 것인가? 개발자인 치과의사로 「八重洲치과클리닉」(東京・京橋)의 木村陽介원장에게 이야기를 들었다。
◇ ◇ ◇
「치주병이란, 치근(歯根)과 잇몸의 홈으로 침입한 세균이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거나, 치아를 지탱하는 조직을 파괴하는 병입니다。 치아와 잇몸의 홈을 치주Pocket이라고 하며, 4mm를 넘으면 치주병으로 진단됩니다。 양치질이 불충분하면 구강내에 상재(常在)하는 수백종류의 세균과 칸디다균 등의 진균(真菌)의 상호작용에 의해 점착력(粘着力)이 있는 강력한 치구(歯垢=이똥, Bio film)나 치석(歯石)을 치주Pocket내에 형성, 거기서 독소가 생성됨으로써, 잇몸에 염증이 일어나고, 치아를 지탱하는 치조골(歯槽骨)등이 퇴축(退縮)해서 치아가 빠져나가는 것입니다」
치근주위의 염증은 진행정도에 따라서 치육염과 치주염으로 대별된다。 치육염은 염증이 잇몸에 국한하고 있는 단계에서, 치주염은 염증이 치조골까지 미쳐서 치주Pocket을 보다 깊게 하고, 치아를 지탱하는 치조골을 파괴하고 있는 단계를 말한다。
「문제는 치주병의 초기의 단계에서는 자각증상이 없고, 대부분의 사람이 치주병으로 느끼지 않는 것입니다。 충치와 같은 통증이 없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붓거나 출혈이 있어도 일시적인 것이 많은 것입니다。 그러나, 방치하면 아차 하는 사이에 염증은 치근주위로 퍼지고, 알아차렸을 때는, 치아가 빠지기 촌전(寸前)이 되어버리고 있는 것입니다」
진행한 치주병은 외과적 치료가 필요해진다。 잇몸을 절개(切開)하고 치근이나 치조골을 보이는 상태로 해서, 치근표면을 철저하게 깨끗하게 해간다。
Flap수술이 그 대표이다。 그러나, 그것으로 치아의 수명을 건강한 보통사람과 똑같이 유지하는 것은 어렵다。
치주병이 무서운 것은, 그것만은 아니다。 전신병(全身病)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치주병이 진행하면, 번식한 치주병균의 일부가 치주Pocket에서 혈관으로 들어가거나, 염증물질이 전신을 돌아, 혈관벽을 손상하거나, 혈소판(血小板)에 이상(異常)을 초래해서 혈전(血栓)을 만들기 쉽게 하는 것 등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동맥경화나 협심증, 심근경색이나 뇌경색, 당뇨병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입니다。 또, 치주병균은 타액(唾液=침)이나 음식물과 섞여, 잘못해서 기도(気道)로 들어가 오연성폐렴(誤嚥性肺炎)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항진균작용(抗真菌作用)이 있는 성분을 고농도로 배합
그렇기 때문에 치주병은 예방이 중요한 것이고, 때문에 양치질이 중요해진다。
「치주병의 원흉인 Bio Film은 강력하여, 그것을 파괴 제거하는 데는 양치질이라는 기계적동작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치주Pocket내의 Bio Film을 양치질로 그의 대부분을 파괴 제거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우선은 그 전의 단계, 즉 Bio Film을 형성하기 어려운 상태로 하는 것이 중요해집니다。 그에는 약제로 구강내의 Bio Film의 형성에 깊이 관계하고 있는 진균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木村원장은 환자를 위해 23년전부터 항진균제배합의 치약에 의한 치주병이나 충치예방의 연구 개발에 착수。 2017년에는 「항진균제의 장기사용이 이똥의 양을 줄이고 이똥의 점착성(粘着性)도 도 저하시키는」것을 鶴見대학치학부의 前田伸子교수나 제약회사와의 공동연구로 밝히고 있다。
「이미 이 이론과 똑 같은 사고방식으로, 항진균약인 카프린산이 들어간 저농도의 태블릿이 타사에서 발매되고 있습니다。 카프린산은 식품의 코코넛오일이나 약초인 삼백초(三白草)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일상적으로 섭취해도 문제없는 지방산(脂肪酸)의 일종。 이번에는 이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 순수한 카프린산을 치약으로서 유일하게 고농도로 배합。 또한 엄선(厳選)된 5종류의 정유(精油)와 키프린산과 궁합이 좋은 폴리페놀이나 식물성의 사포닌을 첨가한 치약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한 것입니다」
특허출원이 끝난 「식물(植物)의 싸우는 힘」은 현재, 인터넷통신판매로 한정 발매중。 취침 전에 사용하면 효과가 올라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