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이십삼년🌸칠월🌸초이레째날🌸금요일😊
🌺좋은 하루 좋은 생각~♬🌺
좋은 생각을 가지면
어긋날 일이 없고,
부드러운 혀를 가지면
다툴 일이 없고,
온유한 귀를 가지면
화날 일이 없고,
겸손한 마음을 가지면
불편한 일이 없습니다.
인생을 유연하게 물처럼
부드럽게 사는 겁니다.
"상대와 친해지고 싶다면
공통점을 찾고,
상대와 멀어지고 싶다면
차이점을 찾아라"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연의 흐름은
달팽이도 개미도
산을 넘는 것을 막지 않는다.
세상만사
빠르게 먼저 간 사람이
이긴 것이 아니라,
"正道" 로 끝까지 간 사람이
아름다운 최후의 승자인 것입니다.
오늘도 좋은 생각을 가지면
좋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
오늘은 나의 좋은생각 앞에
"더"를 넣어 보세요.
더 행복하고,
더 기뻐하고,
더 아름답게,
더 웃음짓기~♬
더더더더~~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오늘도 힘차게 즐겁게~!
즐기면서 행복하세요!
~아침편지 중에서 ~
💡 식후 칠계명
1. 일계(一戒)
식후에 담배를 피우지 말 것.
식사 후에는 위장의 연동 운동이 늘어나고 혈액순환이 빨라진다.
그러므로 인체가 연기를 빨아들이는 능력 또한 늘어나서 담배 연기 속에 들어 있는 유독물질이
더 많이 인체 내에 흡수되어 몸에 해를 끼친다.
2. 이계(二戒)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지 말 것.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 소화가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그러나 정반대로 식사 뒤에 과일을 먹으면 몸에 해를 끼친다.
식사 후에 바로 과일을 먹으면 뱃속이 부풀어 오른다.
그리고 과일 속에 포함된 단당류 물질이
위 속에 정체되고 효소로 인해 발효되어
뱃속이 부풀어 오르고 부글부글 끓게 된다.
과일은 식사 후 2~3시간이 지나서 먹는 것이 가장 좋으며 밥 먹기 한 시간 전에 먹는 것도 괜찮다.
3. 삼계(三戒)
식사 후에 허리띠를 풀지 말 것.
식사 후에 배가 부르기 때문에
허리띠를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식사 후에 허리띠를 늦추면
복강 내의 압력이 허리띠를 풀자마자 갑자기 떨어지며
소화기관의 활동이 증가되고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커져 위하수와 장폐색이 발생할 수 있다.
4, 사계(四戒)
식사 후에 차를 마시지 말 것.
찻잎에 타닌이 많이 들어 있는데 타닌이 음식물의
단백질과 결합해 소화하기 힘든 응고물을 만든다.
5. 오계(五戒)
식사 후에 많이 걷지 말 것.
식사 후에 복강 내에 들어 있는 소화기 계통으로 피가 몰려 음식물의 소화흡수를 돕는다.
그런데 식사 후에 많이 걸으면
소화기 계통에 있던 피가 사지로 옮겨가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이 생긴다.
6. 육계(六戒)
식사 후에 목욕하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목욕을 할 경우 소화기 계통에 있는 피가 줄어든다.
그러므로 음식물의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7. 칠계(七戒)
식사 후에 잠을 자지 말 것.
식사 후에 바로 잠을 자면 음식물이 위장 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져 소화흡수에 지장을 초래한다.
그리고 위장병이 쉽게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아침편지 중에서 ~
■ 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거거거중지 행행행이각)
‘가고, 가고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하고, 하고 하다 보면 깨닫는다.’
삶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올바른 방향을 잡고 너무 과하지도 태만하지도 않게
매 순간 쉼 없이 가고, 가고, 가고
행하고, 행하고, 행할 때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열리게 될 것입니다.
산골짜기의 한 도인에게 세 명의 제자가 있었는데,
하루는 산등성이에 잣나무 묘목을 심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100일 동안
산에 올 때 물을 가져와 묘목에 물을 주거라"
한 제자는 의욕으로 충만해서
“저는 매일 두 통의 물을 가져와 주겠습니다.”라고 했고,
또 한 제자는 비장한 목소리로 “저는 하루도 빠짐없이
물을 주겠습니다.”라고 다짐했습니다.
세 번째 제자는 차분한 목소리로
“저는 제가 올 수 있는 날에 제가 들 수 있는 양만큼의
물을 가져와서 주겠습니다.”
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앞의 두 제자는 그런 세 번째 제자를 보며 무기력하고 소극적이라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열흘이 지나자,첫 번째 제자가 스승을 찾아가
말했습니다.
"스승님 더 이상 못 하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수행하는 데 지장도 많습니다."
스승이 그 제자에게 말했습니다.
"그래! 그러면 그렇게 하거라"
보름쯤 뒤,
두 번째 제자가 스승을 찾아와 말했습니다.
“스승님 더 이상 못하겠습니다.물을 가져가는 일이 너무 신경 쓰이고 힘들어서 정작 수행을 못하겠습니다."
스승이 말했습니다.
"그렇던가! 편한 대로 하거라."
세 번째 제자는 100일이 지나고,
1년이 넘도록 쉼 없이 물통을 들고 산을 올랐습니다.
어느 날, 스승이 세 번째 제자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물을 주는 게 힘들지 않던가?"
제자가 말했습니다.
"저의 힘이 되는 만큼 물을 가져가니 그다지 힘들지 않았고 점점 근력이 길러져 힘도 세졌습니다. 어린 생명이 조금씩, 조금씩 쉼 없이 자라 강건한 나무가 되어가는 것을 보면서 수행에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가고, 가고 가다 보면 알게 되고
하고, 하고 하다 보면 깨닫는다
(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
삶에서 자신이 가고자 하는 올바른 방향을 잡고 너무 과하지도, 태만하지도 않게 매 순간 쉼 없이
가고, 가고, 가고,행하고, 행하고, 행할 때 알게 되고, 깨닫게 되고, 열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