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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의 이야기 아이를 수재로 만드는 법...
瑞卿(서경) 추천 0 조회 148 10.10.21 20: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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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1 20:17

    첫댓글 넘넘
    멋지고 황홀한 글입니다!!!
    내년 7월 6일에도 '결혼기념음악회'를 하겠지요...
    오래 전
    어느 날 은행에 들러 기다리다가 잡지에서 읽은 그 분들이 이 분들인가...?
    '갸우뚱'...
    된장...
    산속의 음악회...
    스님...
    등등...
    메모하지 못했던 것을 아쉬워 했었는데...
    맞다면
    이렇게 좋을수가요!!!
    서경님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이 계절에 여행 잘 다녀오셔요!!!
    참말로
    엄청 부럽습니다!!!

  • 작성자 10.10.21 20:28

    도완녀 이야기는 거의 모든 메스컴에서 다루었지요. 은행에서 본 잡지라면 아마도 그 이야기를 발굴한 '신용자' 기자가 쓴 '태백' 잡지였을 겁니다. 동아일보 넌픽션으로 등단한 열성 작가지요... 정선 가서 시장에서 파는 곤르레 나물밥에 정선 토숙주 한 잔 마시면 이게 천당인지 지당인지 구분이 잘~~~ ㅎ....

  • 10.10.22 06:53

    메첼...
    메첼 메첼...
    참 멋지게 실수한 인쇄공...ㅎㅎㅎ
    천당지당 구분 없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여행하시면 좋습니다...
    그러나
    그 곳을 다녀오신 이야기는 빠트리지 마시고 올려주시옵소서!!!
    멋진 가을 10월에...

  • 10.10.21 21:58

    이미 메스컴에 통해 유명해지신 그 분들을 보러 3년 전에 메주와 첼레스트를 찾아 영월에 들린적이 있어 그 풍만하면서도 결코 헤프지않은 단정한 모습의 여주인의 야외 연주를 감상하고 그분이 만든 나뭇잎에 싼 찰밥도 시식하고 또 된장도 사갖고 온 적이있지요. 아쉽게도 돈연 스님은 보지 못하고 왔지만요. 파계했지만은 참 사람답게 멋지게 사시는 분들 맞습니다.

  • 10.10.21 23:55

    잘읽고 갑니다 ..

  • 10.10.22 00:03

    메주스님과 첼리스트...... 지독하게 어울리지 않을 것도 같은데 어쩐지 중독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 10.10.22 08:45

    메첼...
    한번 꼭 가볼렵니다...

  • 10.10.22 12:23

    된장과 ....
    산속의 음악회..를 할때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몇해전 회사 회장님이 된장 사가지고 오셨습니다~~

    참!! 우리 손녀를 그 학교로 전학시키면 아마 5등안에 들겠지요? 헤헤

  • 10.10.22 13:42

    동서양의 멋진 하모니로 성공한 사례군요..메첼 구입해서 먹어 봤습니다..

  • 10.10.22 17:37

    멋진사람은 멋진사람을 알아보고~
    별한사람은 특별한 사람을 알아보고~그래서 더더욱 빛을 발하나봅니다~
    서경님은 부자시넹~아주 큰 부자~ㅎㅎ

  • 10.10.22 19:10

    메첼의 주인공 두분은 tv로만 본적 있습니다. 서경님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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