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4일은 「세계당뇨병의 날」 꼭 지켜야 할 Foot Care 7가지의 포인트
2023年11月14日 겐다이헬쓰캐어
11월14일은 세계당뇨병Day。 세계의 성인10명에 1명이 앓고 있는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환기(喚起)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날이다。 당뇨병은 환자수가 많은데 비해서, 「치매가 되기 쉽다」「암Risk를 올린다」「치주병(歯周病)을 악화시키기 쉽다」등,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것이 많다。 Foot Care의 중요성도, 간과하기 쉬운 것의 하나이다。
당뇨병환자에서는, 왜 Foot Care가 중요한 것인가? 그것은, 당뇨병환자에서는, Foot Care의 경시(軽視)가 생명을 잃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께보노진료소」의 下山祐人원장은, 東京・新宿区를 중심으로 방문진료를 하고 있어, Foot Care의 지도는 일상적이다。 일본순환기학회 인정순환전문의라고 하는 입장에서, 당뇨병환자가 Foot Care를 태만한 경우의 무서움을 숙지하고 있다。
「도착지는, 발의 궤양(潰瘍)・괴사(壊死)에 의한 발의 절단입니다。 예후(予後)는 아주 나쁘고, 사망률은 진행성대장암과 같은 수준。 내후년까지 살아있을 확률은 50%정도가 되는 것입니다」
발의 절단이 되는 이유는 주로 3가지 있다。
우선, 동맥경화이다。
「당뇨병으로 고혈당이 계속되면, 세포장해(細胞障害)에 관련한 수용체(受容体)가 혈관내피(血管内皮)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염증의 계속으로 혈관내피가 붓고 딱딱하고 두꺼워지며, 혈액의 통로가 좁아진다。 혈액이 흘러도, 딱딱하고 두꺼운 혈관에 대응하지 못하고, 혈관내(血管内)가 혈류의 압력으로 손상됩니다。 즉, 동맥경화의 진행입니다。 점차로 혈액은 혈관의 말단까지 가지 않게 되어, 산소나 영양 등이 도달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상처가 낫기 어렵다」(下山원장=以下同)
다음으로, 면역력의 저하이다。 고혈당 자체가 세균이 좋아하는 환경인 데다, 혈류의 정체로 조직이 산소부족이 되고,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의 기능이 불충분해진다。
또한, 당뇨병이 되면, 감각이 마비되는 신경장해가 생긴다。 세균감염으로 본래는 생기는 통증을 느끼기 어렵다。
이들 동맥경화, 면역력저하, 신경장해가 중복된 결과, 무좀, 조그만 발의 베인 상처나 화상 등, 건강한 사람에서는 방치해도 문제가 없는 것도 중증화하고, 발의 궤양이나 괴저(壊疽)로까지 진행해버린다。 「당뇨병의 족병변(足病変)」이라고 한다。
「다리의 혈관을 넓히는 스텐트 치료를 해도, 태반은 반년에서 1년에 재협착(再狭窄)이 된다。 원래 신장(腎臓)이 나쁜 등의 이유때문에, 스텐트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사람이 많다。 또, 약의 치료에서는, 혈류가 나쁘기 때문에 근본치료가 되지 않는다。 때문에, 궤양이나 괴저까지 가면, 수단이 아주 한정되어, 마침내는 다리의 절단이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나아가서는, 족병변(足病変)이 문제가 되는 단계에서는, 몸속의 혈관에서 동맥경화가 진행하고 있으므로, 심근경색, 뇌졸중의 Risk도 높아지고, 사망률의 높음으로 이어집니다」
■약간의 상처가 목숨을 앗아갈 위험도
당뇨병의 족병변(足病変)은, 시작하고 나서는 늦은 것이다。 당뇨병으로 진단되고 있는 사람은, 조기부터 Foot Care를 일상(日常)에 도입하자。 포인트는 7가지이다。
1:매일의 발의 관찰
전술한 대로, 감각장해가 있으면 통증을 느끼기 어렵다。
「화상을 입었는데 전혀 눈치 채지 못하는 사람도 드물지 않습니다。 감각에 의존하고 있으면, 발의 궤양・괴사를 알기 어렵다」
매일, 다리에 상처가 없는지,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서, 세심하게 관찰한다。
2:발을 청결히 유지한다
감염예방이 된다。 잘 씻고, 피부를 문지르지 말고 부드럽게 물기를 훔친다。
3:발톱을 너무 깎지 않는다
깊은 발톱에 주의。 스스로 잘 깎을 수 없는 경우는, 병원에 상담을。
4:외출시에는 발에 맞는 신발을 신고, 방에서도 맨발을 피한다
양말로, 상처로부터 발을 지킨다。
5:화상에 주의한다
탕파(湯婆)나 전기난로로 저온화상을 일으키지 않도록 한다。
6:자기처치(自己処置)를 하지 않는다。 상처가 생기면 의사와 상담
티눈을 스스로 깎는 것은, 당뇨병이 진행하고 있는 사람에서는, 피한다。 상처가 생긴 경우는 방치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한다。
7:무좀의 치료를
알아보기 어렵고 낫기 어려운 것이 무좀, 발톱백선(白癬)이다。 발가락 등의 무좀의 치료약과는 다른 약을 사용한다。 약은 시판되고 있지 않으므로, 반드시 병원으로。
「당뇨병의 족병변(足病変)대책으로는, 금연도 필수항목입니다。 흡연자는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쉽고, 거기에는 고혈당이 더해지면, 보다 다리절단에 이르기 쉽다」
꼭 머리에 넣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