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p> </p><!--StartFragment--><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margin-bottom: 1.6pt;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p><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20%; margin-bottom: 1.6pt; -ms-layout-grid-mode: char;">☆.:*<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p></span><p>7월 중 가장 소중한 추억이 된 시간~<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span></p><p>언제 또 오리...</p><p>조마조마 하면서도 설레임은 가득하였어라... </p><p> </p><p>네미시스의 음악 전곡을 들으며 목적지로 가는 내내... </p><p>양일간 날씨가 좋기를, 모두 안전하게 오실 수 있기를.. </p><p>버스를 타고 가면서 얼마나 기도를 했는지...</p><p>다행히 날씨는 비교적 괜찮았습니다.</p><p> </p><p>안전하게 잘 도착해서 함께 숙소로 고고고~~</p><p>숙소엔 모기가 없었고, 미니 냉장고, 샤워부스가 있어서</p><p>편히 씻고, 음료들은 시원하다 못해 얼어서 녹여 마시곤 하며 편히 쉴 수 있었습니다.</p><p>로비랑 머무르는 층에 정수기가 있어 텀블러에 물을 계속 리필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p><p> </p><p>숙소에서 쉬다가</p><p>휴양지에서의 바비큐 타임!!!!!</p><p>철판 위에 고기를~!!!</p><p>촤악~ 촤악~~ 지글지글~~~ 타닥타닥~ </p><p>화르륵~~~~ 은 좀처럼 되지 않아 옆에서 접시로 휙휙~~~</p><p> </p><p>불이 세질락 말락해서 성우 오빠님의 말을 듣고 크게 휘익~ 휘익~</p><p>오오~~~ 불이 점점 살아나는 듯한데~~ </p><p>좀처럼 화력이 세지지 않는 숯을 보면서</p><p>와인 한 병 붓고 싶으시다는 말에 심히 공감!!!되고... 내심 바랬던 불쇼~~</p><p>[급, 좋아하는 요리사인 제이미 올리버 님의 15분 요리가 막 생각나고...]</p><p> </p><p>와인이 없으니 다른 이쁜이 분들과 함께 열띤 부채질... 끝에 </p><p>맛나게 궈져서 허브솔트 촥촥촥~~ 가위로 싹뚝싹뚝~ 지글지글~~</p><p> </p><p>맛나게 익은 꼬기!!!!! 접시에 담아주셔서 낼롬 먹을 찰나</p><p>고기 굽느라 고생하시는 오빠님에게 고기쌈을 건네드리고... 아이고 쑥스러워라../////. 휘리릭 가서 냠냠... </p><p>냐냐~냐냥~~~ 꼬기가 부드러워요~~~샤르릉~~ 살살 녹아~~~ 또 녹아~~ 녹아~~~ 흐흐흥~~~</p><p>맛나게 잘 먹었어요호호 우왕~~ 많이 먹었는데 세빈 오빠님이 고기를 뙇!!! 더 먹어요~ +_+ 네!! 더 먹을 수 있어욤.</p><p>바삭바삭~~ 꼬기 과자~ 냠냠냠~~~ 맛나게 먹었어요. 룰루랄라~~룰루레렐~~~</p><p>자리에 앉은 이쁜이 분들과 함께 바~바바바~랄랄라~~수다수다 이야기 꽃을 피우고~~ 닉넴과 함께 성함을 말씀해 주셔서</p><p>조금 더 친숙해진 자리였습니다.</p><p>꼬기를 넘 좋아해 밥보다 꼬기!!!로 배를 채우고... 술을 못 마시는 편이라 과채주스와 물로 드링킹...</p><p> </p><p>맛난 저녁 식사후, 먹었던 것을 조금씩 정리하고 배불러서 소화시킬겸 사진도 찍을 겸 겸사겸사</p><p>저의 행방은 리조트 밖으로... 이유인 즉슨 전경사진 찍고 싶어서 그랬죠..</p><p>야경 전경 사진 * ㅂ * 눈누난나~~~ 헤헿</p><p> </p><p>사진 찍고 난 후, 함께 다니던 이쁜이 분들과 귀승 오빠님과 의석 오빠님과 함께 수다수다...</p><p>얼추 정리를 마치고... 쉬다가... 노래방으로 모여 공연을 하신다는 안내말씀에 </p><p>랄루랄루~~ 내려가니 와~~ 하다가 </p><p>오빠님들이 앉으신 뒤 스크린에 저희 업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구 저쩌구 글에 급 웃음이...</p><p>오오~~~ 공연장에서 못 들어본 벨소리로 쓰고 있는 패러글라이딩!!! 들을 수 있어서 함께 노랠 불러서 좋았어요!!!!!</p><p>가수님의 멘트 중 앞쪽의 멘트는 잊어버렸으나.. 뒤 쪽 멘트 중 '멤버 중 누구누구를 드리겠습니다.' 란 멘트가 기억에 남구</p><p>요로코롬 가까이서 멤버분들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악기 연주를 하시며 함께 노랠 부르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가 </p><p>또 어디 있겠냐며... 음... 교회에서 함께 예배드리는 멋진 오빠님들과 함께 교회수련회 캠프 온 느낌~?!</p><p>가수님이 웨이드 초청하신다고 귀승 오빠님 앞으로 뫼시고 마이크 스탠드는 가수님의 팔로 대체 ㅋㅋㅋㅋ</p><p>가수님 센쑤쟁이~~~!!!</p><p>아쉬운 공연 후 이쁜이 분들의 노래 타임. 어찌 그리 고음들이 잘 올라가신 답디까.. 와아~~~ 놀라웠습니다 좋은 점수....</p><p>했는데 엥???? 노래를 안부르시고 율동하셨냐며... 열심히 부르셨는데 스크린은 야속하게도 계속 율동했...냐고 하더이다...</p><p> </p><p>무튼 즐거운 시간이 흐르고... 멤버분들이 각 방으로 오셔서 토크타임을 가지신다는 안내 말씀에... 오오오~~~</p><p>계속 놀라움의 연속... +_+ </p><p>기다림 끝에 한 분 한 분 들어오시고... 꺅!!! 가까이 둥글게 앉아 두런두런 이야기를 꽃피웠습니다..</p><p>늦은 시각까지 이야기를 나누고 과일도 드시고 음료도 짠~ 하고 마시고... </p><p>생각지 못한 기념품도 받고 뜻깊은 자리였습니다.</p><p>감사합니다. 오늘 고이 모셔둔 거 꺼내어 탄산수를 마셨습니다.. 꿀맛! 탄산수~ * ㅂ * 〃∀〃</p><p>첫 날의 이벤트에 밤 늦게 까지 '가람 밸리의 잠 못 이루는 밤에..'으로 눈이 떠 있다가 행복한 시간을 안고 눈은 스르르...</p><p> </p><p>담 날... 아침... 눈은 떠지고 산책 가야지 하고 밖으로 나왔더랬죠.. 응?? 성우 오빠님이 로비에...</p><p>어제 피곤하셨을 텐데... 일.. 일찍 일어나셨... 살짝 인사를 드리고...</p><p>안개가 낀 리조트 주변을 산책~ 홍천강 주변을 산책~ 귀여븐 강아지 가족 있는 곳 멍뭉이 탐사?</p><p>물 맑은 산 속의 아침 공기는 넘 좋구 해서</p><p>여기 저기 사진을 퐁~퐁~ 자연 사진은 정말 좋아요. + _ + </p><p> </p><p>숙소에서 쉬다가 아침 식사 냠냠~~ 파인애플 소스 땅콩과 해바라기 씨 샐러드 맛있었어요~ </p><p>생선구이 중에서 젤 좋아하는 갈치구이!!! </p><p>샤샤샥~ 살코기만 냠냠~/// 식후, 아메리카노 원두커피만 호올짝~ 다른 이쁜이 분은 해장 커퓌~~~</p><p> </p><p>좀 쉬다가 멤버분들과 함께 단체사진~ 수다수다~ 찰칵찰칵~ 쓰윽쓰윽 샤샤샥~ 그리고 주변 산책~</p><p>시간은 어느 덧 흘러 체크아웃 시간이 다가오고... 멤버 분들과 악수 및 배웅에 아쉬운 작별~ 꿈 속 같던 시간들이 지나갔습니다.</p><p> </p><p>p.s 작년에 통영에 여행 다녀온 후 양지 펜션 검색하다가... 어느 날 밤...</p><p>네미시스 멤버님 모두 나오시고 하룻밤 자고 싸인을 받았던 꿈이 현실로 이루어진.... </p><p>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멤버 분들과 민경 님께 감사드리며 글을 마칩니다. </p><p>그 동안 준비하시느라 캠프 중에 고기를 열심히 구우시느라 덕분에 즐거운 재미있는 뜻깊은 소중한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p><p>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 다음 공연장에서 만나요옹~~~~ ㅎㅎㅎㅎㅎ </p><p> </p><p>다음은 고!양!락!페!!!! put your hands up!!!!! ye ye ye ye~~~~!!!!!</p><p>제가 썼던 몇 안 되는 후기 글 중 제일 긴 것 같은...ㄷㄷㄷ 사진은 나중에... ㅎㅎㅎㅎㅎ 사진 넣었다간 ㅋㅋㅋ</p><p>스크롤 길이가 어마~ 어마~ 할 것 같아서용~ 고롬... 밤 하늘의 별빛과 달빛 아래 긋 밤 되세요~ 후아~~~ 끝!</p><p> </p><p>p.s 2 생각 끝에... </p><p> 사진은 다른 곳에 안 올리고 이 곳에 몇 장만 올립니다. </p><p> 멤버분들의 내추럴한 모습은 소중함으로 멀찍이서 고기 구우시는 모습을 찍은 것만..</p><p> 그리고... 전경 사진 몇 장.. 아래의 사진들은 본인의 게시물로 다른 곳에도 올려져 있습니당~</p><p> 추억의 사진까징~ 끝!!! <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span style="color: rgb(255, 228, 0);">✧</span>◡<span style="color: rgb(255, 228, 0);">✧</span>)<span style="color: rgb(255, 0, 221);">❤</span></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42C3853E02DEB20"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6_194036.jpg" exif="{}" actualwidth="400" id="A_23242C3853E02DEB2013CD"/></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29C3853E02DEB10"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6_194404.jpg" exif="{}" actualwidth="400" id="A_21329C3853E02DEB10706B"/></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20D13853E02DEC24" class="txc-image" width="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7_064959.jpg" exif="{}" actualwidth="300" id="A_2420D13853E02DEC24A1FE"/></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2EF3853E02DED10"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7_065143.jpg" exif="{}" actualwidth="400" id="A_2432EF3853E02DED106154"/></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9293853E02DED1B" class="txc-image" width="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7_071832.jpg" exif="{}" actualwidth="300" id="A_2329293853E02DED1B866D"/></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1663853E02DEE01" class="txc-image" width="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7_071841.jpg" exif="{}" actualwidth="300" id="A_2241663853E02DEE015095"/></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0183853E02DEF25"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7_093357.jpg" exif="{}" actualwidth="400" id="A_2320183853E02DEF254764"/></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79FB4B53E02DEF0B" class="txc-image" width="3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7_064736.jpg" exif="{}" actualwidth="300" id="A_2779FB4B53E02DEF0B1B67"/></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26B4B53E02DF002" class="txc-image" width="4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40727_093550.jpg" exif="{}" actualwidth="400" id="A_23026B4B53E02DF002CA17"/></p><p> </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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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요. 보컬님이 전 멤버 돌아가면서 드린다고했을때 환호하는 이쁜이들의 호응에 "이거 재미있다고 말하시던 노승호님이 생각나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쁜이들이 네미시스노래는 안 부른다고 서운해하시던것도요.^^ 일산 락페에서 만나서 즐겁게 놀아요.^^
즐거운 시간이었죠~ ^^ 만나 뵈서 반가웠습니다.∧_∧ 가수님의 멘트는 스윗스윗~ 락페에서 또 뵈어요~ 신나게 놀아요~ 얏호~
ㅎㅎ기나긴후기~~!! 전..기억이 나지 않습..니다ㅠㅠㅠ
ㅎㅎㅎ 제가 쓴 글 중 촘 긴...ㅋㅋ 아잉~~ 땡글님의 인상깊었던 시간의 기억을 듣고 싶다며...잉잉잉...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러신가요.♡ 케케케 캄사합니다. 한센세 님의 기나긴 후기도 읽고 싶어용음...냐... 하... ← ;;;
ㅎㅎㅎ 미숙한 진행이라 불편하셨을지도 모르겠네요..그럼에도 즐겁게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행착오를 격으며 점점 나아지리라는 생각을 가지고 참여했어요♡ 어디서든 진행자나 스텝은 주변의 말을 듣는 것 같아요. 저도 다른 단체에서 캠프갈 때 담당 겸 스텝으로 일하기에 이런말 저런말 듣습니다. 흐아.. 그동안 정말 고생하셨으니 푹 쉬세요. 긋밤되세요♡
이건 캠프 후기가 아니라 먹은 후기인데요??ㅋㅋ잘 봤어요.^^
ㅋㅋㅋㅋ 먹으면서 정도 쌓이고 웃음도 꽃피고~♡ 만나서 반가웠고, 넹~♡ 캄샤합니당♡ ㅋㅋㅋ
^^ 그래~두번없을 뜻깊은 시간 함께해서 너무 좋았던것같애^^ 앞으론 공연장에서 자주볼수있길바라고~그럼 계속해서 추억되새김하며 햄볶으며 지내시옹~^^
히히히? 추억 되새김이 가동될 때마다 히죽~ 히죽~ 실실실 거리게 되요. ㅋㅋ 넹~ 담달에 뵈어요♡
우왕 후기도 쓰셨네요? 저는 나중에...ㅎㅎㅎ
만나서 너무 받가왔어요! 덕분에 즐거웠고 앞으로도 자주 뵈요*ㅁ*
후기를 쓰며 추억을 되새김하면서 입가엔 미소가~ 히~~히히히♡ 레인 님의 인상깊었던 후기도 읽고픈.. 우으응~~♡ ←;;; 담 공연장에서 만나면 신나게 놀아요♡
즐거웠던 일박2일 이었죠 ㅋ
ㅇㅇ완전 즐겁고 재밌었엉 ♡♡♡
캠프장소 이뻐요^^ 사진이랑 후기 잘보고가요^^ 네미시스랑 함께한 1박2일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식사시간, 함께 노래를 부른 공연시간, 토크시간, 포토시간, 산책시간 모두 즐겁고 좋았지요♡ 사진을 보며 추억 되새김을 하곤 합니다. 기념품으로 티타임을 가지기도 하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