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조선의 왕실과 외척'이라는 박영규 저자의 책을 참고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그책이 있는데요. 선원록에 없는 후궁들까지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요~
선원록에 없는 후궁들은 대부분 찾기가 힘들것입니다. 그나마 박영규님의 책을 보시는 것이 좋아요. -_- 아. 세종대왕에게는 궁인 강씨라고 후궁첩지는 받지 못한 궁인이 있었다고 하죠. 슬하에 옹주를 낳지만 일찍 죽는다고 합니다.
참 명종은 순빈 유씨와 숙의 ?씨 외에도 경빈 이씨라는 후궁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 여자의 무덤이 경기도 어디쯤에 있더군요. 기록이 미미한 것을 보아 궁녀출신인 것 같네요.
문종의 후궁으로는 사측 양씨나 귀인 홍씨(숙빈 홍씨)말고도 숙의 문씨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 여자는 17살에 궁궐로 들어와 문종의 후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항상 마음을 다스리는 자세로 궁궐 생활을 해왔다는 숙의는 남편 문종이 죽고 세조초에 소용으로 봉해졌다가 숙의로 승차하고, 나이 8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떴다고
첫댓글 '조선의 왕실과 외척'이라는 박영규 저자의 책을 참고하심이 좋을 듯 싶습니다,
저도 그책이 있는데요. 선원록에 없는 후궁들까지 자세하게 알고 싶어서요~
선원록에 없는 후궁들은 대부분 찾기가 힘들것입니다. 그나마 박영규님의 책을 보시는 것이 좋아요. -_- 아. 세종대왕에게는 궁인 강씨라고 후궁첩지는 받지 못한 궁인이 있었다고 하죠. 슬하에 옹주를 낳지만 일찍 죽는다고 합니다.
참 명종은 순빈 유씨와 숙의 ?씨 외에도 경빈 이씨라는 후궁이 있었던 것으로 압니다. 이 여자의 무덤이 경기도 어디쯤에 있더군요. 기록이 미미한 것을 보아 궁녀출신인 것 같네요.
문종의 후궁으로는 사측 양씨나 귀인 홍씨(숙빈 홍씨)말고도 숙의 문씨라는 여자가 있었는데 이 여자는 17살에 궁궐로 들어와 문종의 후궁이 되었다고 합니다. 항상 마음을 다스리는 자세로 궁궐 생활을 해왔다는 숙의는 남편 문종이 죽고 세조초에 소용으로 봉해졌다가 숙의로 승차하고, 나이 83세의 일기로 세상을 떴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