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하시는 지인분들 얘기들었는데많은 분들이 우울증 앓으신다고.....뭐 거동이 힘드시거나 독거 노인들 도와주시는 일 하시는데 먹다 남은 음식쓰레기 등등 너무 더럽고 거의 수족처럼 일하시는 거 같더라구요...더 문제는 할아버지들의 성희롱.....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는 게 지옥같고 너무 싫다고 하셨대요...저렇게 일하시는 요양보호사 분들 많으실텐데 뭔가 보호조치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첫댓글 저도 지인이 하는 얘기 들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
첫댓글 저도 지인이 하는 얘기 들었는데 정말 너무 힘들다고 하시더라구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