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수가..1이였어요 ㅜㅜ
1편의 반응이...심지어는 조회수가
1이였어요!!!!...ㅠㅠㅠ아 정말 슬프네요
하지만!!!!저는 열심히 쓰겄습니다!!!!**
"아..아빠?"
순간 돌아간 내 고개...점점 뜨거워지는 내 뺨.. 아파온다.
마음까지 아파온다.. 마음은 이미 눈물을 뚝뚝흘리며 울고있다.
곧이어 눈물이 하나 둘씩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빠는 아무것도 아닌 듯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한참을 그 넓은 거실에서 펑펑울었다, 주저앉아 울기도 했다.
그러다 또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했다, 천천히 일어나 다시 방으로 올라갔다.
*
새벽부터 일어나서 학교갈준비를 마쳤다,
서둘러 집을 빠져나갔다, 아빠가 깨지않게 조심조심..
이어폰을 끼고 그 속에서 흘러나온 음악들을 흥얼거리며
천천히 학교를 향해 걸었다. 학교와 집사이에 거리에 딱 반쯤와있는나..
'빵빵'
깜짝이야.
등뒤에서 자동차 크렉션이 울렸다, 고급 승용차였다. 검은색 고급차..
그리고 창이 열렸다, 그 순간...................
"어!"
"내이름은 어가 아니고 강정우다"
"아.."
"불러봐라"
"..뭐?.."
"불러보라고 내 이름"
"강..정우?.."
참으로 웃긴 그림이였다, 난 그 차앞에 서서 뭘 하고있는건지 참..
어제 그 대머리아저씨에게서 구해준건 고맙지만 날 놀리는건가..
놀리고있다라는 생각을 하니 괜시리 기분이 나빠졌다.
"뭐냐 그 표정은"
"내가 뭘?"
"그 벌레씹은듯한거"
"..그..그런건 아니거든"
내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그 녀석은 차에서 내렸다.
기사처럼 보이는 정장을 멋스럽게 차려입은 남자에게 그 녀석은..
"걸어갈테니까 가봐요"
그 차가 떠났다...쳇 자기가 안타면 나라도 좀 태워주지
얼어 돌아가시겠는데 말이야.. 왠지 재수없단 말이지!
"자 이제 통성명이나 해볼까"
"..무슨?"
"난 니가 라연여고 지은수라는것 밖에 모르는데말이야"
"..그거면 된거잖아?"
학교, 이름 알면 충분히 통성명한거 맞는데 뭘..
"나에대해선 넌 아무것도 모르잖아"
"이름이 강정우라는건 알아..그리고..
교복을 보니까 라성공고라는것도 알겠고 자 그럼 됐지?
라성공고는 저 쪽이니까 여기서 이만 안녕하자 만나서 반가웠어"
...내 말에 그는 피식 웃을 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뭐야?...지금 나 놀리는거야? 숙녀가 먼저 인사를했으면 당연히 받아줘야하는거아냐?
"그럼 안녕?"
이라며 나는 뒤를 돌아 학교방향으로 향해서 가려는 찰나에...
'탁'
그 녀석은... 내 팔목을 잡았다..그리고 다시나를 돌려세웠다.
"그럼 내가 너한테 관심있다는것도 알겠네"
단 몇초사이의 침묵...정적...아무말도없이 난 그녀석을
쳐다만 보고 있어야했다..내가 그의 손을 뿌리칠수도, 계속 잡혀있을수만도
없는 이상하고 어정쩡한 상황이였다.......그러자 곧 그녀석은 나를 놓아주며
뒤를 돌아 아무런 일도 없었다는듯 가버렸다. 다만 그녀석의 손엔 내 휴대폰이 있었을뿐..
"오늘 하루 잘 쓰마"
"..뭐..뭐?!..야!!!…"
소리쳐봤자..................................소용없는 일이였다
벌써 저만치 가고있었는데... 달려가서 뺏어올 수도 없고..아씨..
그럼 그렇지 나 놀리려고 한말이였잖아?......싸가지바가지왕싸이코!
'지이잉'
내 손에선 진동이 일어났다..
뭐야..이거 내 핸드폰아닌데?..왕싸이코껀가? 문자였다
내 번호였는데..
"오늘하루..한번..시달려봐?.."
[오늘하루한번시달려봐라]
첫댓글 아쉽게도 1편을 못 찾았답니다아ㅠ_ㅜ 그래서 2편부터 보구있어요 이해가 약간 안가긴하는데 그래도 재밌어요오!!!1편찾으면꼭보구댓글달게요오♡ㅋㅋ 재밌어요 열심히 써주세요!!!
아....ㅜㅜ1편 대체 어디로 사라졌을까요..없으면 다시 올리겄습니다!
1편이업네요!
찾아서 다시 올렸답니다~~^^
1편이검색해보니안나타나는군요,제목으로검색해서나오긴하는데댓글은안달리더군요-┌개안습;성실연재해주세요기대하고있겠습니다
기대하셔도 됩니다!!!^^ 다시 올렸구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재밌는데요 ?ㅋㅋㅋ
정말요???^^아 정말 감사합니다!!!!!
재밋어요~>_<아여주디게귀엽다,,,,,,
참 재밌는 캐릭터죠~^^!!!!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