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아파요 : 공덕동 대기업에 다니는 40대 초반 남자만 보세요

[견우]

등이 아파요 :

공덕동 대기업에 다니는

40대 초반 남자만 보세요 

“치료 시작 후 처음 2~3주는 
정말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하던걸 못하니 

근육이 더 쪼여오는 거 같고 
오히려 등이 아파요 통증은 

더 심해지는거 같아서 
치료비만 날릴거 같아서 

불안했습니다. 

그러다가 3주 정도 지나면서 
원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목과 어깨, 허리쪽의 

등이 아파요 통증이 
서서히 줄면서 나중에는 
날개죽지, 날개뼈, 엉덩이쪽의 

불편함이 
서서히 풀릴 거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진행이 되니 

정말 신기했습니다. 

이제 등이 아파요가

치료가 다 되고 나니 
아침에 몸도 가볍고 
푹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피로감도 한결 덜합니다. 
마치 

제 2의 인생을 사는 기분입니다.”

등이 아파요 회복 후 

제 2의 인생을 사는 기분이라며 
기뻐해 주셨던 
마포구 공덕동에 소재한 

대기업에서 
재무회계를 담당하는 
40대 초반 남자 환자분의 

사례입니다.

“몇 년 전부터 
목, 어깨, 등, 허리, 양엉덩이까지 

- 등이 아파요 -
뻐근하고 결리고 묵직했습니다. 
얼추 10년 이상은 된 거 같습니다. 

등이 아파요 통증이

어디에서, 왜,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에 대한 
정확한 기억은 없습니다. 

한의원과 정형외과 

등이 아파요 치료는 

계속해서 하고 있었고 
작년 11월에 대형 정형외과에서 
X-RAY, MRI 검사상 

별다른 이상은 없고 
일자목은 있고 
목디스크는 아직 보이지 않지만 
근막에 

문제가 생긴거 같다고 했습니다. 

최근에 

독서실에서 책을 많이 봤더니 
양손저림도 심해진거 같습니다. 

아침이면 누가 짓밟은 것처럼 
목에서 허리까지(등이 아파요) 

뻐근하고 결립니다. 

술을 많이 마신 날이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최근에는 

통증 때문에 잠을 설치고 
가위에도 자주 눌립니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왔습니다.”

목, 어깨, 허리, 등, 양엉덩이까지 

등이 아파요로
온몸이 뻐근하고 결린지 몇 년. 

등이 아파요가 10년 이상은 

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동안 등이 아파요로 인해

안 가본 병원이 없고 
각종 치료에 검사도 받았지만 
호전이 되지 않아 내원해주신 상태. 

최근에는 등이 아파요로

양손저림도 심해지고 
스트레스가 심해져 
음주도 늘었다고 하셨는데요.

등이 아파요 환자분의 고통이 

제 마음속까지 느껴져 
너무 가슴 아프고 
하루 빨리 회복을 

도와드리고 싶었습니다. 

등이 아파요 원인은 무엇인지, 
어디서부터 아프기 시작한 건지 
긴 이야기가 필요했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왔다는 말씀에 
최적의 치료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해서 
B형 간염을 치료하는 
비리어드정을 복용하는 
비활동성 만성 B형 간염 보균자임에도
주 6일은 꾸준히 

음주를 하고 있었습니다.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으셨으면 
이렇게까지 되셨을까 하는 생각에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활동성이 아닌 비활동성이라 
상대적으로 위험은 덜할지 모르지만 
술은 간염을 악화시킬 수 있고 
근막통증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피로도를 증가시킬 수 있어 
자제할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뿐만 아니라 
만성 B형 간염에 대해서도 
걱정이 컸기 때문에 
생활습관과 심리적인 부분도 
티칭이 필요해 보였습니다.

커피는 하루에 한두 잔 정도 
모닝커피로 마시고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고 해서 
커피는 치료하는 동안은 
마시지 말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카페인 함유 음료를 마시게 되면 
수면에 장애를 주고 이로 인해 
근막통증증후군이 악화될 수 있기에 
카페인이 들어간 
콜라, 홍차, 녹차, 박카스, 

에너지 드링크 등도 
조심하는게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최근 피로감이 심해진 것 같아 
비타민B군이 들어간 복합영양제를 
복용한다고 합니다. 

비타민  B군이 면역체계와 
신경계 기능을 강화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기능이 있어 
근막통증증후군 치료에 
직접적인 효과는 없더라도 
간접적인 도움은 될 수 있을 것 같아 
치료하는 동안이나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투약해도 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환자분 일상을 
충분히 들어보려 하는 이유는 
올바르지 못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위 사례처럼 
간접적인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욱 정확하게 파악하려고 합니다.

체력 관리 측면에서 
헬스를 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오래되거나 
심한 근막통증증후군 환자의 경우 
운동 자체에 몰입하기보다는 
아픈 부위를 풀려고 하거나 
확인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환자분의 경우도 
여기에 해당이 되었습니다.
 
근력운동을 최소화하면서 
통증에 집착하게 되면 
운동 양이나 횟수를 줄이시거나 
당분간은 하지 않는 것도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대개 치료 진행 정도와 
환자의 절제 능력을 보면서 
운동 지속 여부나 운동 양, 시간 등을 
조절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가벼운 조깅이나 빨리 걷기는 
좋다고 알려드렸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만성화되면
대개 본인만의 확인법이 있는데, 
이분의 경우도 날개접기나 
목을 우두둑하고 꺾거나 
허리 돌리기 등을 하면서 
확인하는 경향이 진료실에서 보여 
많이 힘들겠지만 
대응하지 말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그런 일련의 행위를 하면 
관련 근육은 풀릴지 모르지만 
대개는 

그런 행동이 근막을 자극하면서 
증상이나 정도가 더 발전하고 
목 돌리기나 허리 돌리기 등을 하면 
목이나 허리에 
디스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근육이 굳을 때면 폼롤러를 
중간 중간 한다고 해서 
당분간은 하지 말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딱딱한 폼롤러로 근막을 자극하다 보면 
관련 근육은 풀릴지 모르지만 
근막을 자극해 
근막통증증후군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치료 상황을 보면서 
지속 유무를 

알려드리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환자분은 치료 내내 자신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써주는 느낌이 들어 
견우한의원에 더욱 신뢰가 생긴 것 같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요?

하루 종일 컴퓨터를 하는 
직장인이기 때문에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하고 
책이나 스마트폰, 컴퓨터를 할 때 
화면의 가운데가 
내 눈높이로 오도록 하며 
특히 

엎드리거나 누워서 돌아 누워서 

화장실에서 
핸드폰이나 책을 보지 말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환자분의 경우 

자기 전에 돌아 누워서 
30분 이상은 

핸드폰을 해야 잠이 온다고 해서 
바로 생활패턴을 바꿀 수 없다면 
서서히 바꿔 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이 심해지면 
특히 등이 아파요가 심해지면 
수면시 날개죽지, 날개뼈에 있는 근육이 
바닥에 눌리면서 뻐근하거나 결려서 
잠을 설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환자분 같은 경우도 수면이 어려워 
늘 고충이었다고 하셨습니다. 

이때 

폼롤러나 마사지, 두드림 등으로 
해결하려고 하면 
증상이 대개는 더 심해지게 됩니다. 

오히려 이럴 때는 
아이스팩을 10~20분에 걸쳐 
하루에 2~3회 전후로 하는게 좋고 
통증 초기에는 많이 힘들기는 하지만 
통증에 집착하면 
증상에 대한 역치가 낮아지면서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 있기에 
그러던지 말던지 하면서 
통증을 무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통증에 집착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잠시 딴 생각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1. 인생을 살아가면서 
기억에 남는 행복한 순간 떠올려 보기

2. 좋아하는 

연극, 영화, 음악 등에 몰입 하기

3.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주는 명상 하기

근막통증증후군이 좋아지게 되면 
숙면을 하게 되고 가위 눌림 현상도 
현저히 줄게 됩니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처음에는 
참을만한 

거슬리는 불편함으로 시작하지만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환자분처럼 전신으로 퍼져 
일상생활에 

상당한 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초기 치료가 중요합니다. 

등이 아파요 환자분 같은 경우 

가위눌림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심했기 때문에 
근막통증증후군이 풀리게 되면 
충분히 해결가능한 문제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안심을 시켜드렸습니다.

등이 아파요 진료를 보면서 
환자분의 표정과 불안함의 정도 
또는 위 내용처럼 자신만의 확인법을 
습관처럼 하고 있지는 않은지, 
현 상황에서 환자가 가장 힘들고 
고통스럽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 

등이 아파요 치료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환자분이 원하는 방향대로 
편안한 마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실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주치의의 임무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등이 아파요 환자분께 진행했던 
치료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컴퓨터나 핸드폰 사용시 
화면의 가운데가 

내 눈높이로 오도록 하고

2. 중간 중간 생각날 때마다 
한 번씩 목과 허리를 넘겨주며

3. 자신만의 확인법이나 
아픈 부위를 풀려는 
스트레칭을 하지 말고

4. 목, 어깨, 날개죽지, 날개뼈, 
허리, 엉덩이 근육을 풀어주면서

6. 기혈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근막을 정상화시키고

7. 원기를 끌어올려 
근막통증증후군의 재발을 

막아주면서

8. 근막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주를 조절하고

9. 목, 어깨, 등, 허리의 

바른 정렬을 도와주면

등이 아파요 고통과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등이 아파요 치료 시작후

처음 2~3주는 
정말 힘이 들었다고 해주셨지만 
치료도 꾸준히 받고 
주의사항도 잘 지키니 
3주 정도 지나고 나서는 
기적처럼 등이 아파요 통증이 

줄어들었다고 해주셨습니다. 

환자분이 견우한의원을 믿고 
끝까지 따라와 주셨기 때문에 
나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잠도 정말 잘 자고 
가위눌리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항상 푹 자고 일어나니 
일할 때도 더 기분 좋게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10년 넘게 고질처럼 따라다녔던 
제 병을 낫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견우한의원은 2007년부터 
18년간 어깨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면서 
매년 2만명 전후의 어깨통증 환자를 
집중 치료하고 있으며 
그 동안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국내외 논문 10편(SCI급 3건), 
특허 1건, 책 4권을 출간하였습니다. 

또한 

침을 꽂은 다음 돌리고 빼는 
염전 치료를 하기에 
대기와 치료 시간이 짧습니다. 

아울러 직장인을 위해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도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하고 있어서 
편리한 이용을 돕고 있습니다. 

시간 때문에 내원하기 
어려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환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운영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등이 아파요 고통을 가지고 있지만 
한의원에 내원하기가 
겁나고 무서울 수도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과연 내 병이 
나을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견우한의원은 
그런 환자분 한분 한분을 위해 
더 나은 환경을 만들려 노력하고,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려 노력합니다.

건강했던 

예전의 모습을 떠올려보시고 
용기 내어 

내원해주셨으면 좋습니다. 

견우한의원은 최선을 다해 

등이 아파요 회복을 도와드리고 
행복했던 일상을 

되찾아드리고 있습니다. 

당장 내원이 어려우시다면 
편하게 전화를 주셔도 좋습니다. 

등이 아파요 환자분들의 

건강한 일상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낮에 뜨는 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마고]

환자의 고통을 공감해주셔서
너무 좋은습니다

[낭자]

일상생활에서 하는 행동들이 증상을 더욱 키우고 있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골프광]

가벼운 조깅이나 빨리걷기는 치료에 도움이 되네요~

[구척장신]

가급적 시선을 눈높이로 하는 것이 좋네요!

[아나콘다]

통증에 집착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잠시 딴 생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되네요~

[빼빼로]

무엇보다 조기치료가 중요하네요^^

[서학개미]

유익한 정보 잘 보았어요^^

[사과나무]

근막통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음주는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바람의파이터]

공덕동 직장인 분이 잘 고치셨다니 다행입니다

[부산갈매기]

좋은 결과 있으시다니 축하드립니다

[진또배기]

목에서 허리까지 다 아프셨는데 잘 고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청춘스케치]

알찬 정보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봄]

오래된 고질병인데 잘 고치셨다니 기쁩니다

[청춘사진관]

정말 오랫동안 고생을 하셨네요.

[레이어드]

제2의 인생을 사시는 것 같다고 하니 견우님을 만나서 고치신 보람이 있네요.

[쨍하면해뜰날]

얼마나 고생을 하셨길래 제2의 인생을 산다는 표시를 하셨을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리오]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절대강자]

등이 전체적으로 다 봤는데 잘 고치셨다니 다행입니다.

[수요미식회]

잘 배우고 갑니다

[애플민트]

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은하철도999]

등이 전체적으로 다 아팠는데 견우님을 만나서 잘 고치셨군요

[별헤는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르마다]

잘 배우고 갑니다

[메리골드]

제 주변에도 등이 아픈 사람들이 여러명 있습니다

[노란병아리]

원장님 덕분에 건강 정보도 많이 얻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