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하여, 1967년동양방송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여러 방송진행을 하였으며, 특히 1975년부터 1980년까지 라디오 프로그램인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하였다. 1980년11월 30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동양방송의 마지막 방송이었던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했는데, 방송 종료 5분을 남기고 울먹였던 일화는 유명하다.
그 후 프리랜서로 전환하여 문화방송에서 일요일 아침시간대 어린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1997년 5월 파주에 토탈미술관 고전음악감상실 '카메라타'를 개업,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파주 출신으로 경희대학교를 졸업하여, 1967년동양방송 3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였다.
여러 방송진행을 하였으며, 특히 1975년부터 1980년까지 라디오 프로그램인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하였다. 1980년11월 30일 밤 11시부터 자정까지 동양방송의 마지막 방송이었던 '밤을 잊은 그대에게'를 진행했는데, 방송 종료 5분을 남기고 울먹였던 일화는 유명하다.
그 후 프리랜서로 전환하여 문화방송에서 일요일 아침시간대 어린이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1997년 5월 파주에 토탈미술관 고전음악감상실 '카메라타'를 개업,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