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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금 만나요~♥ (번개) 후기 2011년 3월 19일, 정모에 다녀왔습니다.
필자 추천 1 조회 1,006 11.03.20 21:01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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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3.20 21:07

    첫댓글 그러고 보니 만년필님께서 제 펜을 들고 "잘 쓸게요."라고 하셔서 본능적(?)으로 "아닙니다."라고 외쳤던 기억이 납니다.
    문득 떠올랐는데 넣을 곳이 마땅치 않아 댓글로 씁니다. ^^

  • 11.03.20 21:29

    필자님이 농담을 재밌게 잘 받아주셨습니다^^ 장문의 자세한 후기 정말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1.03.20 21:42

    잘 보셨다니 감사합니다. ^^

  • 11.03.20 21:33

    와오. 이렇게 상세한 후기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
    제가 다 정모에 참석한 것 같네요!

  • 작성자 11.03.20 21:42

    상세하다고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나중에 정모 때 뵈요! ^^

  • 11.03.20 22:01

    필자님.. 펜에 대한 대단한 열정을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FATBOY... ^^ 많은 분들이 문의를 주시고 몽블랑 혹은 만년필제조사로 알고계신데...
    Harley Davidson fatboy 입니다. 궁금하신 분은 네이버 검색에 Harley Davidson fatboy붙여 넣으시고 검색하시면
    의문이 풀리실거라 생각되네요.^^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필자님.

  • 11.03.20 22:39

    그런데 FATBOY님 그 할리 타세요? 궁금한 1인입니다^^

  • 11.03.20 22:42

    할리 팻보이....꿈이지요 ㅠㅠ
    그거 사면 집사람이 각오하라네요... 과부되기 싫다고...
    만년필처럼 몰래 지르기에는 쫌...
    요즘은 할리 Road King 쪽으로 살짝 취향이 이동중입니다^^

  • 11.03.20 22:42

    아 글쿤요... 전 또 타고 다니시는가 해서^^;; 저도 Ducati는 한번 타 봤는데 직접 달리는 느낌은 정말 죽여주더군요... 왜 타는지 알 것 같아요^^

  • 11.03.20 22:48

    헐.... 두카티.....이태리 명품.... 남편분이 혹 두카티를...

  • 작성자 11.03.20 22:51

    오토바이였군요~ ^^

  • 11.03.20 23:09

    FATBOY님// 사실 두카티는 남편이 등장하기 전에 타봤;;; (더이상 얘기할 수 없음입니다;;;) 근데 그냥 보통 빨강 오토바이던데요... 슬로베니아 갔을 때 친구 삼촌분 집에 놀러갔는데 그집 따님이 주말마다 트랙에 가서 시속 300 가까이 달린다고 하더군요... 사진 보니 초록색 가와사키에 복장도 가죽으로 맞춰 입은, 키 180이 넘는 기골이 장대한 아가씨였어요 @.@ 그나저나 오토바이는 평생 한번은 타 봐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남다른 경험이었습니다^^

  • 11.03.20 22:16

    계속 읽어보니까 부럽잖아요!!!

  • 작성자 11.03.20 22:51

    그런 의도도 있습니다. ^^

  • 11.03.20 22:41

    앗 펠리칸 100과 형광펜 DUO 시필 기회를 놓쳤군요;;; 자세한 후기 감사합니다 (누가 어떤 농담을 했는지까지 알 수 있는 후기는 필자님 후기뿐인 것 같네요 ㅎㅎ). 필자님도 떠도는찬안개님 본받아서 열공하삼^^

  • 작성자 11.03.20 22:52

    안 그래도 공부해야겠습니다. ㅠㅠ

  • 11.03.20 22:50

    인상적인 후기 잘 읽었습니다. 눈으로 활자를 읽어 내려가면, 자연스럽게 머릿속엔 영상이 떠오를 정도로 훌륭히 정모를 스케치 하셨네요. ㅎㅎㅎ..

  • 작성자 11.03.20 22:52

    과찬이십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11.03.20 23:06

    필자님의 살아있는 정모 후기 잘 읽었습니다 ^^
    '담배피지말라'고 했던 것은 아마 그때 필자님이 지포라이터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 노파심에 얘기했던 것 같습니다 ^^

  • 작성자 11.03.20 23:45

    다행히도 담배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

  • 11.03.20 23:30

    등 뒤에서 영역의 폭을 넓혀가셨던 필자님^^ 후기도 생생하군요.ㅎㅎㅎ

  • 작성자 11.03.20 23:46

    영역의 폭을 넓힌 것은 죄송합니다. 일부로 그런 것은 아닙니다. ^^

  • 11.03.21 00:04

    필자님 ^^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글쓰는 솜씨가 남다르십니다 ㅎㅎ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 11.03.21 10:57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1.03.21 17:55

    잘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3.21 10:00

    저도 어제 첫 참석이었느데, '어색한 건 어쩔 수 없지 않느냐' 편하게 생각하고 갔는데, 별루 어색한 건 없었습니다. 다음 정모 때는 상황이 허락하신다면 부담없이 참석해 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3.21 17:56

    처음엔 어색할지라도 금방 분위기에 어색함은 사라집니다. 다음에 뵈요~

  • 11.03.21 08:26

    좋은 후기입니다. 그리고 펜케이스는 미남이라서 받은것 맞습니다 (확실)

  • 11.03.21 09:24

    보증합니다.^^

  • 11.03.21 15:12

    심사위원이 유명 여배우 한 모양이었기 때문에 필자님의 개인적 안목과 다소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3.21 17:57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니 믿겠습니다. ㅎㅎ

  • 11.03.21 09:25

    후기 잘 썼는데요^^ 사진이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1.03.21 17:58

    잘 썼다고 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 11.03.22 00:22

    재미있고 자세한 후기 잘읽었습니다. 멋진 펜들을 많이도 써보셨군요~후기를 보니 감성도 풍부하고 공부를 아주 잘할 것같습니다.^^

  • 작성자 11.03.22 22:42

    칭찬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멋진 펜들을 많이 써볼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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