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4년 7월 5일 대동포럼 뉴스레터입니다.

[kkkkkk]

http://cafe.daum.net/dobongbak

도봉박홍기 유튜브

Vol22

2024.07.05

 
◆2024년 1/4분기 자금순환(잠정)
한국은행은 7.4.(목) 2024년 1/4분기 자금순환(잠정)을 발표하였다.
- ’24년 1/4분기중 우리나라 경제주체의 경제활동 결과 발생한 국내부문의 순자금운용 규모는 26.2조원을 기록함.
- 이 중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순자금운용(+)은 77.6조원, 비금융법인의 순자금조달(-)은 1.6조원임
 

 
◆2024년 6월말 외환보유액
한국은행은 7.3.(수) 2024년 6월말 외환보유액을 발표하였다.
- ’24년 6월말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4,122.1억달러로 전월말대비 6.2억달러 감소함.
- 분기말 효과로 인해 금융기관의 외화예수금이 증가하였으나, 외화 외평채 만기 상환 및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왑에 따른 일시적 효과, 미달러화 강세에 따른 기타통화 외화자산의 미달러 환산액 감소 등에 기인함.
- ’24년 5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9위수준임.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7.3.(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을 논의하였다고 밝혔다.
- 최근 고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비용부담, 내수회복 지연과 함께, 늘어난 채무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모습이며, 정부는 3대 원칙 하에 소상공인의 경영여건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발표함.
- (주요내용)
① 경영애로 소상공인에게 정책자금 상환기간 최대 5년까지 연장
② 음식점 등 영세 자영업자의 배달료 부담을 완화하고 전기료 지원 대상 확대
③ 소기업으로 성장하면 최대 7억원 정책자금도 지원
④ 새출발기금 40조원 이상으로 늘리고 폐업비 지원·재취업 교육 강화 등임.
- 아울러, 정부는 소상공인이 금번에 발표한 조치들을 한 번에 안내받고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원스톱 플랫폼을 신속히 가동할 계획임.
 

 
◆2024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
통계청은 7.2.(화) 2024년 6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발표하였다.
- ’24.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2.4% 상승함.
-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변동 없으며,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함.
-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2.0% 각각 상승함.
- 생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2.8% 상승함.
- 신선식품지수는 전월대비 5.4% 하락, 전년동월대비 11.7% 상승함.
 

 
◆2024년 상반기 및 6월 수출입 동향
산업통상자원부는 7.1.(월) 2024년 상반기 및 6월 수출입 동향을 발표하였다.
- ‘24년 상반기 수출은 전년 대비 +9.1% 증가한 3,348억 달러를 기록하였으며, 수입은 3,117억 달러로 △6.5% 감소하였고, 무역수지는 ’18년(+311억 달러) 이후 상반기 기준 최대 규모인 +231억 달러 흑자를 달성하였음.
- ‘23년 6월 수출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570.7억 달러, 수입은 △7.5% 감소한 490.7억 달러, 무역수지는 +80.0억 달러 흑자를 기록하였음.
- ‘24년 상반기 우리 수출이 보여준 성과는 수출기업과 대통령 이하 정부 부처, 수출지원기관이 함께 「수출 원팀 코리아」로서 힘써온 결과임.

 
◆국제금융시장 6월 동향 및 7월 전망
KDB미래전략연구소는 국제금융시장 6월 동향 및 7월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환율) 6월 원/달러 환율은 유로존 등 선진국의 금리인하 개시에 따른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 7월은 달러 유입세로 하락 예상되나 美 금리인하 기대 후퇴 가능성이 하락 폭을 제한
- (금리) 6월 미국과 유로존 시장금리는 하락하였고 일본은 국채 매입 축소 계획 발표의 영향으로 보합세, 7월은 각국 통화정책에 따라 차별화될 전망이나 美 물가상승률이 기대치 상회시 상승 가능성
- (주가) 6월 미국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 등의 영향으로 횡보한 가운데, 일본은 상승, 유로존은 정치적 불안정으로 하락하였고, 7월은 양호한 흐름이 예상되나, 주요 기술주 실적 등에 영향받을 전망
 

 
◆2024년 06월 건설경기실사지수
건설산업연구원은 2024년 06월 건설경기실사지수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실적지수) 2024년 6월 건설경기실사 ‘종합실적지수’는 69.6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
· 기업 규모별로 대기업 72.7, 중견기업 71.0, 중소기업 65.1을 기록하였으며, 대기업 지수가 하락하고 중견기업 지수는 상승하여 두 지수 간 차이 감소
· 지역별로 서울은 84.6, 지방은 68.9를 기록하였는데, 지방보다 서울의 상승 폭이 더 크게 나타남
· 세부 실적지수 중 공사기성지수(88.7, +15.7p)와 공사대수금지수(88.4, +10.2p)가 전월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나 자금조달지수(67.9, -6.9p)와 자재수급지수(82.8, -0.6p)는 전월 대비 하락
· 공종별 신규수주 지수는 비주택건축지수가 석 달 연속 하락하여 59.6을 기록하였으며 토목지수(77.3)와 주택지수(70.0)는 전월 대비 상승
 

 
◆원/달러환율 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
한국금융연구원은 원/달러환율 변동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TVP-VARX 모형을 이용하여 원/달러환율 변화가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동태적으로 살펴보았음.
- 실증분석결과에 따르면 원/달러환율 변화에 대한 국내물가의 반응은 일정하지 않고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 소비자물가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원/달러환율의 상승 충격에 하락하거나 거의 반응하지 않다가 2015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음.
- 본 연구는 원/달러환율의 전가 효과가 가져오는 부작용이 큰 경우 이에 대한 시의적절한 통화 및 외환정책이 필요함을 보여주고 있음.


◆2024년 하반기 미국경제 전망 및 주요 이슈
한국은행은 2024년 하반기 미국경제 전망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하였다.
- 2024년 상반기 미국경제는 긴축적인 통화정책이 지속되면서 소비와 투자의 증가세가 낮아진 가운데 정부지출도 둔화되면서 성장세가 약화되었음.
- 2024년 하반기중 미국경제는 그간 누적된 통화긴축의 효과가 파급되면서 성장세가 다소 둔화될 전망임.
· 미국경제 전망(77개 투자은행 전망치의 중간값): 2024년 2.4% → 2025년 1.8%)
- 정책금리 인상의 누적효과 등이 내수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특히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이자부담 등은 그간 미국경제의 성장을 견인해온 소비의 성장세를 제약할 것으로 예상됨.

 
 
KDI경제정보센터
 
 
 

 
◆주간아파트가격동향 (20240701기준)
□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024년 7월 1주(7.1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3% 상승, 전세가격은 0.05% 상승을 기록했다.
□ [전국 : 0.03%]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1%) 대비상승폭 확대됐다. 수도권(0.07%→0.10%) 및 서울(0.18%→0.20%)은상승폭 확대, 지방(-0.05%→-0.04%)은 하락폭 축소됐다.(5대광역시(-0.07%→-0.06%), 세종(-0.13%→-0.23%), 8개도(-0.04%→-0.01%))
ㅇ 시도별로는 전북(0.06%), 경기(0.05%), 인천(0.05%), 강원(0.03%) 등은 상승, 대전(0.00%)은 보합, 대구(-0.13%), 부산(-0.07%), 전남(-0.06%), 경남(-0.04%), 제주(-0.03%) 등은 하락했다.
 

 
 
한국부동산원
 
 
 

 
◆[7.5] 글로벌 고물가, 주요 원인이 공급망에서 정치·보호무역주의로 이동할 가능성 등
■ 주요 뉴스: 글로벌 고물가, 주요 원인이 공급망에서 정치·보호무역주의로 이동할 가능성  
   ○ ECB 6월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인플레이션 완화 전망 관련 일부 이견이 존재
   ○ 영국 총선, 출구조사에서 노동당의 과반 압승 예상. 14년 만에 정권교체 확실시 
   ○ 중국 인민은행, 국영은행에서 국채를 차입. 국채시장 안정을 위한 의도로 해석   
■ 국제금융시장: 미국 금융시장은 휴장. 유럽은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 증가 등이 영향
                 유럽 주가 상승[+0.6%], 달러화 약세[-0.3%], 독일 금리 상승[+2bp] 
 

 
◆[7.4] 미국 6월 민간고용 및 서비스업 PMI, 전월비 부진. 금리인하 기대 증가 등
■ 주요 뉴스: 미국 6월 민간고용 및 서비스업 PMI, 전월비 부진. 금리인하 기대 증가  
   ○ 6월 FOMC 의사록,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금리인하 위해서는 추가 근거 필요  
   ○ ECB 주요 인사, 연내 2회의 추가 금리인하 예상. 일부는 금리인하에 신중함 요구
   ○ 중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8개월래 최저. 향후 경기 둔화 우려 증폭   
■ 국제금융시장: 미국은 금리인하 기대 증가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강화 
                주가 상승[+0.5%], 달러화 약세[-0.4%], 금리 하락[-7bp] 
 

 
 
국제금융센터
 
 
 

 
◆내달 도시가스 요금 6.8% 인상…4인가구 기준 월 3770원↑
현재 원가 이하로 공급 중인 민수용(주택용·일반용) 도시가스 요금이 오는 8월부터 6.8% 인상된다. 이번 인상으로 민수용 도시가스 가격이 원가 수준에 근접하게 돼 한국가스공사의 미수금 증가에는 일단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가스공사는 5일 보도자료를 내고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 요금을 서울시 소매 요금을 기준으로 MJ(메가줄)당 현재의 20.8854원에서 22.2954원으로 1.41원 올린다고 밝혔다. 가스공사는 또 음식점과 목욕탕, 구내식당, 이·미용업, 숙박업, 수영장 등에서 쓰이는 일반용(영업용) 도매 요금은 MJ당 1.30원 올린다고 덧붙였다.
가스공사는 요금 조정으로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주택용 월 가스요금이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약 377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장 보러 가기도 무섭네"…배추 사려다 깜짝 놀란 이유
고온과 장마가 반복되면서 여름철 농작물 가격이 본격적으로 오르고 있다. 겨울철 저장된 물량은 점차 줄어들고 있는데, 이른 무더위와 장마로 햇작물은 잘 자라지 않고 있어서다. 특히 작년보다 재배면적이 줄어든 배추와 무는 벌써 도매가가 1년 전보다 40~60% 급등했다.
5일 팜에어·한경 농산물가격지수(KAPI)를 산출하는 가격 예측 시스템 테란에 따르면 전날 배추 도매가는 ㎏당 886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13.94%, 한 달 전보다 33.18% 올랐다. 1년 전과 비교하면 64.93% 비싸졌다. 가격이 급등한 건 평소보다 더운 날씨 때문이다. 4~5월에 심은 여름 배추가 고온과 가뭄으로 생육이 더뎌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재배지가 줄면서 공급량도 감소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올 여름 배추 재배면적은 작년보다 7.4% 줄어든 4855㏊(헥타르)다. 이에 따라 여름철 배추 생산량도 지난해 36만5961t에서 올해 35만256t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소비 침체에 유통가 '몸집 줄이기’…SSG닷컴 첫 희망퇴직
신세계그룹 계열 전자상거래(이커머스) 업체인 SSG닷컴이 법인 설립 이후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앞서 이마트와 롯데온 등 희망퇴직을 단행한 바 있다. 소비 심리가 좀처럼 회복되지 않고, 중국 저가 이커머스 업체가 시장 점유율을 높이면서 실적이 저조해진 유통가가 잇따라 몸집 줄이기에 나선 것이다. 
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SG닷컴은 이날 오전 회사 게시판에 희망퇴직을 공지했다. 2022년 7월1일 이전 입사한 근속 2년 이상 본사 직원이 대상이다.
유통가 희망퇴직은 SSG닷컴뿐이 아니다.
지난달 롯데쇼핑의 이커머스 사업부인 롯데온이 근속 3년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진행했다. 내부 심의를 거쳐 희망퇴직 승인을 받으면 퇴직 시 6개월 치 급여를 일시금으로 받거나 6개월간 유급휴직 후 퇴사하도록 했다. 
롯데면세점은 지난달 임원 급여 20% 삭감과 인력 구조조정, 오프라인 매장 축소 등 비상경영을 선언했다. 


◆가계빚 늘자 놀랬나?…당국, 은행에 “전세대출까지 DSR 산정” 주문
은행권의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6조원가량 늘어 지난해 10월(6조7000억원) 이후 최대 규모의 증가폭을 보인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그동안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서 제외됐던 전세대출이나 정책 모기지 등 모든 대출을 포함해 DSR을 산정하라고 은행권에 주문했다.
5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4일 열린 은행권 가계부채 간담회에서 모든 대출에 대해 DSR을 산정해달라고 주문했다.
현재 DSR 적용 예외 범위에 들어있는 전세대출과 정책 모기지, 서민금융상품, 중도금·이주비 대출 등도 모두 포함해 DSR을 산정해 보라는 취지다.
이를 위해 금감원과 은행권, 신용정보원 등은 새로운 DSR 산정 방식과 시스템 구축 등을 위한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경제뉴스
 
 
 

“박 홍기 작가 TV 삶 테크 유튜브”와 “대동포럼”은 카페 회원님들과 유튜브
시청자님들의 소액후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소액후원에
감사드리고 항상 양질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은행 (대동포럼) 박 홍기 후원계좌 1005 - 203 - 205878 대동포럼
소액 후원을 환영하며 10만원 이상은 정중하게 사절 합니다.
 

[손고쿠다]

감사합니다.

[김종학]

감사합니다. 🙇‍♂️

[샤베트]

감사합니다.

[박원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