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9재 (四十九齋) ☆
많은 분들이 49재 (四十九齋)란 말들을 하지만
자세한 뜻과 날짜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아
여쭤 보신분들이 계셔서 49재에 대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6세기경 중국에서 생겨난 의식으로
유교적인 조령숭배(祖靈崇拜) 사상과
불교의 윤회(輪廻)사상이 절충된 것이라고 여겨진다.
불교의식에서는 사람이 죽은 다음
7일마다 불경을 외면서 재(齋)를 올려
죽은 이가 그 동안에 불법을 깨닫고
다음 세상에서 좋은 곳에 사람으로 태어나기를 비는
제례의식(祭禮儀式)이다.
그래서 칠칠재(七七齋)라고도 부르며
이 49일간을 "중유(中有)" 또는 " 중음(中陰)이라고 하는데
이 기간에 죽은 이가 생전의 업(業)에 따라
다음 세상에서의 인연. 즉 생(生)이 결정된다고 믿기 때문이다.
원래 불교의 " 무아설(무아설) " 에 따르면
개인의 생전의 행위 자체에 대한 업보(業報)는
그 사람 개인에 한정되며 어떤 방법으로도 자녀
또는 그 후손 누구에게도 전가될 수가 없으며
전가시킬 수도 없다고 말한다.
그러나 유교사상(儒敎思想)은
이 49일 동안에 죽은 이의 영혼을 위하여
그 후손들이 정성을 다하여 재를 올리면
죽은 부모나 조상이 후예들의 공덕에 힘입어
보다 좋은 곳에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또 그 조상의 혼렬이 후손들에게 복을 주게 된다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 무아설 "과는
다른 육도(六道) 사상적 해석에 따르면
모든 중생은 육도. 즉 천상(天上)인간(人間). 축생(畜生).
아수라(阿修羅). 이귀(餓鬼).지옥도(地獄道)등
여섯세계를 윤회하고 있으므로
죽은 가족이 이 중 이른바 삼악도(三惡道: 지옥도. 아귀도. 축생도)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비는
기도 행위가 49재라는 것이다.
☞ 49재 계산
49재는 돌아가신 날을 포함하여
49일간 7일째 되는 날마다 한번씩 재를 올리는데
지금에 와서는 마지막 날 49재를 지내고 있습니다.
또한 돈과 시간이 많이 들수 있기 때문에
간단히 약식으로 49일에만 재를 지내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 49재 제사 상차림
일반 제사 상차림과 크게 다를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인 제사상 차림에서
약간 간소화를 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주의할 점은
49재는 불교의식이라
육류나 생선 등을 사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고인께서 좋아하셨던 음식을 가지고
제사를 지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육류나 생선을 좋아하셨다면
꼭 배제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제사(祭祀)는 전통방식보다는
고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니까요.
♣ 광주 무빈소 장례비용 : ₩ 150 만원 【 리무진 발인 】
♣ 알려 드립니다 ♣
나에 인생길 든든한 버티목이 되었던 사랑했던 가족을
멀리 보낼 수 밖에 없는 슬픔에 젖어 있다 장례를 당하다 보면 당황들을 하셔서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모르는 분들을 위해 무료상담을 해 드립니다.
① 가족들에 맞는 장례식장을 선택. 최대할인과 최대 서비스로 진행을 해 드립니다.
② 가족장례 또한 저렴한 비용으로 치르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③ 무빈소 발인은 최소금액으로 리무진 발인으로 마지막을 지켜 드리겠습니다.
※ 무료상담 ( 광주광역시 장례식장. 무빈소장례 .자연장. 추모관. 묘이장 )
☎ 정 해영 ( 010 7540 8140)
https://blog.naver.com/ngan07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