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번주 연준의 FOCM 회의를 앞두고 글로벌 배송업체 페덱스의 경고가 나오면서
경기침체 우려 확대. 글로벌 경기동향에서 페덱스의 실적은 전통적으로 경기 가늠자
역할을 해 왔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인식 확산. 2400선 무너진 코스피. 하방압력 커지나?
- 페덱스 실적발표. 기대치에 30%이상 못 미치자 주가 -21.40% 하락
- 증시에서 경기의 상황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섹터 중 하나가 물류. 침체를 증명하는 실적.
- 페덱스 CEO 글로벌 거시경제 악화로 거래량 감소, 유럽경기악화와 중국 제로코로나
- 경기침체 우려가 확실시 되는가라는 부담스런 상황에서의 결과라 더욱 아픈 실적발표
- 지난주 지수 고통의 원인 : CPI발표의미 : 시간이 늘어진다. 금리로 물가를 못잡는구나 실망
- 유가만 잡히면 끝날줄 알았던 인플레. 이제는 주거비용. 집값까지 문제. 새로운 변수 등장
- 연준의 신뢰감 약화되는가? - 이번 금리 75pb 인상이후 파월의 입에 모든 관심 집중될 것.
- 다음 금리인상폭의 대한 답변과 금리인상의 마무리는 어디인가?
- (현재 연준의사들이 4%를 일제히 외치고 있기에. 두번의 자이언트 스텝 남아있다고 해석될 듯)
- 오늘의 희망은? 미국전일장 종가에 반등을 주려는 모습, 원달러 환율 안정세 나타나
- 미국 미시간 인플레 기대심리지수 금요일 11시 발표. 1년치 10년치 상당히 둔화
- 미국 2년물 국채금리 3.92에서 기대인플레 하락에 3.81까지 하락
- 금주 초 지속 하락한다면 9월 22일 fomc 이후 재료소멸로 해석하고 반등나올 가능성 있다고 판단
- 전망을 하고 배팅을 하는 시장이 아니라 변화된 점에 맞춰서 투자전략 수정이 필요
- 내년에 목표했던 추수를 조금 더 뒤로 미뤄야하는 이슈.
2. 지난 2년간 반도체 제품 생산 폭증에도 경기침체 우려에 수요는 둔화되고 재고부담 확대
지난주 삼성전자는 55,500원까지 빠지며 연저점. 반도체 업황 다운사이클 진입 전망은?
- 혹시나? 하면 역시나 주가 반복. 투자자들 지쳐가.
- 재고의 의미가 다름. (유통기업 소비재고와 생산재고의 차이. 지금은 생산재고 쌓이는 지점)
- 실적악화 및 호전의 기대는 천수답상황(서버투자)
- 실적이 안좋을 것이 불보듯 뻔할때 오른적이 있다 왜? 금리인하 전망될때..
- 안좋을것 모두 알고있는 상황. 주가에 반영되는 과정. 10월 실적발표가 바닥이길...
- 실질 대응은 조금더 여유있게 해야하는 상황
- 영국에서 ARM 만날까? 단독인수 어려운 상황. 컨소시엄 형태일 것.
- HPSP : 전세계 유일 고압수소를 이용한 어널링 장비.
: 보호예수 41.5% 2년 6개월. 3개월 해제물량은 0.22% 매우미미한 상황
3. 최근 글로벌 시장 판매호조에 우상향 흐름 보이는 자동차주. 하지만 미국 보조금 차별
직격탄 우려. 16일부로 법이 발효되면서 한국산 전기차 세액공제 혜택 박탈.
테슬라 등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 부담 속 타격 정도는?
- 현재기아차에 직면한 악재대비 주가는 매우 선방하고 있음
- 지금은 매도할 이유가 없음. 지속 홀드, 다만, 매우 불안한 것은 사실.
- 악재에도 강한 이유들. .
- 현재 전망하는 실적이 주가 하방은 견고히 해줄듯. 환율이 너무 우호적이다.
- 보조금 문제 협의 가능성
- 조지아주 공화당 지역. 중간선거이후 어떻게 변할까?
- 조지아주 하원의원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현대차 공장 설립 차질 없도록 협력 중
- 해결이 안된다 하더라도 미국 비중 압도적으로 테슬라 높아, 당장의 큰 피해는 아님
- 실적발표 이후 주가 흐름 / 환율이 꺽일때(무거워질수도) / 포르쉐 상장시 패시브 매도 나오나?
- 소형주 접근 : 화신, 에스엘 조정시 매수 관점 유지
- 아직 반응하지 않은 조지아주 기업 : 세종공업, 현대위아
- 차량 경량화 이슈 관심 : 코프라, 코오롱플라스틱, HDC현대EP
4. 아시아 최대규모 국제 방산전시회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개최 앞두고 유럽 중동 등
국가들이 무기 수입에 관심을 보이는 중. 폴란드 수주 잿팟을 터트린 뒤 주가 상승랠리
이어가는 방산주, 수출 모멘텀 이어지나?
- 오는 21~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아시아 최대규모 방산전시회 개최
- 폴란드 수출이후 한국 방산산업 매력도 크게 증가
- IT와 제조업 강국이자 세계 유일 분단국으로서의 가치 재평가
- 참여국가도 30여개국으로 현재 우크라 접경지역에 있는 슬로바키아 큰 관심
- 슬로바키아 전세기를 동원해 대규모 사절단 보낼것으로.
- 한국항공우주는 작년 11월 슬로바키아 국영방산업체에 FA-50 수출업무 협약 체결
- 호재도 있고 주가도 조정을 받은 자리.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트레이딩 가능 구간 진입
5. 공략주
- 영원무역 : 매수 46,550원/ 목표 60,000원/ 손절 : 44,000원
- 올 여름은 코로나를 극복한 첫번째 휴가시즌. 의류소비재 실적 관심
- 2분기 연결 매출 9,456억(YoY +39.5%), 영업익 2,081억원(+98.3%)
- 주요 고객사 노스페이스, 룰루레몬, 파타고니아 등 브랜드 충성도 높아
- 코로나 재확산 되더라도 다시 셧다운 재봉쇄는 하지 못할 듯
- 코로나를 지운 첫 겨울이 된다면, 아웃도어 시장 시대해볼만/ 자동차만 고환율 수혜가 아님
- 현재까지 보여준 퍼포먼스 만으로도 주가 절대적 저평가 영역으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