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의 암Marker는 복수의 암을 조기발견 할 수 있다…名古屋대학이 발표
2023年11月18日 겐다이헬쓰캐어
일본의 일반적인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암Marker」는 약50종류 있지만…
암진단이 다시 1보(歩), 진화할 것 같다。 금년9월, 혈액검사로 복수의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암Marker」를 발견했다고 나고야(名古屋)대학이 발표했다。 지금까지 사용되어온 암Marker에 비해서 정밀도가 높고, 무증상인 사람이라도 암을 발견할 수 있다고 한다。 연구멤버인 神田光郎의사에게 상세하게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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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腫瘍)Marker」란, 체내에 암이 생기면 분비되는 암 특유의 물질을 말하며, 혈류를 타고 체내를 돌고 있습니다。 혈액검사나 소변검사로 암Marker의 수치를 측정하여, 암의 유무나 장소에 관한 진단을 보조하거나, 이미 암으로 진단되고 있는 사람이라면 치료효과의 판정이나 재발의 확인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SDF-4』라고 불리는 단백질이, 복수의 암(위암, 식도암, 대장암, 췌장암, 유방암, 간암)을 조기에 검지(検知)할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혀졌습니다。 연구에서는 건강한 80명과, 위암환자400명의 혈액을 채취하고 진단정밀도에 대한 평가를 한 결과, 암인 사람을 검출할 확률(感度)은 89%, 암이 아닌 사람을 음성(陰性)으로 진단할 수 있는 확률(特異度)은 99%으로 특정할 수 있었습니다」
■무증상인 Stage1에서도 수치가 상승
일본의 일반적인 병원에서 받을 수 있는, 또는 보험적용이 되고 있는 암Marker는 약50종류에 이른다。 단, 소화기암이나 유방암에 대해서 이용되고 있는 종래법의 CEA나 CA19-9의 경우, 위암에 대한 감도(感度)는 CEA에서 13%, CA19-9에서는 17%로, 만족스러운 정밀도라고는 말할 수 없었다。
「종래법(従来法)의 경우, 위암Stage1의 단계에서 수치가 상승하는 사람은 5%정도。 대부분은 Stage3이나 4등, 자각증상이 나타나는 진행 위암이 아니면 수치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또, 혈당치가 높은 사람이나 담배를 피우는 사람에서는 수치가 올라가기 쉽고, 수치가 높기 때문이라고 해서 암인지 아닌지의 판단이 어려운 문제도 지적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발견된 SDF-4는, Stage1 위암의 단계에서도, Stage3이나 4와 같은 진행암과 똑같이 수치의 상승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위암은 Stage1에서 치료를 하면 완치할 확률은 90%이상이다。 암으로 사망하는 사람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조기발견이 열쇠가 된다。
또 神田의사는, 구미와 비교해서 일본에서는 위장의 내시경검사의 실시수(実施数)가 아주 많은 것도 지적한다。
「위암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 데는 위장카메라를 이용합니다만, 검사를 받는 사람의 고통이나 검사비용의 고액 외에, 마취나 기구의 삽입에 의한 점막(粘膜)의 손상과 같은 검사 그 자체에 의한 위험을 어느 정도 동반합니다」
위암의 경우, 확정진단에는 조직을 채취(生検)하고, 병리검사(病理検査)로 암의 유무를 확인한다。 감도가 높은 SDF-4가 일반의 의료기관에서 도입되면, 채혈결과를 토대로 내시경검사의 필요성이 높은 사람을 가려내는 판단재료가 될 것이 기대된다。
현재, 연구그룹은 연구성과를 국내특허에 출원하고, 다른 의료기관에서도 측정할 수 있는 SDF-4의 검사Kit의 개발을 향해서 기업과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단 완성해서, 일반진료에서 사용이 가능해질 때까지는 “벽(壁)”이 몇 개인가 있다고 한다。
「이번의 연구에서는 한정된 숫자의 환자로 검사를 하여 높은 정밀도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실용화하는 데는 보다 많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단정밀도를 확인하고, 증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의료비의 고등(高騰)이 진행되는 일본에서는 보험적용의 심사가 아주 엄격한 것이 현상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환자의 조기발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후 가일층의 연구, 개발에 임해 가겠습니다」
암이 치유가능한 단계에서 발견되는 사람이 증가하기 위해서도, 조기의 실용화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