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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사진실 해병의 넋
티빤츄 추천 0 조회 2,143 10.11.24 08:0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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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4 08:55

    첫댓글 군대가는것은 대한민국 남자로써의 자랑이다. 민주주의란 국민이 주인인 것이다. 군대를 억지로 갔던 자진해서 갔던 의무를 다 한 자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다. 다음 대선때에는 반드시 병역의 의무를 마친 남자를 뽑자.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휴전국에서 이명박이 뽑히는게 말이 되는가? 방위라도 병역의 의무를 마친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 10.11.24 09:04

    예전에 해병대 지원해서 시험쳤을때 (결국엔 떨어져서 육군 갔어요~^^) 한국말을 따듬떠듬하면서 자기는 미국시민권자라서 군면제지만, 한국인의 피를 기진 남자로서 꼭 해병대(군대)에 가고싶다고 큰소리로 외치던 한 지원자가 생각나네요. 되게 인상 깊었는데...

  • 10.11.24 09:45

    옛날 우리땐 해병대가 아니라 개병대였다. 개같은 망나니들이 너무 많아서...지금도 사회 곳곳에서 자기들만 나라 지킨것 같이 제일 설쳐대기 일쑤다....그러나 해병대는 충분히 그럴 자격이 있다. 최전선 적의 코앞에서 대한민국의 일선을 지켜내는 자랑스런 해병대라고 인정을 안할수가 없다. 만약 시계가 꺼꾸로 돌아서 35년만 간다면 나도 해병으로 가고 싶다. 빨간 명찰이여... 그대들 정말 멋진용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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