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한해를 결산하며.....

[땡스얼랏런던]

1.올해 가장 인상적인 음악계의 사건들은??

디섹션의 욘 뇌드베이트 자살, 네이팜 뎃의 제시 핀타도 사망.

그외 올해인지 모르겠지만 엑소더스의 폴 발로프나 데이빗 웨인 등의 사망소식.

뮤지션의 사망소식이 가장 슬프고 두렵습니다. 

2.올해 가장 인상적인 음악계의 인물들은??

돌아온 마티 프리드만~!!

3.올해 님께서 구입하신 혹은 발매된 음반중에 가장 인상적인 앨범들은??

Sodom/Sodom

Lamb Of God/Sacrament

Deicide/The Stench Of Redemption

Marty Friedman/Loudspeaker

Dream Theater/Score

Puffy/Splurge(죄송..)

등이 가장 좋았습니다.

4.올해 가장 인상적으로 관람한 공연들은??

인상적인 관람이라기보단, 부산락때 테스타먼트가 오는줄 알고 기대에 부풀어

큰 맘 먹고 갈려고(서울거주)부클릿을 뒤적이던 안좋은 기억이 납니다.  

5.올해 가장 인상깊었던 보컬/기타/베이스/드럼/키보드/트럼펫,섹소폰??

(답하고 싶은 것만 골라 써주세요~~ 다 답변하셔도 무방하구요~~)

보컬-- 글렌 벤튼, 하워드 존스, 시이나 링고, 워렐 데인, 피비 와그너, 페리 파렐,

           크리스 코넬, 데빈 타운젠드, 존 스펜서, 로이 칸....

기타-- 존 페트루치, 제프 워터스, 마티 프리드만, 슬래쉬, 데이브 나바로, 미하엘 바이카츠,

           존 흐루시안테, 게리 홀트, 덕 알드리치, 클라스 이데베르크...

베이스-- 스티브 해리스, 그리고 다운헬의 여고생 베이스님...잇힝~

               매노워 베이스도 기억납니다.

드럼-- 마이크 테레나, 마이크 포트노이, 크리스 애들러, 스티브 어쉐임

           그리고 돌아온 데이브 롬바르도!!!!

6.올해 주혹새에서 가장 인상적인 사건들은??

가보진 못했지만 주혹새 트리븃 공연이겠져....ㅜ.ㅜ

7.올해 주혹새에서 가장 인상적인 인물들은??

부두달님.

8.올해 주혹새에서 가장 인상적인 글들은??

부두달님의 마티/그라함 보넷 콤보, MISFIT님의 모든 글.

화랑님의 아이언 메이든 히스토리(..올해가 아닌가??) 

그리고 샤크 아일랜드님의 '고기가 지겨워' 란 글이 기억납니다.

[MISFIT]

어설픈 단발성글들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땡스얼랏런던님도 나머지 한달 파워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화랑]

아이언 메이든 일대기 100단 콤보 금년에 쓴 거 맞습니다~~ ^^ ~~그리고 엑소더스 보컬은 2002년, 데이빗 웨인은 2004년에 사망했었죠.

[땡스얼랏런던]

키힝~ㅠ.,ㅠ 그렇군여... 치매도 아닌것이 벌써 왜 이렇게 기억이 뭉뚱그러져서 나는지 모르겠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