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생활국악축제에서 춤추다

[새솔]

       나의 가슴 속에 담긴 꿈은 무엇인가?

    '꿈을 날짜와 함께 적어놓으면 그것은 목표가 되고,
    목표를 잘게 나누면 그것은 계획이 되며,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면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라고 했다.

   그 꿈이 크고 원대한 것이든
  작고 소박한 것이든 상관없이
  이루고자 하고픈 일이 있다면,
  작은 메모지라도 좋으니
  꿈과 정확한 목표를 한 번쯤 적어보자.
 그것이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발자국......

           드레그 S.레잇은

                                         청아전통에술진흥회,  한량무 춤추다 

  한국생활국악연합회 대구지회rk  13일(수)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제5회 대구생활국악축제를  개최했다.

 한국생활국악연합회 대구지회는 전통 국악예술을 취미로 하는 생활 국악인들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국악 생활화를 촉진시키기 위해

매년 대구생활국악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대구지회는 2016년 창립했으며 현재 26개 국악단체가 가입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대구지역 순수한 국악 동호인 17개 국악단체 230명이 출연해

전통무용 장구춤, 버꾸춤, 진쇠춤, 달구벌입춤, 진도북춤과 한국무용 청아선비춤을 비롯해

풍물, 대취타, 난타, 가야금 합주, 경기민요, 판소리, 정악합주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다.

 출연단체는 달풍모리풍물단, 대구취타대, 도담예술단, 소리향가야금연주단, 아리아문화예술단,

수원그린나래예술단, 찾아가는대금소리회, 청아전통예술진흥회, 타모리국악예술단, 한국판소리보존회달성지부,

김세화소리마당, 아리수민속예술단, 박영숙한국무용원이 출연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축제 일부를 여기에 선보인다.

한량무

[고승희]

이번에도 새솔님의 무용단들도 한량무를 추셨나봅니다.
사진 한장 한장을 보면서 전에 방송되었을 때의 모습이 생각이 나더군요.
여전히 건강하셔서 이렇게 활동하시는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갈수록 싸늘해지는 날씨일텐데 건강관리 잘 하셔서 좋은 작품 자주 올려주세요.

[아란]

우와 멋지네요

[참봉]

새솔님의 한량무를 직접 한번 보고 싶습니다 ^^*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