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이 삽목(?)이 맞는지 모르겠는데요.;;
제가 한...테이블야자를 키운지 3년정도 되었거든요
처음에는 제가 관리를 잘 못해서 뿌리가 3개정도 있던게 2개가 죽고 하나만 남았어요 ㅜ,.ㅠ
그때서야 부랴부랴 영양제두 나주고 흙도 갈아주고 관리를 해줬는데, 다행히 그다음부터는
잘자라 더라구요 그래서 남은 한뿌리에서 여러갈래로 잎아리가 나왔는데,
처음에는 한뿌리에 넘 많은 잎이 생기니까 제 딴에는 않좋은거 같아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3~4개 정도 유지하도록...나름대로 적당하는 수에서 가지치기를 해줬는데,
나중에 얼핏들으니 삽목이라고 하든가..;; 아무튼 분양(?) 좀 시킬려면 뿌리를 세로로 반토막 낸다고 하던가..;; 그래서 나눠심으면 된다고 하던데..;; 그게 맞나요?
어디서 배울만한 대도 없고 혼자 가꾸고 그러다 보니 키우는 즉즉 죽여버리기만 하궁
에효..;; 전에 골드크러스윌마, 허브(애플민트등)나 기타 여러가지 키웠었는데,
윌마의 경우 흙갈이를 잘못해줘서 죽여버리고 허브나 기타 식물등은 여름에는 잘컸는데
겨울을 못버티고 죽더라구요 ㅜ,.ㅠ
에고...쓰다보니 두서 없이 글을 쓰게 되었네요
첫댓글 테이블야자는 삽목이 안돼요.. 한 포기가 잎이 무성하고 풍성해서 너무 커졌을때 포기나누기를 해줄 수는 있지만.. 잎이 3~4개라면 번식을 이야기하기엔 이른것 같습니다. 개체를 먼저 튼튼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