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점심시간이니까
사진첨부안하겟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아빠가 해외출장이 잦아서 대만에 자주가셔요
저번 여름때 아빠계신곳으루 엄마랑 오빠랑 저랑 대만을 갔거든요?
대만 하면 야시장이 유명하잖아요~
야시장에 놀러가는데 진짜 동대문 뺨치게 멋있어요~
막 구경하면서 돌아다니는데............
전등사이로 진짜 손가락두개 붙여논거 만큼 큰 벌레가 날아다니길래
전 나방인가...했는데
아빠가 담담하게
"바퀴벌레야".....................................후덜덜
진짜 저 야시장 걸으면서 기절할뻔했습니다
무슨 바퀴벌레가 그렇게 날아다니는지....덜덜덜덜
그때 바퀴벌레 첨 본거였거든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리구 제일 혐오하는 벌레가
곱등이
제 친구집이 완전 벌레사파리공원이에요.....................
여름날 게내집놀러갔다가 죽을뻔했어요
저희집은 아파트라 벌레는 없는데
제 친구집은 단독주택이거든요?
정말................많은 경험하고왔습니다
제 친구들이 남자애들한테
"이 벌레같은 놈들!"
이러면.......전 날아다니는바퀴벌레 + 곱등이 = 벌레
이렇게 생각되서 친구를 말리고있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너무심한욕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그냥 그렇다구요*.*
첫댓글 야아아앙너삼삼향
넌또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팅할꺼야안할꺼야
할랫
에이....뭐그런거가지고........제팔에비행바퀴붙은적잇는데뭐....^_^
진짜 공포체험..덜덜
곱등이가 머져
돈벌레는 알아도..
네이버에 치면 무수히 많은글들이 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나한테가장심한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차라리곤충이라고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