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진 벌써부터 헐리웃 누나&이모팬들 싹슬이 하고있는 9살 배우 .JPG

[시드비셔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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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e

그 주인공은 바로...?!

작년 개봉했던 <룸>이라는 영화에서

순수 그 자체 아이로서 본능과 이성 사이에 존재해 심금을 울리는 연기를 보여줬던

『제이콥 트렘블레이』입니다.

아시다시피 제이콥은 <룸>에서 아들 '잭'으로 열연하며

많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죠.

이렇게 영화 <룸>으로 

오스카의 여왕, 브리 라슨과 함께 스타덤에 오른 제이콥은

9살이라는 어린나이지만 많은 시나리오가 들어온다고합니다.

사실 아역이라고하면 배역이 제한 돼 있을텐데

헐리웃에서 일하는 감독들과 제작사들은 제이콥에게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극을 이끄는 주인공으로서의 배역을 제의한다고합니다.

왜냐고요?

이제 막 시작단계인 어린배우지만 맡는 역할마다 맛깔나게 소화하고

작품마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라는 타이틀을 휩쓸 정도로 

전문가들은 물론 관객들에게도 무언가를 줄수있는 배우라는 확신이 들어서라고합니다.

제이콥은 벌써부터 여러 장르의 주인공을 맡으며

누구의 아역이 아닌 주인공으로 필모그래피를 쌓고있습니다.

호러(Horror) 장르의 <썸니아>에서 빙의 된듯한 표정연기로 

인상적인 데뷔작을 보여줬고

스릴러 장르인 <셧인>에서

명배우 나오미 왓츠와 모자관계로 나와

엄마에게 오해와 원망이 쌓인 아들의 내면 연기를 충실히 해내고,

이후에 극중 위기에서 헤쳐나가기 위해

엄마(나오미 왓츠)와 다시 관계를 복귀해내는 과정의 공감까지 이끌어냈다며 

평론가들에게 찬사를 받았습니다.

최근엔 SF 장르에 도전해 

명배우 베라 파미가와 호흡을 맞추며 얼마전 프로모션을 마쳤다고합니다.

제이콥은 이번에도 <룸>에 이어 

<번 유어 맵스>로 자신이 주연으로서 이끈 작품이

세계 여러 영화제에 초청되는 쾌거를 안겼습니다.

그리고 차기작으로는

<헨리의 책>과 <원더>라는 작품을 준비하고있다고합니다.

<헨리의 책>은 원작과 감독의 작가주의적 네러티브가 결합 되

드라마(Drama) 장르로서 극을 이끌거라고하네요.

제이콥은 이 영화에서 <쥬라기 월드>의 콜린 트레보로우 감독과 호흡을 맞추며

이번에도 나오미 왓츠와 모자 관계로서

학대받는 어느 소녀를 구하기 위해 동참하며 가족의 구성원을 이끄는 형제의 동생으로 나온다고합니다.

그리고 또 준비 된 영화는

안면장애를 앓고있는 소년을 연기한다고하네요.

 그리고 이 영화에서는 대스타 줄리아 로버츠와 모자관계로 열연한다고합니다!

제이콥의 첫 장애연기, 줄리아 로버츠와의 모자 연기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이렇듯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자신의 입지를 다지고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있는

제이콥은 헐리웃에서도 이미 아역스타 반열에 등극했습니다.

제이콥은 각종 파티나 행사에서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에게

자신을 본인 영화에 써달라며 당당하게 자기 홍보를 하기도하고요 ㅋㅋ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 감독인 J.J 에이브럼스에게 이번 시리즈 잘봤다고하면서 

다음편도 맡게된다면 좀 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어달라고 팬심을 드러내기도합니다 ㅋㅋㅋ

이뿐만이 아닙니다.

남우주연상[역대 최연소 수상]을 수상한 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자신을 격려해주는 주최위원장에게 고맙다며 악수를 청하기도하고요 ㅋㅋㅋ

<위플래쉬>의 카리스마 넘치는 교수이자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수상자

J.K 시몬스에게 영화 잘봤다는 격려까지 받으며 인증샷을 남깁니다.

원조 섹시가이 조니 뎁과 엠버 허드 부부도 만나서

여지 없이 인증샷을 남기고

전설적인 스타 <록키>의 실배스터 스텔론에게 

펀치도 날리며 인증샷을 찍기도하고요 ㅋㅋ

그리고 우주대스타 디카프리오와 이냐리투 감독한테 가서도 

아무렇지않은듯 여유롭게 인사를 건넵니다 ㅋㅋㅋ

그렇게 붙임성 좋은 제이콥이고

무엇보다 헐리웃 누나.이모들의 취향까지 저격하고 다니는 제이콥은

누나.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습니다.

<룸>에서 모자관계로 함께 열연한 오스카의 여왕 브리 라슨과는

사적으로도 인연을 이어가며 브리가 조카처럼 제이콥을 대하고있고

나오미 왓츠도 자신의 SNS에 "내 숨겨진 아들이다!!"라고 할정도로

사랑을 듬뿍 주고있죠 ㅎㅎ

이번에 <번 유어 맵스>에서 같이 호흡을 맞춘 베라 파미가도

컨퍼런스에서 제이콥이 너무 사랑스럽다며 

시종일관 쓰담쓰담해주고 볼도 꼬집고 안아줬습니다.

전설의 섹시스타 샤론 스톤도 덕담을 해주고

지금보다 더 애기 때부터 알았던

콜롬비아 배우 소피아 누나와 반갑게 인사도 나누고

밝고 활발한 누나 제니퍼 로렌스와도 인증샷을 남기고

시크한 누나 레이디 가가와도 인증샷을 남깁니다.

이렇게 제이콥은

<쥬라기 월드>의 박사님 브라이스 하워드 -  이번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서 보게 될 폴 다노

(닉 퓨리) 사무엘 잭슨 - 최근에 나온 <컨택트>의 에이미 아담스

<캐롤>의 사랑스러운 그녀 루니 마라 - <브루클린>에서 인상적이었던 시얼샤 로넌 - 빌보드 TOP찍은 위켄드 

시상식이나 파티, 행사장을 가면 인증샷을 남기는걸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ㅋㅋㅋ

이제 우주대스타를 꿈꾸는 아이

제이콥의 꾸러기 같은 매력을 살펴볼까요? ㅎㅎ

https://www.youtube.com/watch?v=m-JV3CAze-0

제이콥은 춤에도 재능이 있어보입니다.

지난 크리틱스 초이스(비평가 협회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 신인상을 수상한후

자축 겸 마크 론슨 Ft. 브루노 마스의 <Uptown Funk> 댄스를 췄는데 리듬을 정말 잘 타네요! ㅋㅋ

그러고보니

촬영中 대기 시간에도 혼자 그루브를 탈정도니 대단하군요! ㅋㅋㅋ

제이콥은 수상소감도 어린아이 다운듯 어린아이 답지 않은 

귀여우면서 의젓한코멘트로 관계자들과 관객들을 놀래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sjjf_rrCq7Q

와우~ 정말 짱이네요!!

정말 제 인생 최고의 날이예요!

우선 저를 뽑아주신 비평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훌륭한 배우가 되라는 뜻으로 명심하고 좋은배우가 되기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우리 영화 <룸> 식구들!

감독님, 작가님, 브리(<룸>엄마 역) 누나, 그리고.. 저기 어딘가 계시는 스태프분들까지

절 믿고 캐스팅해주시고, 제 연기를 믿어주신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절 챙겨주시는 엄마,아빠 사랑해요!

아, 그리고 이 트로피는 제가 아끼는 '밀레니엄 팔콘'(스타워즈 전투기)옆에 보관해둘거예요.

감사해요!

제이콥 수상소감에 10덕 터지시는 누님.이모님들 ㅋㅋㅋㅋㅋ

이렇듯 배우로서의 재능이 풍부하고 스타로서 끼가 넘치는 제이콥도 

일상에선 영락없는 9살 아이입니다.

초콜릿과 젤리를 보면 눈을 못떼구요 ㅎㅎ

공부에 아직 흥미를 덜 붙일 시기라서 그런지 의무적으로하는듯한 뉘앙스도 풍기고요 ㅎㅎ

Jimmy Kimel Show에서는

녹화후 기념 촬영을 하자고하니까 세트 소품인 당구대 위로 올라가 누워 포즈를 취하기도합니다 ㅋㅋㅋㅋㅋ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스타워즈> 캐릭터들이 나오니까 기립해 구경하기도하고

레드카펫에서 사회자의 <스타워즈>를 좋아한다고 들었다는 질문에

턱시도 입었으니까 품위는 세우되,

"아 나는 이러이러한 캐릭터 사랑한다."라고 겁나 신난어조로 인터뷰함 ㅋㅋㅋㅋㅋ

<스타워즈>의 광선검을 잡고서 신나보이는듯 한컷 찍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스타워즈> 공식 덕후로서 캐릭터들과 인증샷을 잊지않고 남기는 면모까지~!

역시 오프라인에선 영락없는 애기네요 ㅎㅎ

그리고 제이콥은 1남 2녀中 둘째이자 장남인데

스케줄이 없을땐 항상 누나와 여동생과 놀러다닌다고하네요 ㅎㅎ

제이콥은 어린나이지만 센스와 위트도 넘치는 아이 같습니다 ㅋ

"<룸>에서의 잭을 연기하기 위해

나는 8살에서 5살로 돌아가기위해 노력해야했다."

라는 진중한 인터뷰를 하면서도

일본에 와보니 어떻냐는 질문에

센스있게 "일본은 내가 엄마 뱃속에 있을때부터 가보고싶던곳이다."

라고 말을하고ㅋㅋㅋㅋㅋㅋㅋ

오스카 남우주연상 수상 언제쯤 가능하냐는 질문에

"조만간 바로 탈것이다."라고 겁나 어린아이가 위트있게 받아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친김에 ㅋㅋ

제이콥이 훗날 오스카 수상했을때를 시뮬레이션으로 해보자고해서 하는데

난데없이 뛰쳐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사회자가 누가 상을 받았으면 좋겠냐고 질문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어린아이가 겁나 소신있고 당당하게 코멘트함 ㅋㅋ

이렇게 센스와 위트까지 넘치는 제이콥은

동물 보호 행사에도 어린나이에 최연소로 참여하고있다고합니다.

어린아이지만 가치관과 소신이 잘 박혀있는 아이네요~!!

멋지네요 ㅎㅎ

천상 배우 기질을 타고난 아이 제이콥은

배우는 어떤 분위기를 형성시켜야하는지도 잘 알고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배우는 화보에서 눈빛을 어떻게 쏴야하는지도 잘 파악하는것 같구요 ㅎㅎ

팬들이 직찍으로 자신을 담아갈것을 대비해서

표정이나 애티튜드를 잘 유지해야된다는 판단도 잘하고요 ㅎㅎ

토크쇼에서도 아주 뭐 걍 여유가 넘칩니다

저런 제스쳐를 하면서 토크하는.. 저게 정녕 9살 아이입니까 ㅋㅋㅋ

<탑 건>의 톰 아저씨 특유의 제스쳐도 단번에 캐치합니다 ㅋㅋㅋ

이렇게 흑백화보에서 자신의 분위기도 낼줄 알고요~ ㅎㅎ

이야 걍 남자네요 남자~!!! ㅋㅋㅋ

이렇게 일상에선 누나팬들 공략도 할줄알고 이열~~~

벌써부터 명배우의 싹이 보이는 제이콥은

얼마전엔 패션 잡지 [에스콰이어]에서【수트가 가장 잘어울리는 아이】로도 선정이 됐습니다.

확실히 배우끼가 넘치는 제이콥은

특정 옷을 입었을때 풍기는 표정이나 제스쳐, 애티튜드, 모션들을 잘 파악하고있는것 같습니다 ㅎㅎ

왜 【수트가 가장 잘어울리는 아이】로 선정 됐는지 알것 같네요~!

캬~~~ bb

제이콥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자신의 롤모델로 뽑으며

디카프리오 같은 배우가 되는것이 꿈이라고하네요~ ㅎㅎ

제이콥의 끼와 재능이라면 분명 크게 될 명배우.대스타가 될것이라고 생각되네요 ㅎㅎ

지금처럼 잘 자라줬으면 좋겠네요 ^0^

자 그럼 마지막은 나이에 걸맞는 천방지축 제이콥으로~! ㅎㅎ

[예비체육교사]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행복한 배우가 되길...!

[양세종]

조금 전에 원더 예고편을 보고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대단한 배우가 될것같아요!!

[치토스도리토스]

와 인생 2회차 아니냐곸ㅋㅋㅋ 9살애기가 어떻ㄱ ㅔ저러지

[시간을 거스르는 자]

아이 맞음????연기도 잘하고 넉살도 좋고 정말 장래가 기대되는 배우네요^^

[대너리스 타르가리옌]

앜ㅋㅋㅋㅋㅋ 중간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언급하는거 보니까 그 레오 팬이 쓴 상상글 생각나욬ㅋㅋㅋㅋㅋㅋ 비버한테 오스카 뺏기고 오열하는 레옼ㅋㅋㅋㅋㅋㅋ 오오 린다 오오

[대너리스 타르가리옌]

당구대 위에 올라간거 보니 진짜 끼가 넘치는거같아요 핳 장래가 기대되는 칭쿠